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거 박스로사줄게하는순간 뭐하러그런데 돈쓰냐고 등짝존나맞음

야 이거 ㅈㄴ 공감간다 ㅋㅋㅋㅋㅋㅋㅋ

어른들은 크게 바뀌지 않으니 젊은 이가 맞춰야한다 ㅋㅋㅋㅋ씨발 아랫집 아재랑 똑같은 멘트 ㅈ같네 화장실에 굳이 담배피워야한다길래

층간소음으로 해결봤다 나가서 담배피우라고

다른 어른은 관심외지만.

부모님은 다르지

다른 아재랑 부모랑 같냐...

젊은이들은 '어른들은 크게 바뀌기 힘드니 내가 맞춰야지.' 라고 생각하고 어른들은 '시대가 바뀌었으니 나도 생각을 바꿔야지.' 라고 생각하는게 맞음. 서로가 그렇게 생각할 때 둘은 맞춰갈 수 있고, 보다나은 관계가 구축 될 수 있음. 반대면 파국이고.

그리고 요새 보면 머리가 굳었다는 어르신들이 오히려 야~ 요새 애들은 안그래~ 요새 그러면 욕먹어~ 하면서 더 변화를 받아들이시려고 하시고, 젊은 사람들이 오히려 더 그들의 변화를 강요할 뿐 자신을 돌아보지는 않음...'내가 맞아'에 머리가 굳어 궤변과 자기합리화, 이기적인 이중잣대로 변화를 거부하는건 오히려 애매한 젊은 꼰대들이 많은 것 같음. 솔찍히 내가 그럼.

바로 집에 잼 한박스 배달시키면 안가져옴 ㅋㅋㅋ

가져옴 그거랑 별개임

저건 그냥 사고방식이 저런식으로 박혀있는거임

장례식장에서 남은 음식들 싸가는 집도 있더라.

다른집들은 보통 부정탄다고 일회용 집기나 음료수같은것들도 절대 안가지고 가려고 하는데...

호텔가도 호텔비품 가져오려고 하고.. 참 그런 사람들이랑 여행다니기 싫더라

나까지 없어보이잖아.

남들은 가져가는줄 몰라서 안가져가는거고 본인은 이런거 다 알아서 막 가져가도 된다고 생각해서

본인들은 엄청 알뜰하고 현명하게 인생을 사는줄 알고 남들은 손해보고 사는줄로 앎.

타일러서 안되면 어쩌겠누...

내 경험상 안 바뀔 사람은 죽어도 안 바뀜

옆에서 보고 있기 괴로우면 덜 보고 덜 만날 수 밖에

뭐야 일회용 집기 안가져가는거였나? 나무젓가락 일회용 수저 ㅈㄴ게 잘 썻는데;;

아니 사실 가져가도 되긴해. 엄밀히 말하면 그거 상치루는 가족측에서 다 돈내고 쓰는거라서

법적으로는 전혀 문제없음.

근데 미신같은게 남아서 식치루면서 쓰는 집기들 귀신붙었다고 부정탄다고 대부분 다 놓고가지.

장례식장은좀.........

메모... 말 왜이리 예쁘게 함

글 맥락을 보면 맛있어서 가져가시려고 하신거보다는 공짜라서 잔뜩 챙기신거 같은데..

글쓴이도 사람 눈도 있는데 순간 놀라고 창피해서 큰소리는 나왔을 수 있겠다 싶음

가족인데?

가족이니까 더.

노인네들 추잡한 짓거리 하는거 치를 떨다가 어느순간보니까 내 부모님이 그러고 있더라

말로 설득안됨. 충격을 주는수밖에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언일치

존나 극단적인 게이네.

뭘 굳이 그렇게까지함 ㅋㅋㅋㅋ

쨈 때문에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

얘도 참…

엄마가 쨈 챙긴다고 추하다고까지 하네

판사하셔야겠다

젊은 꼰대란 이런 것. 니가 지금 쓰는 글이 추한짓이란거나 파악하세요. 니말마따나 니 추한짓에 뭐라 하는 사람글에 반박할 생각하지 마시고.

모든 사람은 각자의 이유가 있음.

스스로의 말에 배치되는 말을 스스로 하는 것도?

내가 쓰는글이 추할이유는 없음.

너희 부모님도 그렇게 생각하실거야.

너는 나의 부모님을 몰라

그게 아무 상관이 없는 말인걸 모르는게 한심하고 추한거야.

추한건 잘난척하는 너의 잣대인거지

그러면 안됨? 그게 틀린거임?

이런 댓글 개드립에서 많이 나눠봤는데 서로 이해는 하는대 동감은 절대로 못함. 살아온 가정이 다르거든.

다만 '가족이니까' 라는 걸로 수많은 옐로 카드가 오고간 끝에는 결국은 나처럼 해야 살 수 있는 사람도 있는법이다 그정도로 생각해주면 됨.

내경우는 어느순간 보니까 안에서 새던게 밖에서 똑같이 세어나오는걸 보고 더이상은 안된다고 판단이 서버렸음

그래 그렇겠지. 그리고 니가 처음 쓴 글 역시 딱 그런 모습이라고. 그것만 알고 가셈. 뭘 부인하려고 하는건지.

그건 아직도 이해를 못한 너의 잣대에 불과함.

나라면 그렇게 안하겠지만 누군가는 너와같은 생각을 할수도 있다고 생각함ㅇㅇ 너의 환경에서는 그러한 대처와 생각이 나름의 최선책이었겠지

그 말 그대로 맨 위에 있는 너한테 전해주셈.

응 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