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개지리네 ㅋㅋㅋ

혼밥하기엔 좀 무서울지도...

가 보고싶네

재밌는식당이네 비주얼도 좋고

가봐야겠다 ㄹㅇ

ㅇㄷㅇㄷ

궁금하네

진짜 궁금하네.. 2000년대 초반 푸드코트 분위기라 먼가 옛 생각남.

ㄹㅇ 옛날에 나 어렸을때는 마트에 있는 푸드코트 자주갔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안 갔음… 주변에 있던 큰 마트에 있던 푸드코트도 없어지고 옷가게로 바뀐지 몇년 됐음

약간 좀비 아포칼립스에 나올것같은 분위기인데

스파게티 비싸네

은~돈

사람 많이 돌아다니지 않는 외국 외진 동네 식당같네

모둠 돈까스 스파게티 ㅈㄴ마렵네;;

부천 사람 대부분은 영화관 가려다가 층 잘못 누르고 저기 본게 대부분일듯.

와 저런데가있었네 한 첫번 와리가리 쳤던 길인데 ㅋㅋㅋㅋ

옛날에 먹었던 돈가스 생각나네

카레소스가 엄청 맛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찾을 수가 없다

와 여기 아직도 운영하심?

여기 가성비 갑이고 맛도 좋아서 학생때 자주 갔는데

궁금해서 먹어보고 싶네.ㅋㅋㅋㅋㅋ

여기 영화관 밑이 헬스장 아니냐 퍼스트맨 보다가 공허한 장면에 바운스 존내 울려서 분위기 깨더라..

와 새손님은 정말 오기힘들겠네

무슨 분위기인지 알거 같다

대전 월평동 롯시 있는 건물이 수년째 저럼 ㅋ

영화관에 저런분위기 푸드코트 있는거 국룰이었나?

인천 cgv(예술회관 근처) 3층인가 2층에도 저기랑 똑같은 인테리어, 분위기의 푸드코트 있음

마지막으로 가본게 3년전인지... 그땐 사람은 없지만 가게는 여전히 많았고 장사중이었는데

다시한번 가보고싶네

개혜자네

주양돈까스 생각나네

와 여기가 나올줄이야

예전 9년전? 쯤에 혼자가서 영화보기전에 요기나 하려고 갔었고 그때는 한 세군데 정도 영업했지 싶다

특별히 맛있어서 라기보단 그 옛날일을 기억한다는것 자체가 나한텐 특별하게 느껴지네

저렴한 가격에 돈까스랑 급식풍 밑소스 파스타 둘다 먹는다는게 좋았었지 ㅋㅋ

여기 부천국제영화제 할때마다 가서 먹음.. 코로나때문애 못간지 몇년됐네

이세계 돈까스집

저 건물 유지되는게 신기하다

가까우니까 가본다 ㅋㅋㅋ

아포칼립스 돈가스집ㅋㅋㅋ

주인장이 나중에나와서 "그래 돈까스는 맛있었나? 무슨고긴지는 알고?" 라고 할꺼같은 분위기?

와 신기하네ㅋㅋㅋㅋㅋ

어? 가본다

작년에 근처에 일있어서 평일 점심때 가서 먹어봄

분위기는 사진이랑 똑같음 저 넓은곳에서 나랑 사장님 둘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

음악 없었으면 정말 을씨년스러웠을듯

맛은 내 입맛엔 쏘쏘임 가성비 괜춘

영화보러가면 다시갈 의향은 있음

그 디스토피아 세계관에서 남아 있는 유일한 돈까스 가게 같은 느낌이겠네ㅋㅋ

영화관 푸드코트 상권 좆망하면 폐허같아서 지나갈때마다 흠칫한다..

확실히 요즘 백화점이나 영화관 푸드코트는 망해가긴해

거기다 가게없으니 을씨년스럽고

쥬라기공원1 에서 애들이 기지로 돌아와서 음식 막 먹는데 그 분위기같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