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둘있는 쌍둥이 아빠임. 저기 나오는 내용 전부 사실이고 특히 보험처리에 임신 관련된건 모조리 보장불가인 부분에서 매우 분노했음.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곤 그냥 애나 낳아라 수준임 근데 책 제목을 너무 이상한 방향으로 지어버렸네

내용은 공감되는데 제목 어그로 쩌네 ㅋㅋㅋ

아기캐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단어모음집에 있어도 될것같네 ㅋㅋㅋㅋㅋ

내용 참 생각해봄직하네 하면서 스크롤내리는데 제목 ㅅㅂㅋㅋㅋ

아예 그냥 유식하게 바이오 인큐베이터라 하지그러냐

제목은 좀 그렇지만 읽어보고 싶은 책이네

우리 와이프가 고생했어서 그런가.. 제목 빼고는 공감이 어느정도 되네

누나 한테 물어봄 , 저정도까진 아니라함

주지바구니

아기 캐리어ㅋㅋㅋ 인터셉터도 나오나요?

애 왜 낳으세요?

아무도 그렇게 생각안하는데 갑자기 지혼자 나는 아기캐리어가 아닙니다! 이러면 진짜 힘들어 하는것도 공감하기 꺼려지잖아ㅋㅋㅋㅋ

주변 경험 데이터로 볼때 서른 넘어서 임신하는친구들이 NK태아공격, 자궁근종, 자궁외착상,입덧 한개씩은 달고 있더라

아니..진짜 제목을...

내용은 공감하는데 제목 시발ㅋㅋㅋㅋ

제목이;;

시발 캐리어는 미네랄만 넣어주면 알아서 빼주잖아

캐리어한테 사과해

니엄프

건보공단에서 임신출산진료비 명목으로 인당 60만원 지원하고 진료도 과목 상관없이 급여처리해줌...그리고 기존 실비보험에 특약도 없는데 임신했다고 다 보장해달란 건 좀 그렇지 않나??임산부 보험 따로 있으니 그걸 들면 해결될 일임.

그냥 임신 중 일어날 수 있는 모든 ㅈ같은 일들을 한 인물에게 몰아준 뒤 음울한 문체로 써내려놓은 비출산 선전임.제목만 봐도 임신의 고충을 알리기 위한 의도가 맞는지 의심스럽다.

나는 군필여고생이 아닙니다 하와와.

저런건 건보로 공제인됨?

제목 시발 ㅋㅋㅋㅋㅋ

아기캐리어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취지는 좋은데 충격적인 표지네 ㅅㅂㅋㅋㅋㅋㅋㅋ

지렸네;;, 신체 천박하게 부르기 대회에서 영감 얻은건가?

아기캐리어는 누가 한 말이기에 저런 것을 제목으로 하냐;;

일단 임신이 어떤 것인지 알려주는 것과 아직 이런 출산에 대한 장려를 제대로 하지 못 하는

허접한 사회시스템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은 좋다 이거야..

그런데 제목이 어째 그 쪽 분들이 좋아할 이야기로 가련거 같아서 걱정이네 ㅋㅋ

출산 지원한다는 여가부 새끼들은 이상한 곳에나 돈 처쓰고 욕을 처먹으니

성범죄자가 형량을 줄이려고 기부한 것을 1천만원 거부했다는 뉴스나 처올리던데 ㅋㅋㅋ

니들이 처날린 세금이 몇존데 1천가지고 이미지 쇄신 시도인지.

실질적으로 출산에 도움이 되는 일을 단 1도 안하는거 같네.

내용이 정상인척하는데 제목이 씨발 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럼 가슴 큰사람은 저는 아가맘마디스펜서가 아닙니다 이러냐? 미친거지

힘들고 상실감큰건 이해하지만 ... 그렇게 수치스러운가...

본능적으로 제목 진짜 역겹고 토나온다

책 제목이 딱 그분들 취저네 페미코인 달달허다~

임신에 관해 몰랐던거 알려주는거라 좋게생각하고 내려왔는데 제목꼬라지보고 기분 개잡쳤네

잘 읽다가 아기 캐리어란 문구에서 실소를 금할수 없었다.

내용이랑 취지는 짠하게 만드는데 제목이 확 깨네 누가 만들었고 의도가 너무 보인다; 진짜 고통받는 임산부들 이용해먹으려는 심보

애초에 정부지원 관련이면 책을 낼게 아니라 정부부처에 건의를 넣어야지. 제목도 대놓고 여성 특유의 공감 운운하는 제목인데 ㅋㅋㅋ 지원 없다면서 인세는 낭낭하게 빨고 싶은가보네.

이런 영역 자체를 성스럽게 생각해서 관심도 안주고 봐도 그냥 멀뚱 멀뚱 아무생각 없이 지나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건 너무한 처사인거 같아, 책 자체의 제목은 어그로가 좀 있는데 내용은 또 맞아, 특히 임신 관련 정책으로 지급되는 지원비라던지 그런거라도 크면 관심이라도 많이 가질텐데 이것도 지금 턱 없이 부족해.. 임신 초기 중기 등등 검사비용이 수십만원씩 깨지거든 근데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것들은 정말 조금도안되더라 고통도 내가 겪고 돈도 내가내고 이러니 나라에서 애를 낳고 싶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