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자동차세금은 왜냄? 가격 떨어지기만 하는데

종부세는 구매사나 판매가를 기준으로 내는게 아님

나라에서 책정한 가치를 기준으로 내는거지

가치가 올라가면 그에 해당하는 보유세를 추가로 내야지

니가 말하는 구현수익에 대한 부분은 양도할때 발생하는거라 종부세랑은 상관없음

ㅇㅎㅇㅎ

그건 소득세고 저건 재산세

같은 세율의 세금을 내더라도 누구는 누구는 1년에 한번 내고 누구는 5년에 한번 몰아서 내면 자본크기의 변동이 있으니까 경쟁을 왜곡시킬 우려가 있지

이게 집이 아닌 무언가라면 맞는소리지만 결국은 대한민국처럼 부동산이 한정적인 곳에서 그 한정된 재화를 쥐고있는거니깐. 그것도 본인이 필요한만큼 이상으로 쥐고있다면 그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만 하지.

와 상속포기를 말하네 ㅋㅋㅋㅋㅋ 와 ㅋㅋ

ㅇㅈ

다만 임대끼고 팔아도 돈이 안나올수도 있음

예를 들어 전세가 1억인데 집을 1억에 팔면 판매자는 아무것도 남는게 없음 구매자는 구매가 - 전세 만큼만 내고 사니까

물론 잡다한 세금은 논외

그리고 지금 집값은 ㅈㄴ 올랐고 전세랑 매메랑 동일 수준의 깡통전세는 잘 없음 그거 했으면 리스크 안고 한거지

ㄹㅇ

상속재산 채무공제에 전세보증금이 포함되니까

주택기준시가 대비 보증금이 높은 %라면 최종 상속세부담은 적거나 없을수도 있음

나만 이해못해?

극단적으로 가정해서 9억짜리 집에 전세금이 9억이면 0원 상속한걸로 친다는 이야기임

부랄을 탁 치고 갑니다

간단하게 종부세 2억 나올정도면 대략 110억정도 부동산을 가졌다고 보면 되는데 심플하게 그게 모두 아파트로 가정하자 20채니까 한채당 5.5억. 갭투자로 한채의 주택기준시가대비 전세가가 높은경우를 예로해보자. 전세/기준시가=5억/5.5억 상속대상 부동산가액 1채당 5천씩 총 10억이 상속과세대상 상속공제 5억 때리고 나면 실질적으로 부담하는 상속세는 얼마 안됨 그러나 기준시가도 최근 부동산 열풍으로 급하게 오르고 있고 기준시가는 실거래가를 완벽하게 반영하긴 어려우니 실질적인 매매시가로 따지면 더 어마어마한 자산의 보유자임은 틀림없어보이네

저 부동산을 팔아서 종부세를 내면 안되냐는것도 사실 어려운게 다주택자에 양도차익을 징벌적으로 과세하고있는 상황 속에서 자칫 너무 많은 자산 출혈이 예상되면서 끌어안고 침몰하는 상황이라 그것도 쉬운 의사결정은 아니지 그러자고 보유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가격이 오를게 확실한)자산을 처분한다는것도 너무 힘든 결정일거임.

이런 다주택자들의 매도의사결정에 적극 지원해야 추가적인 부동산 매물이 쏟아질테고 그게 주택가격의 급격한 상승을 막을수 있다는 의견이 한시적 다주택자 양도세 부담경감주장이었는데 안타깝지만 성사되진 않았지

어우 시원해

ㄹㅇ ㅋㅋ 저거 뭔 방법으로든 세금 좀 더 떼이더라도 팔 수 있음 ㅋㅋ 세금 더 내기 싫어서 안파는거

나라가 옹호한건가?

이 병신같은 언론은 으로 수정 요청드립니다

내가 2억 낼테니까 20채 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