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도 너무 많으면 지저분해 보임 나는

근데 박재범 GD쯤 되는 아티스트들한테는 어울림

외국이라고 문신 관대하다고 생각하는데 중산층이상되면 훨씬 엄격함

하류층들 보면서 그 사회를 판단하면 안됨

나이많으신분들은 조폭들이 이레즈미문신하고다녔으니까

문신자체를 다 이레즈미같은건줄 아는거지

한창 조폭검거로 뉴스도배될 시절이 있었으니

저런애들이 하면 멋있어보이던데

그냥 거름

걍 인식이나 그런 걸 떠나서... 걍 얼룩진 거 같이 보임. 지저분해 보인다는 말이 딱 맞음. 단순한 형태로 이쁘게 해놓을 수도 있는데 굳이 얼룩덜룩 잉어같은 거... 되게 별로임.

여자애들 몸에 꽃 새 뱀 나비 이런거 많이 그리는데 사실적으로 한답시고 음영표현하고 세밀한 표현해놓으니까 오히려 더 징그러움 불쾌한 골짜기 자극됨

저기 박재범 타투도 보면 목 뒤에 레터링 같은 건 '아 문신했네' 정도 느낌인데 뒤통수나 팔 같은데 해놓은건 그 형태보다 얼룩덜룩한 색감이 먼저 훅 들어와서 지저분해 보임

타투야 젊을때는 멋있지.

얼마전에 카지노 야쿠자 할배 윗퉁까고 지랄하는영상보니까

나이먹으면 진짜 몸에새긴 문신만큼 추한게 없는듯..

븅신 낰서 ㅋ

타투야 과하지 않으면 괜찮은거같은데 이레즈미는 ㄹㅇ 싼티 오지는거같음

시간이 지나면 변색됨. 그때 정말 꼴봬기 싫음.

그냥 타투던 문신이던 다 좆같고 이거 즐기는 애들은 다 거름 전혀 좋은 문화 아닌데 억지로 양지로 자꾸 들이미는 느낌임 만약 문신 타투가 대중화로 받아들여진다면 코걸이 혀걸이 배꼽걸이같이 피어싱충도 받아들여져야함 그렇다면 일부 수용함

내가 인정하는 문신은 눈썹문신뿐임

문신 하면 땀샘 같은거 괜찮나?

난 외국에서 나이든 사람들 문신 색 바래고 쭈굴쭈굴한거 보면 좀 안쓰럽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