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그렇게 안보임. 계속 우리눈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굳이 자의적으로 환경을 확장한 다음에 저걸 한정사 취급 할 필요가 없음. 니가 그 말을 하고 싶었기 때문에 그렇게 본 거 같음.

너가 그렇게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 거지만

혹시 지금 그 댓글이 내 댓글에 대한 댓글로 나오기 적합하다고 생각함?

망막 안쪽(시신경섬유층)은 투명해서 빛을 흡수함, 그렇게 바깥쪽으로 간 빛은 시세포층에서 전기신호로 바뀜

주변시는 막대세포가 담당하는데 얘는 빛에 민감해서 적은 빛으로도 쉽게 반응함

추

오 그러네 숨쉬기 같은급이잖아 의식하면 신경쓰이는거

오 이거 성능 확실하네 ㅋㅋ

혈관들 보인거 맞음ㅋㅋ

눈꽉감아도 가끔 번쩍 거리면서 보이던데

눈을 꽉 감거나 손가락으로 눈을 눌렀을때 번쩍번쩍 보이는건 안압이 올라가서 일시적으로 시신경이 눌리고 그걸 빛 신호로 잘못인지해서 그럼

포스핀? 현상이라고 들은듯 각종 기하학무늬보여서 어릴때 많이 비볐는데.. 닉보고 신뢰가 생기네요

교육과정은 끝없이 개정 됨. 나는 중고등학교 때 과학관련 점수가 90점 밑으로 내려간 적이 없는데 교과를 통해 저걸 배운 기억이 없음. 물론 내가 중고등학교 때 배운 모든 것을 기억할리는 없지만, 개념을 던져주고 이걸 배웠는가 안배웠는가 정도는 구별 할 수 있다고 생각함. 되도 않는 걸로 우월감 느끼거나 상대를 매도하지 말고 포기한 인생이나 다시 이어가셈.

왜 인생 포기했는지 너무 잘알겠고

그래 님 잘남ㅋㅋㅋㅋㅋㅋ

와 우리개붕이 아는거나왔다!!!!

혹시 언제 배움?

15학번 배운 기억이 없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값에 33렙답네

뭐여 개정 감안해도 저 내용은 초등학교 교과서에 있을텐데.

그리고 맹점은 한국말 숙어에도 있는데 아예 모르는건 심하잖아. 요즘 애들은 맹점이란 말 안 쓰냐??

정~~~말 대단해~~~~

몇학번이길래 초등학교때 맹점을 배움??

그럼 중학교때 배우냐?? 중학교나 초등학교나 아님 말고 ㅋ 고등학교까진 기초교육임.

기초교육과정엔 없던거같은데 선생님께서 재량으로 가르쳐주신거아님?

교과서에 있었음. 그리고 맹점이라는 말 엄청 자주 쓰이는 말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기초교육ㅋㅋㅋㅋㅋ

맹점은 기초교육뿐만 아니라 최소한의 기초상식이라고 생각하는데

아직도 인터넷 신문이나 뉴스에 맹점이라는 단어가 주구장창 나오는데 모른다고??

아무리 무지에 대한 포용력이 넓어진 시대라도 맹점을 모르는건 좀..

요즘애들 어휘력 심각하게 떨어진다는 말이 진짜였구나..

이집 어그로 쥑이네~

또 아는거 하나 나왔다고 나대네

개붕이들이 맹점이란 단어의 뜻은 대부분 알고있지

근데 이 글에선 맹점의 존재 때문에 생기는 현상을 간단한 테스트로 제시하니까 개붕이들이 신기해하는거잖아

'뭐 다 아는 얘기를 올려놨어 싶었는데(맹점 설명글)

댓글보니 모르는애들이 훨씬 많아서 보라고 가져옴 ' 본문글 내용 보고 쓴거임.

학교에서 저런 테스트도 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