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요 그건 기적인데요

잇츠 미라클이라는 학계의 모발모발

판타지 같은거 아닐까?

근대 사람욕망이라는게

못생겼으면 못생긴대로 살고싶은사람 얼마나

있겠어 특히 여자가

그래서 페미니즘이라는게 생김

한두군데 단점 보완은 본판이 됐을때나 얘기지 ㅋㅋ 개박살난 얼굴은 아예 뜯어 고치지않는 이상 한두군데는 티도안남

몰라보는데 무의식 속 이미지는 up 이라면 그게 최면어플이지 ㄱㅇㄷ 아니냐

그러면 경쟁률이 낮아지고 신기술이나 새로운 의료 기법 귀찮아서 공부도 안 하게 될텐데 무서운 소리하네.

소수의 새로운 의료 기법 연구하는 애들은 돈 벌겠지

피부마사지숍이나 도수치료로는 돈 못벌게 해야해

선생님. 피부과나 성형외과도 돈이 되니까 새로운 기술을 빨리 받아들이고 공부를 하는거예요.

그리고 도수치료는 의사가 하는게 아니고, 피부과의 효용성을 무시하는데. 사회가 고도화 될수록 삶의 질을 올려주는 의료 기술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게 당연한거야.

넌 지금 큰 병만 중요하다 생각하지 피부로 스트레스 받아하는 사람의 고통은 별거 아니라고 치부하는거야.

돈이 되니까 새로운 치료법이나 의료 기구 사용이 늘어나는거야.

돈이 안 되는데 누가 그 미친 공부량을 소화해내냐고

우리나라 의사들 사람들 예전 사람들 생각만큼 못번지 꽤 됨

괜히 페이닥터라는게 생기고 괜히 개인개업이 폐업들 하는게 아님 30년 전만해도 개인개업은 한가지만 잘해도 먹고 살았지만

지금은 틀림 여러과 의사들 공동출자해서 종합병원처럼 개업하고 그것도 안되서 24시간 야간도 본다고 광고하는게 현재임

​여기도 경쟁 치열함

요새 웃긴게들 면허증있는 "*사"자직업 하면 인생피는줄 아는데 그런 거 우리나라 전국민이 다 알고있고

다들 그런 광고만 들어서 그쪽만 넘봄 근데 그들중 환경, 성적, 적성 다 맞아서 추리고 추린애들이

하루 1일 인력시장 만큼 쏟아져 나옴 수요보다 공급이 쌘데 어떤 애들은 재수없으면 걍 일없어서 굶어죽거나

회사원처럼 급여먹고 사는 신세로 밖에 못삼

그게 최소 세후 월천이지

ㅇㅇ 잘하는 애들이나 가능한 급여

의사도 실력이 있는데 잘하는 애 가져다 쓰겠지 못하는 애들 데려다가 월 천에 쓰겠냐만은

예전엔 실력이 못하든 잘하든 정보력이 다들 부족해서 얘 정도면 최선이겠지 싶어서 붙잡고 쓰지만 요샌 아니잖아

널린게 애들이고 널린게 정보인데

세후 월천을 평균만해도 쉽게 버는거에서 이미 넘사벽 직업이야

세후 월천 준다고 나보고 의대 가서 공무하라면 못할거 같은데?

의대 공부량이면 상위 고시 다 씹어먹어.

걔네가 투자한 시간, 노력이 우습게 보임?

뭔 개소리야 니가 병신인거랑 뭔상관?

일단 의대공부량은 수능 4등급 받은 지방대 생도 충분히 커버하는게 의전원 시스템으로 증명된거고

의대만큼 공부열심히 한다쳐도 왜 세후 월천을 줘야하는데?

서울대생도 공부량으로 치면 의대 씹어먹는데 그거했다고 세후 월천 벌어야함?

컨셉이지? 컨셉이라 해줘. ㅜㅜ

능지가 그거 밖에 안 되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

원래 팩트가 아픈법이야 꼬우면 반박을 해보던가

반박을 해도 못 알아먹는데 굳이 내가 뱉어내는걸 다시 억지로 먹여줘야함?

팩트가 아픈건 맞는데 이건 아픈게 아니라 답답해서 그러는거야. 머리가 나쁘면 남의 말을 경청을 하던가. 어거지 좀 부리지 마라. 네 글 보면 열등감만 가득찬거 같다

공부한만큼 돈벌어야 되는 이유가 어딨냐고 아 ㅋㅋㅋ

그러면 서울대생도 다 세후 월천이어야 한다니까?

그리고 의대 공부 난이도가 별로 안높은건 이미 증명된건데 그게 어렵다는건 걍 너가 지잡이라는 증거지

개미친소리야

내 친구 연의 졸업했는데

난 의대 시켜줘도 못해

참고로 나도 비교적 공부거리 많은 공대임

나는 의대 시켜주면 함.

난 (졸업을) 못함

의대 공부 난이도가 안높다는걸 니가 어찌 아냐... 내가 연세대 공대 수석졸업하고 의전원 들어간 케이스인데 연대다닐때보다 공부 두세배는 해도 상위 10퍼센트에 드는게 고작이더라. 의대공부는 깊이 하려면 타학문보다 범위 자체가 너무 넓어서 힘들어. 뭐 공부한만큼 벌어야할 필요는 당연히 없고 그러니까 한국 과학계가 망한건데 그걸 의학계에도 적용하고 싶으면 니 말이 맞겠네.

뭐 깊이가 있네 없네 따지려 들면 수학이나 물리학 같이 어려운 느낌이랑은 다르긴 해. 한가지 문제 놓고 한두시간동안 고민하다 답 찾고 이해하는게 아니라 수십가지 주제끼리 연결해서 생각하는게 중요한 분야라 서. 근데 수학 물리학 외에는 솔직히 그 수준까지 한가지에 깊게 파고드는 분야는 없던데 거의?

그리고 모든 국가에서 의사 숫자를 면허로 컨트롤 하는 이유 자체가 의사 임금 하방을 높여서 의료비 지출을 유지하는 동시에 의사 지원자 풀을 높여서 상위의료를 유지하기 위함임... 어중이 떠중이가 의사 되어서 1차병원 의사 수준 낮아지는거야 만성 질환 컨트롤 능력 떨어지고 해서 사람 몇 죽는걸로 끝날 뿐이지만 대학병원 의료계 수준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복구하는데 수십년 걸려.. 가뜩이나 한국은 수가체계 도입해서 가격도 국가 통제 강한 국가라 최신 의료 기술 도입이 힘든 국가 중 하나인데 다 풀어놓으면 미용의료가 망하는게 아니라 안풀어놔도 망할 생명 다루는 바이탈과부터 망한다.. 그런 곳들은 지금 의사 임금 0원으로 해도 적자보는 분야들인데 타과 수익에 기대서 생존하는 분야들이야.

이미 의전원 체제에서 어중이 떠중이도 의사가 충분히 가능하다는게 증명되었는데 무슨 소리냐 대체 ㅋㅋ

본인이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너무 쉽게 말하고 싶어하는 느낌인데? 내가 본 애들 중에 어중이 떠중이도 있겠지만 대다수는 지잡 출신이라도 공부 열심히 하는 애들이 왔더라. 애초에 지잡 비율이 높지도 않지만. 경북대에서 온 애도 과에서 수석해서 와서 반타작 하다 외과 가던데. 니 생각이랑 실상은 좀 달라.

그러니까 의사가 다른 직업에 비해 필요한 공부량이 지방대생도 충분히 소화하는 수준이고 그렇기 때문에 "노력 했으니까" 세후 월천 하방으로 찍어야 한다는 말은 말이 안된다고. 의사 하방은 세전 월 300이 맞음

소수가 집단을 대표하지는 않지 애초에. 뭐 그렇게 따지면 로스쿨 초기 기수도 다 변호사 되었으니 변호사도 아무나 시켜주면 문제 없는게 되는거야? 그건 논리에 맞진 않지.

즉 의사나 변호사나 되는데 노력이 다른 직업과 별반 다르지 않고 고지능을 요구하는 직업도 아닌데 돈을 너무 많이 버는 구조라 대대적인 개혁이 필요하다 이뜻인데 자꾸 못알아듣네

ㅇㅇ 자본주의에서 당연히 노력했다고 보상받아야하는게 아니지. 그런데 노력이랑 무관하게 국가에서 그 가격을 정해놓은 이유가 있긴 하지. 의사 몸값 싼 국가들은 대부분 의료체계가 잘 돌아가는 국가가 잘 없긴 하다. 영국만해도 전문의 비율 30퍼센트에 일반의, 가정의학이 대부분인데 인당 하루 환자 보는 수가 평균 12-17명인가 그럼. 의사 임금이 한국보다 높긴 한데 하여튼 여기가 유럽에서 인두제 시행해서 의사 인건비 통제 심한 국가로 유명한 곳인데 여기도 문제가 대학병원이 안돌아간다. 임금이 낮으니 전문의 숫자도 적은데 유인도 적어서 한국이면 당일 가능한 Ct촬영이 여기선 몇주, 몇달씩 걸려.

의사 임금 낮춰서 가져가는 장점도 분명히 있지만 문제점도 상당히 있어서 모든 국가에서 그걸 적당히 조율하고자 의사 숫자 통제권, 수가 정책 조절을 하는거야.

비슷한 케이스가 외국의대 출신한테 국가 면허 제한하는 정책들인데, 그 원인도 이거임. 국가에서 의사 숫자 통제를 통해서 수준을 유지하되 최대한 의료비 싸게 가져가며 효율 높이는 방법이 그거라서 그런거지 외국 의사 실력이 떨어지고 하는건 둘째 문제임.

글고 돈 많이 번다는건 노동소득에 대한거고 연봉 1억 수준이면 가구소득상 상위 20퍼센트 정도임. 한국이 노동소득 비중이 낮아지고 있고 빈부격차 커지고 있는 국가인데 이거 대대적인 개혁해서 의사 임금 낮춰봤자 장점보단 단점이 크지.

단적인 예로 의사 공무원 수준인 쿠바나 중국 의료가 제대로 돌아가는지 봐봐라. 문제점도 있다는걸 간과하는거 같은데.

? 유럽 선진국이나 대만 이런대 보면 의사 월급 안 높아도 잘 돌아감

한국보다 높다 임금. 그리고 비용은 한국보다 더 들어가는 시스템임. 거기다 환자수 당 비용은 한국이 유럽 비해서 1/3 수준임. OECD 비교하면 차이 더 나고.

국민 소득당 비교하면 차이 더 심해진다. 국가가 사용하는 세금 중 의료비 차지 비중 찾아보면 외국이 한국이랑은 비교하기 힘들게 높다는거 알거야 ㅇㅇ

특히나 유럽은 인건비 차지 비중이 의료비에서 매우 높은 국가야. 영국같이 극단적인 국가 말고도 캐나다 정도로 보편의료 잘 퍼진 나라에서도 발가락 골절되어서 주말 응급실에서 스플린트 채워주는 비용으로 500만원 가량 청구함. 물론 국민이 직접 비용을 내지는 않지. 세금에서 나가는거니까.

의대ㅋㅋㅋㅋㅋ 공부ㅋㅋㅋㅋㅋㅋ 난이도가 ㅋㅋㅋㅋㅋㅋㅋ별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높은건ㅋㅋㅋㅋㅋㅋ ㅋ이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증명된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증명됨 반박시 빡대가리 인증인거고

그게 증명이 되고 말고가 가능한 개념이 아닌데 뭐 누가 뭘로 증명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련 자료라도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빡대가리가 증명이 뭔지도 모르고

많은 지방대생도 의사가 가능 -> 의사 공부가 그렇게 빡세지는 않구나

이게 이해가 안가는 빡대가리랑 내가 대화를 하고 있는건가?

초딩이냐? 진심임? 지방대 의대생들 다 서울대 넣으면 붙을 사람들인데 의대가려고 지방대 간거구만 이새낔ㅋㅋㅋㅋㅋ 븅신이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 지방대 의대중에 입결 인서울 학교 타과보다 낮은 곳이 어딨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도 인서울 아니라서 조빱학교냐 등신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교로 따질 거면 순천향대 의대가 연고대 공대보다 입결 높을텐데 그럼 공대공부보다 의대공부가 빡센거 아니냐?

세상에 서울에만 과 있는 학과는 단 하나도 없는데

그럼 많은 지방대생도 물리학자가 가능하니까 물리학은 좆밥학문이고, 많은 지방대생도 수학자가 가능하니까 수학도 좆밥학문이고ㅋㅋㅋㅋ 이렇게 따지면 안 빡센 공부가 어딨노??? 세상 모든 학문 다 좆밥학문인데 박사학위 한 스무개쯤은 가지고 있나보다 너는ㅋㅌㅋㅋ

지방대의대 특) 지역인재로 70%

지방의전 특) 지역인재 80%

이선에서 정리

의전제도 모르면 걍 어린건데 애새끼랑 대화하고 있었네 ㅋㅋ 나이 더 먹고와라

노력은 뭔가를 주긴준다 근데 그 결과가 돈으로 보답받진 않는다

노력이 계측이 가능하냐? 측량이 가능하냐? 세상 살면서 노력들 안한 사람들이 어딨어

단지 노력의 결과가 산업의 이해나 세상의 요구와 맞물리지않아서 사업아이템이 안되는 곳에 노력을 들인것 뿐이지

그 결과가 돈으로 이어지지 않은거고

ㅇㅇ 그러니까 의사는 공부 열심히 한 애들이니까 돈 많이 벌어야 되는 이유는 없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