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안다녔으면 실업급여 안주고 자를 수 있잖아 잘라야지

호이가 계속 되면

우리사장은 나한테 뭐가 꼬라지가났는지 사장이사한다고 집들이는 못가도 선물은 카톡으로 보내고 얼마뒤엔 지포라이터도 선물했는데 얼마전에 나 이사할땐 걍 쌩까더라

구정이라고 떡값도 없고 걍 이사람은 원래 이런가보다 하고 포기했음

나같으면 짤랐음

호의를 착각하게 만들어서 이런일이 생기지..

저런애들 때문에 사장도 흑화하고 그 사장때문에 알바가 흑화하고.. 어디든 좋은사람만나는거 만큼 운좋은게 없다

본인 입으로 아끼는 알바라 하고 열심히 일하는게 눈에 보일 정도면 근무태도도 좋은거 같은데 돈 욕심이 있나?

이번달은 카페 사정이 어려워서 교통비가 조금 적게 들어갈 것 같다고 언질이라도 있었으면 상황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근데 얘기해줘도 이게 맞지 않나요? 하는거 보면 지 복을 지가 걷어찰 사람이긴 하네

순전히 사장이 고마워서 챙겨준 교통비를 자기가 원래 받아야 되는 회사처리비용쯤으로 생각했나보네...

좆소도 교통비는 케바케인데 알바한테 교통비를 당연히 줘야하는 비용으로 생각을 해버리네

알바가 아직 어려서 뭘 잘 모르나보네.. 조졌네.. 호의가 호의인지도 모르고..

알바 출근하자마자 줄싸대기 4대정도 후리면 됌

몰라서 그런걸꺼야

나같으면 바로 잘랐음

바로 교통비 안줘야지 ㅋㅋㅋㅋ

알바가 김앤장에 전직 판사,검사출신 초호화 변호인단 1000명 모아서 고소하면 사장 콩밥 먹일 수 있음?

적당히 하다가 잘라야지

한번 아쉬움을 느끼고 표현할 정도면

그 아쉬움 끝까지 간다구

정상적인 새기면

설명 듣자마자 [아 죄송해요 사정이 있는데 너무 무례하게 느껴지셧을수도 있겟네요 교통비 매번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하고 전화는 끊어야지

뒷담하는거야 안 들키게만 하던가 말던가 모르겟고

자르지

저건 그 자리에서 단호하게 말해야 됐는데

저러면 내치기 전까지 사장이 직원 눈치 보게 되는 거임

더 늦기 전에 말해야 돼 ㅋㅋ 사람 바꿔야 되면 하루라도 빨리 구하는게 나으니까

저런 알바는 나중에 자기가 인터넷에 글쓸 때 잘못한 부분은 쏙 빼고 합리화 함

진짜 ㅋㅋ ㅈ같을듯

정말로 그게 맞지 않는지를 물어보는게 아닐까 착각하고 있을 수 있잖아

틈틈히 교통비 지원은 호의라는 걸 표시라고 해줘야 하는듯

오해했을수도 있네. 충분히 고지하지않았으니 오해에 약간의 책임은 있으니 알바가 맘에 든다면 얼굴보고 제대로 설명한번 하는게 나을듯.

교통비 5마넌 덜 줄 정도로 힘들엇나보네. 아끼는 알바생람서

알바가 아직 어려서 모르는 거 같은데...

나중에 다른 알바 하거나 직장 구하면

ㅇㅏ...그때 사장님이 교통비도 주고 착했는데... 할듯.

첫 알바면 알바생이 착각할수 있다고 생각함 한번 차분하게 얘기해봐야지

세상은 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