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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옛날 아저씨들만 아는 약봉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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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본 적 없음

 

 

87개의 댓글

2022.01.27

어릴 떄 봤음

0
2022.01.27

가루약 개싫어 ㅜㅜ

1
2022.01.27
@쌉따라다

엄마가 숟가락에 약 살살 저어서 한입주면 그거 먹고 청포도 사탕 하나 먹어야 살아남을 수 있었음

4

혓바닥 밑에 들어가면 끔찍함

1
2022.01.27

난 본적있음. 저거 가룬데 가루가아님ㅋㅋㅋ

2
2022.01.27

어릴때 보긴했는데 몇번 먹어봄 저당시에도 알약은 분명 있었는데 왜 대부분 저렇게 줬을까 저렇게 먹으면 엄청 써

0
2022.01.27
@아카이브원

음식을 안씹으면 못넘기는 사람들이 있고.. 아이들은 그게더 심했음. 먹다가 사례들리기도 하고.... 그래서 갈아서 준거. 물마시듯이 넘기라고

0
2022.01.27
@밥아저씨

국어사전

사레

음식을 잘못 삼켜 기관(氣管) 쪽으로 들어가게 되었을 때 갑자기 기침처럼 뿜어져 나오는 기운.

0
2022.01.27
@마튠법빌런

사레규나 몬랏네 교마오ㅓ

0
2022.01.27
@밥아저씨

난 되려 알약타입이 먹기 편하던데

0
2022.01.27
@아카이브원

목구멍이 작아서 알약 못먹음

0
2022.01.27
@아카이브원

요즘은 세상이 좋아져서 아이들 먹는 약 다 과일맛이더라..

 

숫가락에 물 떠서 저 가루 넣고 세끼 손가락으로 저어먹을땐 더럽게 쓰던데

0
2022.01.27
@fidwg

아 생각났어 감기약같은거 먹을때 물약이랑 저런거랑 같이 처방해서 줘서 엄마가 그렇게 주곤 했지

0
2022.01.27

난봤음ㅋㅋ 어릴때 잠깐 시골서 살았거든..

0
2022.01.27

저거 까서 아빠숟갈에 싸악 붓고

 

같이 받아온 물약 쭈욱짜서 새끼손꾸락으로 슬슬 저어서

 

얼굴찡그리고 꿀떡 삼키면 됨 ㅇㅇ

2

저거 초등학교시절 내 가방 ㅈㄴ아래 꾸겨진 프린터종이같네

0
2022.01.27

존나써

그나마 물약이랑 같이 받아오면 물약이 달달해서 물약에 섞어먹으면 겨우겨우 먹는데

물약 없이 가루약만 받아오면 그냥 물이랑 섞어서 먹는데 존나써 ㅅㅂ

0

애초에 약이 제형이 정해져있는건 그 제형에 따라 흡수율을 조절하기 위함인데 저렇게 가루만들어도 문제가 없나 싶음 아님 어른들용으로 흡수율 정한건데 애기들은 위장이 짧아서 흡수가 안될 수 있어서 저렇게 한건지 모르겠네

1
2022.01.27
@삼성정품케이스씀

성인되고 시골에서 항상다니던 의원 쌤한테 물어봤더니 애기들은 알약을 못넘겨서 그렇게 줬다고함.

0
2022.01.27
@삼성정품케이스씀

저렇게 가루로 만드는것도 약국에서 함. 서방정같이 약효가 천천히 작용해야는건 가루로 만들어주지도 않음.

애초에 가루약이 알약보다 더 원조격인 제형이라서 환자가 알약으로 처방받고 지멋대로 갈아제끼지 않는 이상 큰문제는 없음.

가루약이 비선호되는 건 맛이 ㅈ같고, 보관이 알약보다 어려워서이지 약효 문제로 비선호되는게 아님.

오히려 약효가 빨리 나타나고 목에 걸리거나 하는 일이 없어서 구강 섭취가 힘든 환자들한테는 더 선호되는 제형임.

1

많이봄

0

저거 때문에 병원 약조제실에서 맨날 절구로 가는 소리 들림. 이 당시엔 약사법도 없었고, 간호사 눈나들도 머리에 그 간호사캡쓰고 있고 참 좋았는데...물론 이때 난 잼민이 시절이다. 90년대 말까진 저랬던거 같은데

3
2022.01.27
@닉짓기가가장어려워

맞어맞어 ㅋㅋㅋ

0
2022.01.28
@닉짓기가가장어려워

의사센세가 왕진도 가시고 하셨제...

 

왕진이라하고 하면 아나..? 왕진가방 보면 도라에몽주머니 핸드백버전인데

0

숟가락에 싸악 뿌려서

시럽에 타무면 디진다카이!

0
2022.01.27

뇌선

0
2022.01.27

이거 옛날 동물병원가면 이런 식으로 지어줌, 우리 집 갱얼쥐들이 장염 걸릴때마다 약 지어오는데 저래 만들어줌

0
2022.01.27

저거 근데 뭔가 플라시본데 더 잘드는 느낌이였음. ㄹㅇ 허준이 싸준 것 같은 착각을 들게 하는 ㅋㅋ

0
@살아보자

무법시절이라 약을 남용해서 팍팍 써서 그런가?ㅋㅋ

0
2022.01.27
@살아보자

가루약이라 효과가 빨리 나타나는거 아니었을까

0
2022.01.27
@살아보자

실제로 가루약이 효과는 더 빠름. 흡수율이 높아서 알약으로 먹으면 약효 퍼지기 시작할때 가루약은 이미 약효 다 돌았음.

0
2022.01.27
[삭제 되었습니다]
@일치루테인

부르펜

0
2022.01.27

옛날에 딱한번 시골 의원.병원에서 약까지 지어주던곳에서 저렇게 갈은 감기약줌.

내가 5살떄였으니까 90년대 말이었네

0
2022.01.27

나 군대 있을때 저걸로 약봉지싸서 줌ㅋㅋㅋㅋㅋㅋ열로 누르는거 보급되기 전에....

0
2022.01.27

어릴적 동네 보건소 가면

그 절구로 약 빻아서 이걸로 싸메 줬는데 ㅋ

0
2022.01.27

학생.. 글내려^^ 90년대생인데 유딩때 서울에서도 저렇게 줬는데 오랜만에 보는구먼ㅎㅎ

0
2022.01.27

옛날에 약국이랑 약방가면 저리해줬는데, 그땐 왜그렇게 약이 쓰디썼는지 ㅠㅠ

0

옛날아닌데?옛날아닌데?옛날아닌데?옛날아닌데?

1

몇달전에 약국 정전났을때 국장님이 저거로 조제해서 줌ㅋㅋㅋㄱㅋ

0

첩약이지.. 과도한 항생제 스테로이드 남용이 있던 시기였던 걸로 기억함.. 격동의 80 90년대

0
2022.01.27

저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게

김성모 만화에서 몸병신된 동료인가 안락사 시켜줄때 본거였는데 저렇게 생겨먹은 거였구나...

0
2022.01.27

뇌선은 아직도 일케 포장돼있던데

0
2022.01.27

아 진짜 싫다;;; 가루약 물 살짝 타가지고 와 씨 개극혐

0

휴 다행이다 본적없음

0
2022.01.27

어릴때 약국이나 병원에서 주던 방식이네 오랫만에 본다

0
2022.01.27

의약분업전에는 병원에서 약까지 받아오니 편했는데 ㅋ

0
2022.01.27

옛날 약국에서 쓰던거네 당숙어르신이 시골에 약국하셨는데 저거 한 번 봤음

0
2022.01.27

시약포지인가

0
2022.01.27

어릴땐 알약못먹어서 가루약으로 먹었는데 존나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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