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키작고 멸치라고 괴롭히는게 정당화 되는게 아닌데

정당화되진 않지만 국제관계에서 언제 약하다고 봐주는거 봤냐

그카다가 양차대전 맛을 봤지

당시 국제사회는 학급이라 보기보다는 생태계에 가깝다고 봐야지.

국제관계가 학창시절 친구관계라고 생각함?

정확히는 외부를 공격해서 약탈하고 싶어도 할 능력과 이유가 없어서 못 한 거임. 서쪽은 중국이라 건드리면 ㅈ되고 북부는 여진인데 때리면 이길 수는 있는데 빼먹을 게 없고. 일본은 뭔가 전면전을 하면 이길지 질 지 애매한데 하는 순간 나라가 휘청 거릴 거 같고 솔직히 전국 시대 와서 지들끼리 치고 받는 개판에 몸 던지기는 싫고. 이제 제일 큰 이유가 유럽의 경우 스페인의 남아메리카 침략에서 외부로의 확장은 돈이 된다는 걸 깨달음. 근데 동방의 경우 중국이던(토번, 티베트, 몽골) 조선이던 (일본, 여진족) 주위가 낙후되어 있어서 이게 쳐서 돈이 될까? 싶은 곳들인 것도 큼.

이제 임진왜란 이후로는 나라가 박살이 나서 외부 침략은 거녕 나라 유지하는 거만으로도 벅찼던 거고

단군할배 스타팅 거지같은데 잡아놨었네;

단군할배 스타팅은 나쁘지 않음. 좀만 더 옆으로 갔으면 중국이랑 전면전 진작에 했을 거고 오히려 동아시아에서는 나름 괜찮았지. 고구려가 북방 강국으로 불린 거 보면 이제 중국이 넘사벽인 거고 동아시아에서 나름 2번째로 좋았던 곳임.

애초에 중국 근처는 전부 다 스타팅이 좋다곤 할 수 없지.

차라리 섬나라였다면 모를까...

어 ㅅㅂ 나 이댓글 어디서 본적 있는게 같은데??

솔직히 중국이 특이한 거임. 역사적으로 볼 때 중국의 인구 수는 다른 국가들보다 항상 압도적이였어서...따지자면 중국이 세계 제일로 위치 상 좋은 거임. 물론 21세기에는 미국이 석유랑 여러 자원 때문에 엄청 좋다지만 고대에는 철이랑 비옥한 토지면 다여서...

섬나라는 의외로 그렇게 안 좋음. 왜냐면 걔네는 다른 문명과의 교류가 힘들어. 이제 독자적인 문화로 ㅈㄴ 빠르게 발전시킨다면 상관 없는데 역사적으로 보았을 때 독자적인 문화가 다른 곳의 서로 교류하는 지역보다 빠르게 발전하기는 힘듦. 영국이랑 일본 따져 보면 섬나라가 급격한 문화 발전을 이루어내던 때는 대륙에 위치한 문명으로부터 문화를 전파 받는 것(백제로부터 신하국으로 문화 받던 일본) 또는 대륙에 위치한 문명의 침략임. (로마의 영국 공격) 한 마디로 섬나라는 타 문명과의 전쟁이 초기에 그렇게 많지 않고 교류도 힘들어서 문명의 발전이 상대적으로 빠르지 않음.

물론 이건 초기이고 어느 정도 기술 수준이 되어서 대륙과 또 다른 곳에 위치한 문명과 스스로 교류할 수 있는 수준의 기술 수준이 된다면 영향이 없긴 함. 다만 초기에는 좀 많이 빡세지.

중국이 항상 문제지 뭐

이거 맞다

그리고 대한제국때 한번 만주 침공은 했더만 국지전 느낌으로

왜 시발 좆간은 이 별에서 내가 아닌 다른이들을 착취하는거로 밖에 생존 및 번영 할수 없다는 것을 인정햐지 않는 걸깦

왜냐면 등신같은 생각이거든

ㄹㅇ 려말선초때 중국이 두개 됐다고 요동 넘보던 것도 있지. 고토긴 하지만!

려말...? 혹시... 조선족?

한국사공부좀 해라

고려 말 조선 초

시발 지가 표기 틀려놓고 가르치려고하네

는 다른사람이구나 선생님... 여말선초를 몰라서 이런 댓글 단게 아닙니다

ㄹㅇ 힘이 없으니 침공을 못한거

고구려 ㄹㅇ 깡패국가

사람이 자원인 데스융.

애를 낳는뎃쳐

일본도 자원부국 아닌데

이와미은광:????

갇 갇 갇 갇

그런 감이 있지...

남베트남:애미

지원한 나라가 널렸는데 그중 성공한게 대만 한국뿐임

광복도 99% 남의도움..6.25도 99%남의도움..

그후 경제발전은 미국+일본의 돈+기술 99%...

솔직히 스스로라는 말은 개에바지...

광복도 독립기지 없었으면 바로 다른 나라 식민지였고 6.25도 un올때꺼지 버틴거지 그리고 앞에 두개는 그렇다 쳐도 마지막은 미국이 지원한 나라가 한국만 있는 것도 아니고 일본 돈으로 얼마나 굴렸다가 99%임?

그럼 99-> 90%

아무리 국뽕 최대치로 올려도 스스로 라는 단어는 네버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