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팀이네

넌 그걸 몰라?

안 알려줘도 그 정도는 다 해야 하는 것 아니야?

내가 그렇게 하라고 했다고?

그럼 내가 잘못한거 라고?

아니야~ 신입인 개붕씨가 맞고 난 아니겟지~

이런걸로 며칠 전에 개드립 하나 갔지 않았나 담배 재떨이

난 오히려 내 기준에서 아무것도 아닌걸 가르쳐주는데 그게 뭐 대단한거 마냥 해도해도 모르겠다고 하는게 이해가 안가던데...

지뢰 밟고 터진 후에나 지들도 밟아본 지뢰라고 낄낄대며 그제서야 알려줘서 일처리 처음부터 다시했던 적 있음

개좆같은 새끼들

저건 그나마 낫지 그냥 마음에 안든다고 그냥 이유없이 갈궈봐 아 시발거 또 열받네

상급자하급자 사이라도 저지랄하면 서로 좋을거 없지않나

시킨것만하면 - 넌 참 딱 시킨것만한다 센스가없네

내맘대로하면 - 넌 왜 니맘대로 결정하냐?

그런인간은 도태됨

알아서함>왜 니맘대로함?

물어봄>그것도 몰라?

지가 신입때 폐급이었어서 당한거 고대로 갚는거임

선임으로써의 역활을 잘못 배운거겠지 군대의 갈굼도 영향을 끼쳤을 것이고 저렇게 하면 자신이 뭔가 애보다 위에있는 위치에 있다고 희열을 느끼는 놈들 몇명 봤거든 대들지말라는 경고이기도 하고

적어도 내가 저런 사람은 안되려고 한다

일부러 좆되보라고 안가르쳐주는경우도 허다함

안갈켜주면서 갈구고 맨날하는말이

알아야해~ 알아야해~ 거림

진짜 시발 개자식들때문에 관둘뻔한게 하루이틀이 아님

일이 힘든건 전혀 문제가되지않음.. 사람때문에 힘들면 ㄹㅇ미친다

중소여서 그런지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 경우도 많더라

1. 망할 팀장놈이 알려주지도 않고 갑자기 고객사에 메일 쓰는거나 서류 만드는걸 시킴

2. 해본적 없다고 하는 방법 물어보니 기존에 다른 사람이 쓴거 보고 만들어 오라고 함

3. 내용 혼자 찾아보고 만들어감

4. 내용 좀 이상하면 왜 이걸 이렇게 하냐고 꼽 줌 ㅅㅂ

가끔은 알려준적도 없으면서 왜 아직도 이런거 못하냐고 꼽 줌 망할놈 ㅅㅂㅅㅂ

심심하잖아

존나 신속명확정확하게 알려주는 놈은 퇴사 예정인 놈밖에..

예전 조장이 그렇고 지금 사수가 그렇다

마 임마 내가 이거 아까 이렇게 하라고 했잖아 (안했다)

지가 알고있는 게 ㅈ도 없는 사람들이

자기가 쥔 거 안 놓고 싶어서 잘 안가르쳐주려고 함

자기는 그거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니까

그것이..텃세니까

난 팀장 ㅆㅂㄴ이 회사 다왔는데 어디좀 들렸다오라고해서 갔다왔더니 지점장이 왜 지각했냐고 시말서쓰라고하는데 팀장새끼는 옆에서 '왜 늦게 다니고그래..'이지랄하더라 진짜 이런게 살인 충동인갑다 했다ㅜㅠ

나중에 보면 쟤들도 바쁘고 실력 없는데 신입 교육 시키는일도 만만찮아서 그랬던것 같기도 하고

제발 나중에 뼈묻어야할 회사 상사가 안저랬으면 좋겠다

알바든 노가다든 뭣같으면 그만둔다는 마인드로 다니면 저런 부당 대우에 맞서서 따질 수가 있는데 못그만두는 회사는 참아야되자너 ㅋㅋ

군대 선임인줄 아는 새끼들 개극혐임

회사가 극혐이어도 동료가 좋으면 참고 다니는데

회사가 좋아도 동료가 ㅄ이면 못참음

뭔가 일 할수록 느끼는건데 표정관리고 나발이고 가끔은

'씨발 진짜 개열받는데 참습니다' 하는 티를 좀 내줘야하는거같음 ㅋㅋ

초반부터 아 이새끼도 화낼줄 아는 사람이구나

계속 건들다간 얘가 언젠가 내 가오를 깎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걸 인지시켜줘야 선 지킴

나중에 칼로 찌르면 됨

일부러 안알려주고 ㅈㄴ 시간낭비하게 만든다음 자기 가치 높일려는 선임이 최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