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지니 아쉽네 나름 추억이었는데

칸 중간에서 담배 피우고 그랬지

나 어렸을 때만 해도 있었는데 먼가 아련하네

아 진짜 빠나나 우유 그만 먹으라고!!!

빠나나 우유는!!!

아니 아까부터 자꾸 빠나나 우유만 먹잖아요!!

리즈 시절에 옆자리 앉은 여성분이 저기서 과자 사준 추억이 있는 시스템인데 아쉽네

저거 없어지고 카페칸 생겼다가 그것도 없어지고 이제 좌석이랑 자판기만 남아있는 듯..

그래서 요즘 안다녔구나 이제 추억이 됐네

헐;;;이제 맥주도 못마심?

커피나 먹고 싶읍니다...

훈련소에서 자대배치 받을때 봤던게 마지막이네

자대 간다는 뽕 차서 프링글스 하나 샀는데 4800원인가 나왔지

홍익회

2천년도 중반쯤까진 봤엇어 추억이네

생각해보니 무도에서 기차탈때 승객들한테 먹을거 산 편 있는거 같았는데 ㅋㅋ 사라지다니..

어릴때 서울에서 천안 가는길에 제발 한번만 지나가달라고 기도하면서 갔는데 ㅋㅋㅋ

KTX내에서 취식 금지인지가 언제인데...

어릴때 엄마랑 부산내랴가면서 바나나우유먹고그랫는데 추억이네 이젠

복도 흘끗보면서 언제 오나 계속 기다려 ㅋㅋㅋㅋ

고등학교때 무궁화 맨 끝 차량에서 기차 끝에가서 뒤에 풍경보면서 왔다갔다하고 그랬는데ㅋㅋ

추억이다 진짜 어렸을때 한번 썼었던거같은데

무도 보면서 추억에나 빠져야지. 길 바나나우유 ㅋㅋㅋ

의정부북부역에서 양주 동두천 소요산 가는 비둘기호였나?

어렸을 때 몇 번 타면서 사달라고 떼 쓴적 몇 번 있었는데

비싸기도 비싸고 그땐 집이 가난해서 못 먹었던기억

사진 속 코레일 글자조차 위화감이 든다ㅋㅋㅋㅋ 내 기억속에서는 한국철도 내지는 철도 어쩌고였어. 가끔 도시락도 먹었는데 그립네ㅋㅋ

코로나라 못먹어

김밥도 팔았는데 ㅠㅠ 김밥 맛있었어.

어릴때 기차 안에서 기타치면서 노래부르는 아저씨들이랑

열차칸 마다 돌아다니면서 카트끌면서 역무원들이 팔던

과자가 생각나네.. 이젠다 추억이구나...

춘천 itx에선 맥주사와서 먹어도 됐었는데 이제 없어졌나?

카트 우리칸으로 올때 아저씨가 뭐라고 말하면서 들어오는데 그 소리가 엄청 설렜었음 엄마한텐 김밥이나 간식 사달라도 하고

음식카트 특: 멀리서 오는거 보고 점 찍어둔 간식 앞에서 누가 채감

16년도인가 17년도까지는 했던거같은데

4개인가 5개 든 소시지 항상 먹었음ㅋㅋㅋ

아련하네 고3겨울방학때 내일로 여행 친구들이랑 가서 맥주한캔 나눠먹고 그랬었는데 ㅋㅋㅋㅋ 재밌었다

코로나땜에 중단된 거 아님? 코로나 전 ktx에도 카트 매 번 다녔는데

무조건 사이다에 초코칩 쿠키 사먹었지...

ㅋㅋㅋㅋㅋㅋ무도 유돈노 셋이서 ktx타고 갈때 웃겼는데 ㅋㅋㅋㅋㅋㅋㅋ

ITX 타고 출퇴근 하는데 코로나 전까지는 저거 다녔었음

근데 코로나 터지고 사라져서.. 좀 씁쓸.. 부활 했으면

저기서 파는 4개짜리 소세지가 그렇게 맛있었는데…

여 싸이다 하나랑 삶은 계란 두 개 주이소! 예, 소금도 주시고예!

천안 지나가면 호두과자팔았고 도시락도 팔았었고 김밥도시락도 팔았었고 추억이다...이젠 탈일없지만..

저 카트는 바나나우유랑 귤 사먹는게 국룰이었는데 그립누

카트에서 사먹는 칙촉 맛있었는데.

기차 문화라길래 통표 얘긴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