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다니는 회사 ㄹㅇ 어제 사장이 와서 직접 4명 정리해고함 ㅋ 서울지점 남은 6명중에 그거 보고 3명 사직서냈다 ㅋㅋㅋㅋㅋ ㅂㅅ좋소기업

개미들 귀엽다

3배 받고 3배 더. 하고 런 함.

뒷사람도 줄줄이 런 하다가, 완전체 들어오면 다 터짐.

직관하는 재미가 있지

내가 다녔던 좆소 팀장님 대리님 다있었는데 알고보니까 가장오래 다닌분이 10달 다닌 평직원 나머지는 그냥 나이맞춰서 놓은거였음 내가 거기 1년 다닐동안 모든사람 다바뀜

신기한건 저런 업무량을 쥐꼬리만한 월급받으며 5년넘게한 사장 친인척도 아닌 주임이 꼭 한명씩 존재함.

세명이 할 일을 두명에게 시키니까 한명은 취업난에 시달리고 두명은 과로에 시달리는데 사장이라는 새끼는 그것조차 한명한테 다 짬때리려고 각잰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그냥 멸망하자

6일뒤에 첫출근인데 이런거 보면 너무 떨린다 싯팔

일 열심히하는사람 퇴사하니 100명넘는 좆소에서도 사장이 미련갖고 종종 연락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