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파 vs 노계획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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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모
난 딱 중간이라 계획파 있으면 계획따라가고 노계획파 있으면 필수적으로 들를곳만 정하고 시간안정함 ㅋㅋㅋ
혼자가면 기상시간만 딱 지키면서 가고싶은곳 그때그때 정하는편
빠를사랑해
나도 비슷함 ㅋㅋ 일정은 대충 그때 맞춰서 가야할곳만 딱 정해놓고 적당히 구경
아시엘
나도 딱 이럼
계획파인 친구들이 과반수 이상이면 계획짜는데 동참해서 이곳저곳 막 찾아옴
노계획파가 과반수 이상이면 그냥 여기 여기 시간되면 가보자 하고 끝냄
어차피 술 쳐먹고서 빌빌거리느라 아침에 못일어나서 조식 못먹고
점심부터 일정 시작함ㅋㅋ
부엉삼디
노계획파인데 계획파 있으면 군소리 일절 없이 잘 따라다님, 없으면 그냥 즉석으로 해보고 싶은거 함
개붕붕개
나도 ㅋㅋㅋ
어떡하냐..ㅅㅂ
ㅋㅋㅋㅋ나도 친구랑 일본 첨갈때 우리 둘 계획은 일본 땅을 밟는 거였음 그리고 매일 밤 술마시면서 내일 어디갈지 정함ㅋㅋㅋㅋㅋ
아니요모릅니다
첫 차 타고 갈 때 같네 ㅋㅋㅋㅋㅋ
llIIIlllIIllI
ㅋㅋㅋㅋㅋㅋ
비상금$€£¥₩
대충 동선만 크게 짜놓고 다니는 편
ㅕㅇ 으 우
노계획판데 계획파 쫓아다니면서 리액션담당함
가입일은원주율
다들 친구가 있나보네
전산실김씨
상완근이두근두근
맛집이랑 가볼만한곳 대충 캡쳐해놓고 경로에 있으면 들리는 식
금빛물소
유명한게 뭐가 있는지 정도만 찾아보고 감 ㅋㅋ
디지탈
나도
몽운
난 계획파 노계획은 한동안 이해 안 갔었는데 같이 여행 다니다 보니 어느 정도 이해감
도비는무료
방학때 급꼴려서 여행가는거 좋아했음 제주도 가는 배가 12시에 있는데 7시에 어? 제주도 가고싶다하면 친구랑 같이 11시까지 항에 모여서 이틀동안 놀고 오고 그랬는데 그때갖그립다
마지노선우회
lllllIlllll
ㄹㅇ
드로잉교
난 개화파
개드립에입주합니다
난 야수파
행복하게오래오래
계획파처럼 할거면 집에서 잔다
단비
나도 노계획파ㅋㅋ 그냥 가는거지. 배고프면 맛집찾고ㅋㅋ
전산실김씨
난 노계획까지 계획세움
이타이밍에 만약 이럴경우 눈에띄는 맛집 아니면 예정대로 식당
듀란셀
계획파임 ㅋㅋㅋㅋ
근데 여행 그 자체보단 계획 짤 때가 가장 설레고 재밌음 ㅋㅋㅋㅋㅋ 계획은 뭔가 과업하는 것 같아서 그냥그래…
나무위키드립넷
개쌉 무계획파임
무계획파는 계획파의 계획에 무조건 따르고
리액션도 해주고 칭찬해야함
안그럼 무계획파가 아니라 그냥 썅놈임
밤귀신
동선만 짜놓고 유동적으로 움직이는게 좋더라. 여행은 계획된거 보는 재미도 있지만 그냥 지나가다 무심코 겪게 되는 재미도 있으니..
다쳐
큰 흐름만 계획하고 음식점 같은건 즉흥적으로 찾는게 재밌는듯
옥좀하지마라
큰흐름 우선순위만 두고하는게 딱적당하긴한듯 무슨 rpg겜 업적찍듯이 여행하는것도 피곤하더라 친구랑여행가서 그거때매안맞아서 다시같이여행안가긴함 ㅋㅋ
페미니즘이휴머니즘
나도 큰것만 잡고
시간 여유를 엄청 둠.
날씨 좋으면 커피도 빨고
늦잠도 자고
이런식으로 힐링
carpediem
나에게 여행은 피곤한 것..
연골어류
큰 틀만 짜놓고 세부적인 건 몰?루
태진아칭칭감네
비싼 숙소파랑 저렴한 숙소파도 나뉨. 난 잠만 자고 돈은 먹는 거랑 쇼핑에 쓰고 싶은데, 같이 가는 얘는 아니여서 엄청 싸움.
원래이래
내가 생각하는 계획 : 도착하면 몇시쯤이니까... 일단 A가고 그다음은 B... 그다음엔 주변에서 밥먹고...
진짜들이 생각하는 계획 : 도착하면 몇시쯤이니까...
1시간정도 A있다가 30분후에 B도착해서 2시간정도...
그다음엔 30분걸려서 C식당에서 한식A코스 아니면 D식당 중식A코스?
딸라5쎈트
가고 싶은 지역 찍고
호텔 프론트가서 추천 받음
GPark
난 초정밀계획파인데 계획대로 안되는것도 좋아함 근데 셔틀버스나 대중교통 시간은 지켜야함
특히 해외여행할때 돌발상황 예상해서 플랜B~C 까지 만듬
최대한 많은 볼거리와 맛집을 갈수있는 동선까지 생각해서 계획함
네임드
진짜 부지런하구나.. 부럽다 나는 여행 계획정하는게 너무 피곤하게 느껴져서 진짜 숙소랑 볼것만 대충 정하고 뭐먹을지는 가면서 생각함
구르밥
노계획여유여행, 초정밀계획많은여행지 둘 다 여러번 해봤는데 결국 기억에 남는건 여유로운 여행이던데.. 빡빡하게 가면 나중에 추억여행할때 행복한게 아니라 그냥 거기 갔었지.. 이생각밖에 안듬..
왜죠
난 어디갈지만 세워두고 무계획이라
현지에서 주변사람들 붙잡고 어디가 맛있냐 좋냐 물어봐서 해결함 ㅋㅋ 아니면 무작정 돌아다니기 여행동안 25키로 걸어다님
핫프리
지금알았네 송은이랑 숙이구나 ㅋㅋㅋㅋㅋ
카피바라9
계획파안테 빌붙어가면 밥 안굶고 좋지 뭐
병원이오안심하세요
계획이 필요하다곤 느끼지만, 완벽한 계획은 싫어해서 큰틀만 짬
일동안다이어트중
계획파 ㅋㅋ 계획파여야 볼거 다보고 싸게 갈 수 있음
코성애자
계획은 하고 가는데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바뀜.
차 막혀서 늦으면 취소하고 다음으로 넘어간다던가...
인사성바른아이
계획잡고 시간되는대로 다니는편
여행지가 너무 맘에들면 다음코스 건너뛰고 더 있던가 하고
밤에 너무 피곤하면 저녁일정 빼고 이런식으로
니글니글
계획파가 노계획파에게 바라는게 딱 하나 있음
어디 갔을때 불평만 없으면 됨
치오푼
불평하려면 한문장에 5만원씩 주면서 했으면 좋겠음
야 여기 꼭 가야돼? +5
저기 산까지 어떻게 가냐.. 물 좀 줘..... +10
개드립에입주합니다
이거지 ㅋㅋㅋㅋㅋ계획짤 때 물어보면 다 상관없어 다 좋아 이지랄 해놓고 기껏 댈고 다니는데 헛소리 지껄이면 개빡치지
김지호두
노계획이 재밌으려면 어버버 하면서 버리는 시간이 없어야하는데 버리는 시간이 길어질 수록 너무 짜증남
유니온회독머신
난 숙소랑 유심 정도만 예약해두고 일단 비행기 타고 가서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