가격이 조온나 비쌌던걸로 기억함

아이튠즈에 버금가는 좆병신 프로그램

아이튠즈 혹시 맨날 동기화 눌렀음?

아이튠즈 초기에는 수동으로 음악 넣는게 없었어;

ㄹㅇㅋㅋ 노래 동기화해놓고 기도해야함 ㅋㅋ 쉽지않음

향수 바퀴 추억 이네 ㅋㅋ

소닉스테이지 ㅋ

바지 뒷주머니에 넣는거요?

애플 롤모델이 소니였음.

ㅇㅈ 개씹새끼들 뭐 하나 맞는게 없음

저 시대는 소니 씹 압승이었음

이런걸 보면 추억보정이 무섭긴 해

예전 파이 자체가 작고 경쟁자가 별로 없을때 1위 먹은거랑 현세대 압도적 1위랑은 비교하기 부끄럽긴해

경쟁자가 없긴.. 저때 1위가 씽크패드 2위가 바이오였고 당시에 애플에서도 파워북이란게 존재했지만 바이오보다 한참 아래였어

리빙포인트) 스티브잡스는 IBM 씽크패드와 소니 바이오의 열렬한 팬이었다. 그래서 씽크패드 디자이너 리처드 사퍼를 빼돌리려다 실패했었고, 그 후 소니를 찾아가 바이오에 맥OS를 탑재하자고 읍소했지만 퇴짜를 맞았다.

그래도 비교가 안된다고?

그때 소니 시총이 세계 1위 찍었나?

지금 말하는게 노트북군 끽해야 MP3 한정이잖아 뭔 소리야 ㅋㅋ

그건 너 생각이고 댓글을 좀 읽어보고 달았으면 좋겠네

그러네 ㅋㅋ 짤보니 훨씬 인기 많았다며 MSG가 좀 많이 들어가있네.

노트북이야 독보적인게 맞았는데 현행 애플에서 스마트폰만 분리해도 저때 소니보다 훨씬잘나가긴할듯.

Z시리즈 컨셉이 CEO 노트북이였음.

저때 13인치 1.3kg 경량 슬림 노트북 만들던 유일한 회사였음. 플래그쉽에서는 애플도 소니 비교하면 쩌리였어.

그때 소니랑 그때 애플을 비교하지 말고 그때 소니의 위상과 지금 애플의 위상을 비교해야지

근데 지금 애플의 위상이랑 비빌 수 있는 기업은 내 생각엔 없어.

내생각도 그럼 지금 애플은 1900년대 포드랑 비교하는게 그나마 비슷하다고 봄

그시절에 디자인을선도했다는점에서 비교하는거지 규모가같다는게아니잖아 왜케화남

문화적으론 워크맨시절 소니면 지금 애플에 비빌 수 있음.

당시 아이폰 처음 나왔을때급 충격이었지.

워크맨 정도면 현재보다 훨씬 낮은 전자기기 구매력으로도 몇억대를 팔았으니 어느정도 비빌수 있다고 봄

아이폰이 대단하긴 하지만 안드로이드 진영과 반반 나눈것과 달리, 미니카세트테이프는 무조건 워크맨이었음

ㅋㅋㅋㅋ 애들 참 웃김 "그때" 소니 위상이랑 "지금" 애플 위상 얘기하는데

자꾸 "그 당시" 소니가 애플보다 잘나갔다고만 말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빼지마셈 ㅋㅋ

저당시 소니에 비하면 좁밥이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