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없는게 낫다.

자기의 생활권과 생활방식에 따라 다름. 난 운전하면 신경쓰이고 피곤해서 무조건 지하철만 탐. 난 회사도 집도 역에서 5분거리라 차를 쓸 이유가 없더라. 근데 어디 놀러다니고 출장가고 그러면 차가 있는게 좋을지도

여행이 취미가 아니라면

아이가 생기거나 나이드신 노부모님 병원 모셔다 드릴꺼 아니면 최대한 미루는게 낫다고 생각함.

주차자리없음 ㅅㄱ

차는 있는게 무조건 좋은데 서울에서 생활할땐 쓸모가 떨어지는건 사실임

근데 다른건 몰라도 장볼땐 진짜 차 있으면 좋겠음

(난 택배주문 안시키는 타입임)

그외에, 서울도 도심지 제외한 외곽이면 지하철 + 버스를 네다섯번 갈아타야할 경우 있을때 이런데는 차로가면 시간도 절약하고 좋지

차 있는데 서울에 살고 서울에 직장이 있으면 차 없어도 된다고 생각. 나도 차사고 3개월동안 1000도 안탔음

연봉3천이면 차 없이 씨드머니 개 모아야지

연봉 3천인데 부모님이랑 살고 주차장 있으면 사도 될텐데(물론 본인 급여 본인이 킵할 수 있을 때)

주차장 빈약한 곳에서 자취한다면 절대비추

차있으니까 돈 잘 안모이더라

차는 여유자금 좀 모으고 사라

본인얘기

세금 연40만

보험 연90만

톨비 다달이 5만

기름 다달이 25만

엔진오일 연 10만

기타잡다한 소모품 고장날거 대충 연 50정도 잡고

적게잡으면 한달에 40정도 생각하고탄다.

경차는 저기서 반정도나 조금더 들던가 할것같긴한데 사고 몇번 나보니 작은차는 못몰겠고..

3000이면 실수령 2700정도인가?

225만원 받을거 경차타면 200이라 생각하고 저울질하고 타면될듯..

서울 안에서 지낼거면 차 노쓸모임

대중교통 킹갓으로 잘되있음

자취 안하면 사도 되는데

자취하면 감당 못함

있으면 좋다

근데 쪼들리고 살 필요는 없다.

없는게 나음

경차 중고로 하나 사서 타

냉정하게 따져보면 필요할때 택시타는게 훨씬저렴함

경차라도 나만의 이동수단 있는 것이 넘무 좋아

직장만 가깝다면 필요없을듯

솔직히 멀어도 서울은 대중교통도 존나좋잖아

오토바이를타!

서울시내는 주차비+연비때문에 ㅈ같은거임. 세금 정비는 생각보다 얼마 안들어가.

차는 월 400이상일때 사 일단 있으면 주말에 어디 놀러가기는좋음

유지비가 아까울듯

개붕이들 역시 연애라는 전제는 아예 빼놓고 생각하는구나 연애할라면 무적권 있어야 좋타 금같은 20대후 30초 연애안하면 뭐할래 닥치고 경차라도 끌어라

차가 진짜 돈먹는 귀신인데

주차하기 어렵고 맨날 막히는데 없는게 낫지

차가 가진 편의성은 없어본 사람은 모르지. 생활이 바뀔 정도로 영향력 있다.

하지만 3천 정도 벌이면 안사는걸 추천한다. 괜히 옛날에도 차사면 집못산다는 말이 있었던게 아님. 차량 가격은 둘째치고 유지하는데 생각보다 돈이 많이듬. 차가 없었으면 없었을 추가 지출들도 많이 생기고, 많이 타협해서 부모님 집에서 사는 상황이라면 그래도 끌 수 있을 여력이 있었겠지만, 대출전세 생활중이라면 사지말아라.

서울은 ㄹㅇ 없는게낫다

시발 출퇴근길 동부, 내부만봐도 어후

중고경차 200짜리라도 있는게 나음

차가 있어야 문화생활이 달라진다

38 5천따리 전세 인생인데 지금까지 차 없이 살다가 이제 차사서 돌아댕길라고 ㅋㅋㅋ 도시에만 있기보다 교외도 나가고 사는게 더 재밌는거 같더라 대중교통으로는 당일치기 하기 힘든 곳들도 너무 많고

뚜벅이놈들 말 듣지말고 돈 쪼달리는거 아니면 걍 사라. 시간 활용이 다르다 애초에. 대중교통이 24시간 편의점도 아니고

자차있고 서른 중반인데, 서울에서는 사람만나던 뭘 하던 차가 필요 없다. 여행가도 기차나 버스 활용하면 되고. 근데 난 회사가 인천이라 차없으면 출퇴근이 안되서 걍 차량 유지하는 중. 차 있으니 여기저기 놀러다니긴 좋은데 그만큼 나가는 돈도 커짐.

누나랑 매형이 잠실 살고 둘이 합쳐 월 1000만원 이상 벌텐데 차는 없음

없어도 불편한거 없다고...

동생도 대기업 다니는데 필요할때만 쏘카같은거 빌림

나는 지방 살고 차 필요하고 와이프 차까지 해서 1년 유지비만 얼마여...

자동차세+보험료+유류비+세차비+비정기로 부품 교체 등등...

서울밖으로 나다니고 싶으면 사도되는데 서울 안에서는 차가 있어도 주차자리가 없어서 애물단지되기 딱좋다. 어디 갈때마다 계속 알아봐야하고, 서울에서 살려고 해도 주차자리 있는곳들은 기본적으로 비쌈. 출퇴근할때도 주차자리 따져야함.

서울은 그린카나 쏘카가 뒤지게 많아서 차 필요한 순간엔 그거 쓰면 되니까 필요는 없겠지만..

차가 있으면 생활반경이 확 달라지니까..모든 약속 서울에서 잡을게 아니면 차는 있음 좋지

인천살고 자차 있고 이전 회사 서울이었는데 출퇴근 지하철 씀 주차비+기름+부수적인 요금도 엄청 먹는데 출퇴근시간은 차막혀서 더 빠르지도 않음

지금 있는 회사는 사람 많이 없는곳이라 유용하게 타고 다니는중

행동반경이 서울 내면 안사는거 추천함 사도 못탐

차는 어느 나이대에든 있음 좋음. 이건 어느누구도 다른 의견없을껄? 근데 지금 상황, 소득, 미래계획에 따라 생각이 갈리는거고

경차라도 유지비가 생각 이상 들어감. 대충 지금 너 연봉에 10퍼이상 무조건 차 밑으로 들어간다 생각하고 있으셈

유지비 계산해보고 너 앞으로 계획에 차질없겠다 혹은 조금 빡빡해도 사야겠다 싶음 사는거고 불편해도 버텨야지 싶은 참는거고

지방이면 난 무조건 사라고 하는데 서울이여서 6:4 정도로 안사는게 맞지않나 싶음. 친구놈도 가좌동에서 차끌고 의정부쪽으로 출근하는데 차나 지하철이나 출퇴근 시간은 비슷하다더라

자가 아닌 전세 대출에 연봉이 높지 않다면 굳이 집 안에 돈먹는 하마를 들일 필요가 있을까

그 돈 먹는 하마가 더 큰 돈을 벌어온다면 몰라도

단순 출퇴근 용이면 절대로 안사는거 추천임

벌이가 좋으면 모를까

그냥 필요할때 한번 씩 렌트하는게 낫지

일 때문에 필요하다던가 하면 모르겠는데 걍 조건 없이 차는 있어야 된다면 아니라고 봄

오히려 서울은 주차문제도 그렇고 유지비가 너무 비싸고 차 때문에 골치 아픈일이 너무 많아

쏘카 같은것도 서울이 제일 싸고 해서 대중교통 위주로 이용하는게 현명하다고 봄

물론 나이가 많고 해서 거동이 불편한 사람이 집안에 있으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