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안전장치 없었으면 그냥 죽는거였어..

와 저사람은 멈춰있을때 무슨 생각을 했을까 싶다

처음부터 반대쪽에 사람이 반쯤 물에 들어가있고 26초쯤에는 도와주려고 잠수 했잖아 물이 탁해보이진 않는데 왜 그쪽으로 안갔을까

근데 왜 끝까지 가다가 말음?

송장칠뻔했네ㄷㄷ

줄이 있네..

어우 시발 이런게 은근 더 섬뜩해

ㅋㅋㅋㅋㅋㅋ숨참고봤네

줄 묶어둬서 다행이다

존나 위험

역재생이네

옛날에 저렇게 얼음물에 빠진적이 있었는데 출구가 절대 안보임

위에 사람들 있다고 해도 얼음 두께랑 물에서 시야 왜곡되는 것 때문에 제대로 된 위치나 모양이 안보임.

무엇보다도 물안에서 바깥보면 대체로 역광이라...진짜 안보임

머리가 너무 추워서 사고력이 떨어져서 그랬을수도

아 근데 저렇게 위험한거 왜 하는거야 개쫄리네 진짜 ㅠㅠ

폐활량 좋은사람은 저렇게 여유있을듯 저런짓도 실력있으니까 하겠지.. 물론 그렇다 하더라도 사망자는 나오겠지만

연기하는거같은데

이거 서브노티카 할때 경험했음 ㅋㅋ 분명 위로 올라가면 출구겠지 했는데 막혀있음. 산소는 얼마 안남았는데 방향감각도 사라지니 게임인데도 갑갑해지더라

저런거 볼 때마다 올 여름에 고등학생 둘이 계곡에 뛰어들었다가 심장마비로 죽은거 생각남.

그래도 침착했네

발로 얼음 못깨는거보고 가슴 철렁했네

예전에 동네개울에서 얼음깨져서 빠진적있는데 물속에서 대가리걸려서 안올라가서 당황해서 옆쪽으로 얕은물이라 발로 겁나 바닥밀면서 깨고올라왔는데 머리에 피나면서 조온나 당황한적있음

걍 개병신이네

도착지에 사람 한명 내려와 있는데 왜 못 찾아가지...

저런 건 위에 있는 사람이 비상용 오함마라도 갖고 있어야 하는 거 아니냐 ㄷㄷㄷ

러시안인들은 저러고도 재밌다고 낄낄거리나?

와 ㅅㅂ 보기만 해도 아찔하네 ㅋㅋ

뭐 녹화까지 하는거 보면 안전장치 하나정도는 만들어 놨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

(흥건)

아ㅋㅋㅋ 숨참으면서 보고 있었는데 광대놈 때문에 이런것도 강제 웃음벨되네ㅋㅋㅋ

보통 루스키(러시아 남자)들의 삶

그러다가 죽을수도있죠 뭐 그게 자연의 섭리가 아니겟슘꽈

조상신께 감사하며

옛날 한국에서도 겨울에 웅덩이 얼음에서 놀다가 빠지고 난후 빨려 들어가서 죽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더라

밖에서 보는 사람만 당황했지 안에 있는 사람은 그냥 안되니 줄 잡고 나온거 같은데?

오멘 생각나네

시발 아이스 아메리카노 될 뻔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