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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올리고 급 생각났던건데
허리디스크 존나 심해져서 안그래도 힘든데
그당시 동생이었던 맞선임이 줜나 갈궈서
그 사람이 내이름 부르는 환청 들려
고생한 적 있음 피똥 존나 싸고 적응하니까
( 이새기 지 전역하니까 못살게 지랄해서 미안하다고 함 쌉새기 )
자연스럽게 사라지더라 ㅋㅋㅋ
개붕이들은 군복무 할 때 앓았던 병이나 증상 뭐 있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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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라면진한맛
이런 사람 부대마다 한 명씩 꼭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기 하나랑 후임 하나가 이랬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oU
유격 입소행군하고 맹장
kodang
박격포 메느라 무릎 닳아 나가서 오래달리질 못한다
오리꽉꽉
알레르기... 한번만 걸리면 평생 간다더라. ㅅㅂ
야밤에라면
비오는날 배수로에 빠져서 정강이 찍고 아직도 살 다안참
뭐당까시방
500원 크기 탈모 근데 전역하자마자 바로 다시 남
굶어죽어가는대학원생
천식 부정맥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조니워커
내성발톱 이명 족저근막염 콜린성두드러기
자유의이차선
내성발톱 무좀은 패시브 아님?
브리스코
중2병에 걸려서 북한 처들어와서 중대원들 다 병신됐는데 혼자 람보되서 전부다 구하는 상상함.
황금아네테론
발에 봉와직염 걸림 ㅜㅜ
겨털
난 허리디스크 + 정신착란..
전역하고 내가 군대 2번 끌려갔었다는 생각이 한 6개월 지속됐었음
그 당시 기억이 잘 안남
incognito
내성발톱
의무대 가니까 마취안하고 발톱끝까지 가위넣어서 자름ㄷㄷㄷ
덕분에 구보 2주정도 못했는데 좋으면서도
아펐던ㅜㅜ
공허포격기
전역병.... 말년 2달동안 30분에 한번씩 저녁하고싶따 했었음
요를레히요를레히요를레히후
코골이. 발바닥 각질 융해증
코골이는 근데 자대배치받고 괴롭히던 씹새 가니까 없어지더라
unidentified
병장때 무릎에 물차서 군병원가가지고 주사기로 물뺌. 근데 그 이후로 비만오면 무릎 시큰함 ㅅㅂ
외승모의숙모근
입대전까지는 욕도 못하는 순딩이라고 누나들이 오구오구했었는데 입만열면 씨발씨발거리는 욕쟁이되서 나옴
산림기사
귀에서 삐~ 거리는거 아직까지 남아있음
근거없는분석관
안구건조증
TGS
요로결석
01100100
군의관한테 약 처방받고 알러지쇼크왔는데 무슨 약 처방했는지 전역할때까지 못 알아냄
무임금외노자
쌍둥이고, 동반입대한 동생한테 패드립박으면서 훈련 한번 빠진거 꾀병으로 몰아가고, 온갖 인신공격에 욕지거리 하는거
못참아서 마편찔러 전출보냈는데
폐급새끼들이 멀쩡하고 착한 동기 전출보냈다고 부대에서 소위 기수열외 취급당했던거
성당 안다녔으면 정신병 걸렸을지도 모름
그때 더 참고 그냥 마편 안썼음 나랑 내 동생 둘중하나는 자살했겠지
마편 찌른거, 찔러서 얼마간 취급 나빠졌던걸 후회하진 않는다 그때 도와준 동기, 후임들 너무 고맙고
부산 해운대 사는 개새끼야 잘 지내냐? 제발 병신인거 티내지 말고 살아라 거기는 너 똥치워줄 동기들도 없다
DOOBIE
뒤통수에 500원 크기만한 부분탈모 생겼다가 전역하고 사라짐
냥냥E차냥
봉와직염이랑 무좀
봉와직염이라는 병은 진짜 군대와서 처음 들어봤다 ㄹㅇ
노엘갤러거스하이플라잉버즈
부주상골
keide
봉와직염+불면증
2교대 상황근무할때 낮밤바뀔때마다 자려는데 잘 못자서 진짜 개고생함..
근데 휴가 나가서 생체시계 리셋하면 또 얼마간은 멀쩡하고ㅋㅋ전역하니 말끔하게 사라짐..
죄다존재하는닉네임이냐
동상
밀리언하트
이명
옥수수박
정계정맥류
동남아흑형
본인 의무병이었는데..3달동안 인플루엔자 병사들 하루 30명씩 입원하면 ....많이 도와줬는데...
그때 마스크 철저하게 썼는데도... 인플루엔자 나도 걸려서 7일동안 39도 체온 찍힘....군병원에서 치료받음.
딸라5쎈트
난 한랭두드러기랑 항생제, 진통소염제 알러지
프로자게이
V드래곤볼V
어이... 귀칼 중독이라고!
왜닉네임을지을때항상오랜시간고민하는가
봉와직염 두번
쥬피빠찌
아토피 있었는데 물이 안맞는다 그래야하나 존나 심해져서 흉터에 피부착색 질감도 사포처럼 변함
모루겟소요
난 딱히 없었음
내 사수는 무릎, 허리 박살
내 후임은 자해
V드래곤볼V
나 진짜 변비 개심했다. 진심 똥을 아예 못 쌋음, 변비약인 아락실 먹고 겨우 쌋는데 진심 똥 싸는거네 숨 쉬는 방법도 잊고 정신이 오락가락하더라 그러면서 싼 똥 보니까 ㄹㅇ너무 커서 미니바게트 반절정도만한 똥 쌌음 당연히 찢어져서 피 묻고 ㄹㅇ 진짜 다 싸고 나온 순간 너무 행복했다... 무엇보다 짜증나는건 훈련소 나오자마자 화장실가니까 거짓말처럼 똥 바로 잘나옴
삼성전자2우
나 닷지타고 칼바람맞고 다니다가 이에 염증생겨서 군의관이 치료하다가 전역해버리고 이 하나 반파시킴
성형마스터
부고환염증염
연돈돈까스망치
전입와서 이틀차 기침 못참는다고 포상끌려가서 대가리존나맞고 패드립먹음 그 다음날 쓰러져서 실려감 폐렴이었음
열40.2도 수액꽂는데 이등병이 내 팔 8번쑤시고 핏줄 잘못건들여서 천장에 피튀고 기절함 ㅋㅋ
오르카
동창 편도부음 족저근막염
끼룩끼룩이
난 족저근막염 ㅋㅋㅋㅋ
찢어지는 느낌이 계속 있었는데
전역하고 이게 족저근막염인거 알았음
집밖으로벗어나라야
나도 그랬음. 지금도 증상있으면 골프공 문지르는거 강추
끼룩끼룩이
오 골프공 해볼께 감사!
시공전사빛나래
나도 허리디스크!
하루 2시간씩 근무서서 그런것같음
수도병원가서 mri 한 번 돌렸어
banana1won
작업 끝나고 눈물이랑 눈에 열감 장난아니길래 용접하다가 아다리걸린줄 알았는데 파이프 절단 작업하다가 불똥튄게 눈알에 박혀서 빵꾸난거였음 다행히 실명은 안됨ㅋㅋㅋ 이걸로 병가 받음 ㅋㅋㅋ
오징어버거
가랭이에 습진...
wonny551
05년 임실 탄약창 근무 검색해보면 알지만 당시 100년만에 폭설내림 거의 한달반동안 5일인가 빼고 눈옴
제설작업을 밤새 했는데 동상 걸려서 현재까지 귀왕증 있음
붕붕쓰
이명증 옴 전역하고 예비군2년차까지 이명 앓았음..
전쟁나도 이어플러그 끼고 전쟁할거냐고 해서 사격할때마다 생귀로 사격훈련함 ㅎ
지하왕국
수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