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저런거 주고싶을때는 생색 팍팍내야돼 그래야 당연한게 아니라 아 내가 열심히한거에 대해서 사장님이 좀더 베푸신거구나 하고 감사하지

요즘 헛똑똑이 왤케 많냐 답답허다

얼른 잘라서 다른 곳에 알바하게 해봐야 이전 사장님은 정말 천사같은 양심적인 업주였구나 하고 느낄테니 빨라 잘라야함.

저딴걸 살짝만 미워한다니 보살이구마

이건 너가 멀리 왔다갔다 하는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주는 돈이라고

알바한테 따로 이야기 안하고 이건 교통비야 라고 주는거였다면

알바입장에서는 교통비도 급여라고 착각했을수도 있을것 같은데

알바 하는말 봐바 급여로 알고 있자나. 성자가 구분을 똑바로 해줘야지 '이건 원래 급여가 아닌데 고마워서 더 챙겨주는거야'

교통비는 내 재량으로 주는거라고 미리 못 박아놨어야지. 알바가 교통비 10만원을 아주 큰 장점으로 생각해서 저기 선택한거일 수도 있는데 너무 알바만 욕하네.

처음부터 어정쩡하게 주면 안됨.

명확하게 급여가 아닌 보너스라고 말했어야지.

알바들 보통 사회초년생일텐데.

고백해버려

위에 나였으면 짤랐느니 어쨌느니 하는애들 자영업 해본사람 없을듯ㅋㅋㅋ

매달 따박따박 언급해주면서 생색 내야함. 열심히 하는것 같아서 10만원 더넣었어^^

나도 알바할 때 천 원 단위는 만 원 단위로 올려서 주시던 사장님 있었는데...

월급날마다 조마조마 했엇음. 이번 달도 올려서 주시려나?

그리고 나서 월급 받고나면 사장님이 올려서 줬다고 말씀주시고 나도 엄청 고맙다고 웃으면서 감사하다구 막 방방뛰곤 했음

저거는 오해할 여지도 없을 것 같음

알바가 자기 행복 걷어찬거지

"늘 멀리서 와서 고맙다, 교통비 좀 더 챙겨줄께", 입금내역에 급여, 교통비 구분되게 따로 넣음

이 정도로 했는데 사장이 뭘 더 못을 박고 언급을 하고 해줘야하나

그래 알바가 잘못한 건 없다

멍청할 뿐이지

알바생 거위의 배를 갈랐네ㅋㅋㅋㅋ 능지 ㄹㅇㅋㅋㅌ

지 복을 걷어차뿌네 진짜 저런 알바자리 몇 없는데

믿거 인스티즈

딴대 가봐야 아 내가 병신짓 했구나 하지

저런 애들 때문에 잘해줄 사람도 잘 안해주게되는 거 아녀..

호의를 당연한 권리로 아는구나 미친련ㅋㅋ

윗사람이 호의를 베풀때 적당히 생색을 내는 게 사회스킬이지

사람 심리가 그럼 ㅋㅋ

손해라고 생각할거임.

몰라서 그랬을수도 있지..

알고그런거면 칼같이 잘라야됨

나도 진짜 저런거 생색내는거 싫어하는 성격인데 싫어도 '이건 니가 일 잘해서 주는 보너스야' 라고 계속 생색을 내야 저런 상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음..

미친년ㅋㅋ 컽

나 같으면 오만원도 안 준다 이제

이렇게 칼같이 따지는 알바였으면 처음에 계산한 급여보다 10만원 더 들어왔을때 사장님한테 물어봤어야한다. 더 들어올땐 슬그머니 넘어가다가 5만원 덜 들어오니 따지는건 어떤 생각을 가진거냐

사람 써보니까 어 의미없어~ 시발 걍 최초에 적은대로만 주는게 맞음 ㅋㅋㅋ잘해주면 지가 진짜 잘나서 잘해주는줄암

통상적으로 찍히던 금액이 월급이기는 함

근데 저건 명시된 시급 이외에 따로주던거라

법적으로 사장이 이기긴 함

맨날 개드립에 돈 주면 주는만큼 일한다, 돈만 많이주면 좋은 사장이지 드립 난무하지만

현실에서는 100번 챙겨줘도 한번 안주면 삔또상해함

오픈 초반에 잘 챙겨주던 사장들도 기간 지날수록 냉정해지는 이유가

잘해준 직원한테 존나 데임

알바생 입장에서 저걸 보너스라고 생각하면 되게 잘못된 마인드고 교통비라고 알고 있으면 충분히 짜증 낼만함.

아니 난 출퇴근 거리 비용 안 줄어 든다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