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공 ㄴㄴ 무중력 ㅇㅇ

진공 ㅇㅇ 무중력 ㅇㅇ 이게맞지..

닉값

완전진공 아님

성간(星間)물질이 있기때문에 완벽한 진공은 아닐걸?
무중력도 진짜 진지빨고 엄밀히 따지면 틀린건데 편의상 무중력이라고 하지

일단 은하 중심부 중력이 영향을 끼치는 범위 내라는 말이니 중력은 있지만
그래도 주변 항성 중력은 0이라 해도 됨

완전진공은 이론상에만 존재함.
우리가 알고 있는 우주공간에는 수소원자 3~4개정도가 평균적으로 존재함.
따라서 진공ㄴㄴ라는 표현보다 완전진공ㄴㄴ 무중력ㅇㅇ가 맞음

지구에서 태양까지가 빛의 속도로도 8분 29초쯤 걸리는데
그 5만배 거리에서 교신하려면 신호 보내더라도 수신까지 294일 이상 걸림

니미 태양중력범위가 개쩐다고!

태양과 지구사이의 거리를 1cm이라고 치면 우리가 알아볼수 있는 태양의 중력범위는 50,000cm라는 반지름을 갖는 구의 부피와 비슷하다고 글고 그건 눈에 보이는 중력범위이고 눈에 보이지 않는 중력범위는 더 넓음

와우 굳굳!!

우주의거리를잼

올ㅋ

올 ㅋ

일단 빛속도로 가는거 조차도...

중성미립자가 있어 극 진공상태는 아니고 1㎥에 수소원자가 3개정도 있어서 미세한 저항은 있겠지 근데 모든 물질들을 투과해버리기 때문에

질량을 달고 성질을 규명하기가 애매해

흠.. 조금씩 뭉쳐있는건 맞는데 우주는 대부분이 수소로 이루어져 있음. 그리고 우주의 모든곳에 퍼져있음. 즉, 사실 완전한 진공은 아님. 그러니까 산소뭉쳐있고 질소 뭉쳐있고가 아니라 수소뭉쳐있고 수소뭉쳐있고임. 물론 뭉쳐있는 이유는 중력때문에 완전히 고르게 분포한게 아닌이상 시간이 지나면 어딘가로 뭉치겠지. 그리고 모여서 중력이 더 세지면 가스나 먼지들이 뭉쳐서 별이 생기는 거고
책상위에 철가루 골고루 뿌려놓고 책상 밑에서 자석 가져다대면 모이는거 생각하면 편함. 물론 이건 중력이 아니라 자기력 이지만..

물론 군데군데 물질들이 있지 별이 만들어지는것도 그게 있으니까 가능한것

니 옆에 1cm x 1cm 에 공기입자가 10에 19승 정도있음 그리고 우주엔 1km x 1km 에 1000개의 별들이있음

면적속에 어떻게 부피가 들어가냐? 그리고 부피로 따진다고 해도 1km^3의 공간속에 1000개의 별이 들어있지도 않은데?

1000개의 별이래;; 1000개의 입자

우주입장에서 보면 쿼크보다도 더 작음
우주는 지금도 계속 팽창하고있거든

그럼 우주의 현재 크기는 몇임?

우주는 왜 팽창함?

빅뱅의 여파임 폭탄 터지면 주변 공기가 팽창하듯이
약 137억년 전의 폭발로 인한 팽창이 아직도 진행중이라고

그럼 계속 커지는거야?

아직까지는 계속 커지고 있지... 근데 우주의 밀도가 임계밀도와 얼마나 차이가 나느냐에 따라서
영원히 빠르게 팽창할 수도 있고, 팽창하다가 멈출 수도 있고, 언젠가 팽창이 멈추고 수축이 일어날 수도 있음

와슈발 개매섭네 그럼 우주끝에도 뭐가있는지 알까?

아직은 모름 유니버스일지 옴니버스일지도 모름

유니버스는뭐고 옴니버스는뭐냐;;

유니버스=오직 하나의 우주, 이게 끝(편의상 우주의 항성 한개로 생각해보자)
멀티버스=평행우주, 여러개의 우주(우주로 치면 성단, 혹은 은하)
제노버서=멀티버스를 여러개씩 묶은 더 큰 집단(우주로 치면 은하단)
옴니버스=제노버스를 여러개씩 묶은 더 큰 집단(우주로치면 초 은하단)

출처
http://blog.naver.com/juble93?Redirect=Log&logNo=20191385250

물론 이건 마블코믹스에서 여러 스토리를 위해 평행우주를 끌어오면서 유래된 용어들인데
이게 진짜일지 아닐지도 모를뿐 더러 우주에 항성이 하나만 있는게 아니고 은하도 하나만 있는게 아닌 것처럼
우주도 꼭 1개뿐일거라는 생각은 안함

고맙다 ㅋㅋ 너때문에 많이배우고간다 더이상귀찮게 안할게 ㅇㅇ

좃만한 입자나 쿼크 할 필요도없고 그냥 우리는 무한히 0으로 수렴하는 실수라고 보면 된다. 우주의 크기는 끊임없이 팰창하고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