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없어?

오징어 개맛있는뎁

항상 저게 지나가면 후레이키를 사먹곤 했다

저때 저런게 자주는 안사먹었는데 뭔가 좋았음

예전에 또 휴게칸에 직원상주하면서 뭐 먹을거리 파는것도 좋았는데 다없어지고 쓸쓸하구먼

나 저기서 개구리 초콜릿 자주 사먹었는데 없어진다니 아쉽네

이제는 편의점마냥 한칸에서 팔잖아

그것도 없어짐 ?

객차 내에 재떨이 있는 거 나올 줄 알았는데 ㅋㅋㅋ

과자 씨리얼이 이상하게 맛있었다

카트 지나가면 후랑크소시지의 향기가 온 객실에 퍼졌지...

무궁화호 존나 ㅋ개느린데 재미는 있었는데

저런거 다시 생기면 좋을듯

옛날 통일호는 저거에다가 창문 열 수 있었음

그래도아직 자판기는있잖아 과자도팔고 음료수도팔구

마주치면 옆에 빈 의자로 비켜주는거 국룰

요즘엔 역마다 편의점이 잘 돼있어서 미리미리 사서 타지

ktx에도 한참 있었어

맥주 한캔씩 먹고 그랬었는데

요샌 객실사이 자판기로 바뀜ㅋㅋ

망에있는 귤이랑 삶은 달걀에 사이다 좋지

이거 무도 보는데 나오더라 신기

코시국도 크게 한몫했을듯

미스진 없나

맛밤 오징어 음료수 계란 일티어

논산훈련소에서 강원도로 자대갈때 열차타고가면서 나라사랑카드로 바나나우유 사먹었는데 그 맛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요즘 기차안에서 못먹어서 슬퍼 영화보면서 오땅 먹으며 가고싶은데

새마을호 그립다.. 무궁화호는 안 그리움

옛날엔 할매들이 남의 애들을 자기 무릎에 앉아서 가게 해줬음

사라진 가챠어디갔어

후반기교육받고 상무대서 자대갈때 기차서 과자랑 콜라 사먹은 기억나네

어릴 때 봣던거같다

ktx나온지가 존나 오래됐지? 나 초등학생때 할아버지랑 사먹던게 기억나는데 10년전 군대갈때 ktx에는 음식차가 없엇던걸로 기억한다

아쉽다 나 어릴때 이후로 안보이더라구

초딩때쯤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