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음. 난 개인적으로 극호였는데, 특히 가격땜에 더, 그래도 천상의 맛까진ㅋㅋㅋㅋㅋ오리지날 맛의 70-80퍼는 한국에서도 재연이 가능할 거 같은데 오리지날의 그 맛 자체는 안될 듯

보면서 진짜 고소하겠단 생각은했는데

꿀이 들어가는거라 단걸싫어해서 맛잇을지 모르겠는데 한번은 먹어보고 싶기도하고...

한국 가격에 먹는 건 좀 그럴 거 같고 만일 터키 갈 일 생긴다면 츄라이츄라이

터키..언젠간 먹고말거야..

(치토스톤)

서울에 있는 곳 다 돌아다녔는데. 이태원 알페도가 제일 맛있더라

연남동 논탄토는 어때

논탄도는 꿀이 너무 진해서 유크림 맛이 죽더라고 아쉬움

무슨 도?

페도

난 개씹쌉 극호. 후추를 좋아해서 그런지 내 맘에 쏙 들더라. 4일 째 10개씩 숙소로 싸들고 와서 야식으로 먹고 바클라바로 후식때리면 천국임

아씨 이건 나도 좋아하겠네 왜 갔을 때는 이런거 하나도 안알아보고 갔지 ㅠㅠ

음 난 터키 전에 있던 나라들이 체코랑 오스트리아였는데 해봤자 만이천원짜리 슈니첼이나 팔던 걔네들보단 터키 음식이 압도적으로 맛있었어. 근데 향신료를 엄청나게 많이 써서 재료의 맛을 못 살린다는 게 어떤 느낌인지는 알 거 같음. 확실히 호불호는 있을 듯.

ㅋㅋㅋ 나는 반대로 스페인에서 1달 넘게 있다가 ... 가서 ㅜㅜ 별로라고 느낀거 같다

프랑스랑 스페인은 음식이 정말 괜찮았거든

그리고 체코랑 오스트리아는 어떤음식을 먹는것일까? 궁금하다

체코는 음식이 너무 짯음. 그래도 로컬 분위기나는데 찾아서 들어갔는데 진짜 맥주가 물보다 싸서 다행이었음. 굴라시나 수니첼 그리고 체코식 족발 뭐 이렇게 먹었는데 막 한국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이국적인 특별한 맛은 못 느꼈어.

오스트리아는 더했던게 체코랑 식생활은 비슷한데 물가는 더 비싸서 먹는데에 있어선 하위호환이었고..나중가선 걍 마트가서 빵이랑 델리미트사서 먹는개 훨 가성비 좋더라구.

그리고 나도 스페인 음식 겁나게 좋아함ㅋㅋㅋ

유럽은 정말 짜게 먹더라 .... 짜서 혀에서 짜릿 한맛이 날정도야

바르셀로나에서 유명한 빠에야 먹는데 진짜 .. 레알 소금맛 ㅜㅜ

그런데 빵이랑 치즈가 너무 싸서 좋아

술은 맥주랑 와인이 싸서 좋았고 또 여행 가고 싶다

난 인도음식 진짜 맛있던데

아진짜? 나랑 내친구 인도가서 10키로 이상 씩 빠져와서

인도가면 다이어트 자동으로 되는줄 아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알 ... 이야 나는 20키로 빠졌어

향신료가 호불호 갈리긴 하지 ㅋㅋㅋ

향신료는 먹을만 했어 .... 설사 때문에 살이 빠진거지 ㅎㅎ

최고의 인도식당은 영국에 있고, 최고의 멕시코 식당은 캘리포니아에 있다죠 ㅋ

내가 진짜 먹어보고 싶은건데, 양념 없이 그냥 빵에 고등어만 있음??

내기억에는 약간의 양배추 샐러드

이것도 올리브유랑 소금 후주만 넣은정도 느낌 ..기억이 오래되어서 .... 잘 안나는데

진짜 그맛이야 ㅜㅜ

엥 이름 뭐임? 초성이라도...

신촌 논타토 옛날에 우동집있던 곳 현대백화점 근처에 있음 7천원

아! 얼마 전에 지나가면서 우동집 망했네? 이랬는데 거기구나 ㄱㅅㄱㅅ

오 이런 정보를.. 감사합니다

다른 가게에서도 본 기억이 나긴했는데 막상 찾을 때면 파는데가 근처에 없더라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