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면 없는게 좋지

일단 출퇴근... 차 조온나 막힌다

보통은 버스나 전철이 더 빠르다

아침에 차들 다 서있는데 버스전용차선에서 슝 버스달려가면 갸꿀

주말에 차끌고 어디간다? 서울내에서는 두어시간 주차비보다 차라리 왕복택시비가 더쌈

외곽? 외곽을 매주가는거 아니자나.. 렌트나 소카이용하연됨

그리고 연봉3천따리는 경차밖에 답없다

준중형이상 사는순간 돈 모으는거 포기한다고 봐야함

결국, 아래조건이 다 맞았을때나 차(경차)사길 권유한다

1. 회사위치가 존나애매해서(대중교통3~4회 환승) 차로가는게 훨씬빠름

2. 집에도 회사에도 주차장이있고 무료다

3. 경차도 안쪽팔림

4. 서울 외곽을 매주다닌다(본가가 경기권이라던지 등등)

본인 성격과 연관 크다. 외향적이면 대중교통으로 가기 힘든 곳을 마음대로 갈 수 있는게 삶을 풍요롭게할 거고, 내향적이면 주차장에 처박힌 차때문에 나오는 보험/주차비/세금/벌금 등등 차량 유지비에 가성비 생각날거임

진짜 주차문제때문에 대가리 터질걸 ㅋㅋ

난 지방인데도 집밖에 안나가서 필요가없더라

3달에 1번 꼴로 고속버스만 타는 정도라서

출퇴근용으로 사는거면 추천한다. 근데 교외 놀러갈때 말고 서울에서 돌아다닐꺼다? 이건 비추. 머 여친 생기면 안다닐래도 다니겠지만...

서울 한번도 안가본 애들이 서울로 출퇴근하면 이제 차 사야겠지 하는데, 일단 서울에 안 살아봐서 그런 소리하는거임, 서울 사람들이 멍청해서ㅠ자차 안 끌고 괜히 복잡한 지하철 이용하는지ㅠ알음? 나도 몰?루

택시 스트레스때문에 차 갖고 다님

운전 너무 무서워서 차 못사겠어

서울은 차고지 증명제 빨리 시행해야지

경기에서 서울로 출근하는거면 있는게 낫겠지만 서울서 살고있다면...

서울 출퇴근 하다 수원 출퇴근하는 개붕인데 서울에서는 확실히 차 있으면 출퇴근시간 - 지만

경기권에선 차있으면 나쁘지않음.

그냥딴거다떠나서 서울은 사는곳주차는그렇다쳐도 회사주차장이 협소한게 대부분 임 그래서 유료주차장 이용하는사람들엄청믾음 게다가 서울 출퇴근 교통지옥까지

. 서울근교살거나하는거아니면 지하철타는게 짱이지

서울에서 살고있으면 차는 별 필요없는거 같음

있어도 어지간해서 출퇴근때 안탐

대신 여친 야근하면 데리러 갔다가 맛난거 먹고오기

주말에 놀러가기 마트 장보러 가기 등등

있으면 무조건 플러스야. 없어도 문제없지만

차 감가상각비 까지 생각하면 일년에 최소 4~500인데 자기연봉의 20%을 차로 날리는건 ㅂㅅ이라고 생각함.

경기도 남부 사는 개붕군이다. 여자나 애가 있는거 아니면 차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여자 만날때 차 있으면 좋은건 놀러가기 좋음.

출퇴근길은 막히고 골목길은 구불구불 주차장 자리 찾는데만 한 세월

서울 출근하던 개붕이인데 부천 - 서울 약 30키로 구간 가는데 3시간 걸린적도 있다. 평균은 1시간 30분정도.

하지만 지하철 타면 1시간 10분 안쪽으로 해결되지...............솔직히 차가 필요할때도 있지만 거의 필요 없다고 본다.

특히 저런 상황이라면. 카푸어는 되지말아야지

여자친구랑 서울에 차타고놀러갔다가 교통체증 겪어보고나서 차 절대안탐

부모가 노후걱정 없으면 있는게 좋지

난 중심부에서 역방향 출근이라 자차출근 너무편함ㅋㅋㅋ 그리고 도심부라도 러쉬아워 아니면 생각만큼 심하게 밀리는것도 아니더라

무조건 있는 게 낫다. 없을땐 없는대로 사는데 한번 있으면 없인 못삶. 직장이 걸어서 15분이내가 아니면 무조건 차 있는 게 나음. 차는 존재만으로 본인 인생 경험의 선택권 폭이 넓어지고 알게모르게 성장의 기회도 많이생김

나도 너랑 비슷하게벌고 자취하는 입장에서 그냥 안사는거 추천함.. 이유는 너도 어렴풋이 아니까 이런 글 적었다고 생각할게

연봉딸려도 애생기니 사게되더라

개인 주차공간 있으면 사고 아님 사지마라

서울안살아서 모르는데 있으면 있는대로 주차 개좆같을거같음

일때문에 서울 자취 중인데 2주동안 차 안 씀...ㅋㅋ

없는게 낫다 찍은사람 = 차없어본확률 90%

차 있는 사람만 대상으로 투표해야지

없는애들은 없는게 나은지 있는게 나은지 알 수가 없잖아

나중에 후회한다 그냥 필요할 때마다 공유차 빌려쓰는게 낫다 쿠폰 자주 뿌려서 저렴한 편이다

평지에 대중교통이나 주변상권이 나쁜 편 아니라면 차 필요없다 생각한다. 차 끌고나갈때마다 차막히는건 기본이고 주차문제도 있고 여러므로 스트레스쌓임. 난 집앞 버스가 5분에 1대꼴로 와서 좋음. 목적지에 도착할때까지 폰하면서 시간때우면되니 편안하기도 하고.. 그리고 정 급하면 택시타면 그만임

정말 필요하고 일주일에 5일 이상 안타면 안사는게 이득이라고 생각함. 나도 일때문에 어쩔수 없이 차샀는데 일만 아니면 대중교통이 여러모로 편한부분이 많음. 주차 스트레스 안받아도 되고, 대리비 생각 안해도 되고 등등 금전적으로 세이브되는건 사실이지

연봉 3천이면 필요에 의해서 사는거지 당연하게 사면 ㅄ밖에 더되나

니 생활패턴 보고 대중교통보다 차가 더 유리하면 사

주차 넉넉하면 사라

그벌이로 혼자살고있으면 차는 굳이 서울에서 필요없다,,

자주타는게 아닌이상..

나는 차가있어서 주말에나 놀러갈땐 편한데 그거말곤 탈일이 없음,,

스쿠터라도 한대 있으면 좋아

나는 자동차가 생기고나서 삶이 달라졌다. 맨날 서울에만 처박혀살면서 퇴근하면 게임만하고 여친하고 데이트해도 집데이트 집앞 산책데이트... 차가 생기고 여행다니면서 진짜 삶의 질이 달라졌다.. 다만 코로나랑 겹치면서 12키로정도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