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아웃사이더란 표현은 겉도는 사람이란 표현이었지 사회에서 버림받은자는 아니었어...겉돌긴 해도 돌긴 돌았다고...하지만 우린...

흑승… 글 느르…..

왜 아침부터 뼈를 때리시나요 저 본적 있어요?

원래는 아싸가 찐따라기보단

독립적이면서 동떨어진 사람 느낌이었지

지금은 짠따랑 아싸랑 똑같이 보는 것 같아

결론은 내가 예전에 태어났으면 정우성 이란 말이지???

남자는 여장을 할 선택권이 있어서 여장이야말로 가장 남성다운 행동이다

인싸는 아싸짓을 할 선택권이 있어서 아싸짓이야말로 가장 인싸다운 행동이다

꺼져 인싸새끼들 대가리 돌리는거 봐

저를 아세요???

아싸는 그냥 시야밖 비주류지 남의 말을 잘듣고 잘 섞이면 아싸겠어?

얼마전부터 TV뿐만 아니라 여기저기 매체가 많으니까 넓어진 시야속에서, 잘생긴 애들 섞어놓으니까 저렇게 된거지

인싸쉑들 ㅋㅋ 절 어울려 놀다가 지치면 잠깐 아싸 행세하다 좀 나아지면 나가서 놈 ㅋㅋ 흉내아싸놈들 ㅂㄷㅂㄷ...

인간이라면 남을 지칭할 때 절대 입에 담아선 안될 최악의 욕설'이며, 사람이 타인을 지칭할 수 있는 가장 모멸적인 욕설들 중 하나로서, 사람을 한명의 인격체로 존중하지 않고 개만도 못하게 취급해버리는 소시오패스들의 언어

아싸랑 찐따랑은 다른거라고 이 찐따새끼들아 좀...

아싸는 자의적인거구나! 찐따는 필연적이고

용어 정의를 서로 다르게 하고 말하니 끝이 안남

요즘 들어서 말하는 아싸는 찐따에 가깝고

글에서 말하는 예전부터 있어왔던 아싸는 고고한 한마리 늑대 같은 느낌이지

엄연히 다름

그동안 찐따들이 아싸를 무단점유 하고 있던 거구나!

?? :

그리고시작한 디시인사이드

인터넷여기선 마치인싸인듯

나 아싸 아니었자너ㅋㅋㅋ아싸~

그러네 어릴땐 아웃사이더는 반항아이미지였는데

어느순간 찐따가되었네

난 대학교 때 부터 아싸라 그러고 다녔는데 아싸라는 이야기 들으면 기분 나빠하는 사람들도 있더라.

인싸/아싸/찐따ㅋㅋㅋㅋ

이제 우리는 찐따다

근데 첫번째 박완서-도둑맞은 가난 소설은 요약본을 봤는데도 뭔가 재밌고 잘썼다..

우리는 아싸가 아니라 찐따였던 것이다

찐따는 아싸가 아닙니다

아싸흉내내지마세요 체질이란게바뀝니다

근데 대충위 내용읽어보아도 찐따 씹덕들 많이보이는 곳에 그 잘노는 아싸들만 있는거도 빼앗긴 찐따자리는 맞는거같긴한데 ㅋㅋㅋ

빼앗긴 찐따라고 보면 맞을듯 ㅋㅋㅋㅋ

인싸 쉨들 끝까지 지들 행동 정당화 하려고 하네 으윽 시발 근데 왜 명치가 아프냐?

나한테 빼앗긴아싸까지 빼앗지 말아줘

노말 아싸 - 사회생활은 멀쩡히 하는데 대부분 혼자가 좋음

아싸 찐따(아찐) - 혼자가 좋은데 혼자가 아닐 때도 없음

오히려 아싸를 빼앗은건 너나우리였던거임... 반환하기 싫다고 땡깡부리는 프랑스같은 우리 찐따들

겸손이 미덕이니까 자신을 낮추는것도 멋지긴 한데 우리가 보기엔 그냥 기만인거지 ㅋㅋ

아싸 단독으로 쓰일 때는 그랬지만, 인싸라는 말이 생긴 후부터 그 반대 개념인 아싸는 필연적으로 찐따에 의미가 가까워질 수밖에 없음

나는 아싸가 아니야 찐따다! 그러니 찐따인척 하지마라 인싸들아

제발 뺏어가줘

내 손에는 그저 바람만이 한줌 스쳐지나갈 뿐이다

아웃사이더 = 사회 구성원을 거부

찐따 = 사회 구성원이 거부

임재범같은 느낌이라는거구만

요즘은 찐따도 빼앗기는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