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때 국어 선생 골프채 끄트머리 떼고 들고 다녔음. ㅋㅋㅋㅋㅋㅋ 그걸로 사람 때리는 건 못봤는데 맨날 창이라고 부르면서 창 던지기한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

소고채로 발바닥 맞았던건 기억나네 ㅋㅋ

손 때리면 펜 잡기 힘들테니 발바닥 때린다고 했었는데 그럴싸해서 납득했음 ㅅㅂㅋㅋㅋㅋ

길다란거 다 가져왔나 ㅋㅋㅋ 글루건은 뭔데

철자 구부려서 이마 때린 중학교 때 영어선생 아직도 기억나네. 때릴 때마다 '철자 권법 허이!'하면서 ㅋㅋㅋ

나 초2때 당구큐대 비스무리한걸로 머리때리던 새끼

살아잇나몰겟네 십새끼

무슨 전용 아이템 마냥 하나씩 들고다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중학교선생님들은 PVC파이프 쓰는게 대세였는데.

그래서 색에 따라서 옐로우봉, 블랙봉 이렇게 불렀음ㅋㅋ

"페티쉬 판타지 대나무 찰싹-행복"은 어디갔어

빗자루

단소<<<이새끼 무슨 인챈트챔마냥 가벼운데 단단하고 존나 아프고 오래가고 휘두르기 좋음

이게 저 시대 선생님들 mbti였다

죽비는 때렸을때 터져나오는 그 특유의 큰소리를 내려고 가운데가 비어있는데

어느 뇌빠진가오 존내 부리는 국어선생씹새끼는 비어있는 공간에 쐐기 넣어서

죽비를 몽둥이로 튜닝함

우린 야산올라서 매로쓸 나뭇가지 줏어오라함

30센치 자 세로로 세워서 때리던 학원강사 씹새끼 지금도 기억난다 개새끼야 밤길조심해라 진짜

시발 나도 체육시간에 선생이 지가 짱박혀있다가 종쳐도 안와서 들어갔는데 인사 안하고 들어갔다고 금속배트로 빠따맞음

그때 당시에도 억울했는데 지금와서 보면 진짜 미친 새끼

와... 나 중딩때 쌤 몽둥이가 경찰봉이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주걱 시발 진짜 저건 그냥 곤장임 학교에서 애들 곤장을 때렸다고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도가 없네.. 한자선생 공포 그 자체였는데

저기서 안마기가 젤안아픔

남고였는데 무슨과목이였더라.. 부교과였는데 점수 70미만은 한쪽다리 책상위에 올려놓게하고 밑에서 위로 사타구니를 당구채로 팍! 때리는게 전통이었는데 그게 ㄹㅇ 존나아팠음 미친선생새끼

장대 저게 존나아프던데 나 때린새끼 지금 찾아서 똑같이 되갚아주고싶음 ㅅㅂ

하키채가 개아프다 진짜. 저거 날부분만 잘라내고 일자막대기로 만들어서 다님.

책상 위에 무릎 꿇고 올라가게 한 다음에 허벅지 윗부분 때리는데 아파서 돌아버린다.

그리고 라떼는 학원선생이 자 세로로 세워서 손바닥 30대씩 때림. 영단어 안외워왔다고

광인의 천옷 어디갓냐

요즘은 애들때리면 바로 경찰부르겠지???

굵은 안테나가 ㄹㅇ이었다.... 맞으면 촥촥 감긴다

주황색이나 초록색 빗자루대가 없네 그게 진짜임

학교 공인 빠따이름은 엑스칼리버가 국룰ㅋㅋㅋ

난 무슨 거대한 휴지심같은거 가져오시던데

풀사이즈 당구채로 맞았는데 진짜 뒤지는 줄 ^^

ㅋㅋㅅㅂ 다맞아봤네

존나 개그캐릭 잡으면서 패는새끼 있었는데 성인되고서도 모교 연줄 있어서 듣게 됐는데 우리한테 하던 짓거리 그대로 하다가 고소 당해서 존나 착해졌다더라

학생 팬 교사새끼들 전부 지옥가라고 내가 매일 저주함.

지옥에서 지가 팬만큼 쳐맞으라고 빔.

특히 야자쨌다고 양손으로 뺨 갈기던 물리 씹새끼 15년이 지나도 안잊혀지네.

저땐 학생 인권이 어디잇엇냐 그냥 씨발 맞는말이던 아니던 선생한테 개기면 매찜질 300배였는데

그냥 시발 다 매로 귀결되던 시대 요즘 애들은 안 맞아서 다행이지 우리때처럼....

3단봉처럼 생긴 나무 지휘봉

당구차 시바 ㅋㅋㅋ 진짜 넘아파

영어교사+개량한복+사투리+단소 = 괴생명체

사물놀이 북채 어디갔냐 묵직하고 치기좋은데

난 인상적이었던게 호스 였음

정말 자런 위에 있는 것과는 따른 또다른 맛이다

2000년대까지 있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