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조리하지 않은 분야는 시험치는 공무원이나 전문직 뿐인거 같은데

공무원도 지방쪽은 저런 경우가 많은 것 같던데?

아는 형이 포천에서 백수로 살았는데 아버지가 그 지방에서 공무원 오래했음

우체국에 인턴 같은 자리가 나왔는데 따로 공고 안내고 거기 공무원들 자식들만 면접 봐서 들어갔음

그거 하다가 공무원 나중에 전환될 수 있다고 나한테 자랑하던데

공무원 전환 되는거 무적권 시험쳐야됨

자동전환은 애비세대라서 애비가 잘몰라서 그런거일수도있어

그럼 다행이네

근데 그런 건 어때? 뉴스에서 보면 공무원은 아닌데 기관에 준공무원으로 자기 친인척 껴넣고 하잖아

지방에 그런 것들은 많나?

공기업은 내가 안다녀봐서 몰랑

아예 그 사람에게 맞는 조건으로 자리 만듦 예를 들면 시설관리공단에 잔디 관리자를 뽑는다? 직책이랑 상관 없는 뜬금없는 자격증을 우대사항으로 집어넣음 그 사람 뽑으려고

계약직 계속 하다가 라인타고 어공으로 또 들어갈수있음 보험아줌마, 짱,깨배달, 조폭애들이 시장직속으로 6급 7급 들어간다 ㅋㅋ 실세중 실세가 됨

사시가 있었는데 말이죠...

하긴 결국 고대 졸이니까...

피지컬 부족하거나 프로씬에 맞는 타입아니면 안뽑히기도함. 키의 경우 170대면 거의 안뽑히고 구속의 경우 130대면 고교야구에선 MVP되는데 프로에선 유희관 정도아니면 안되니까

그러게 삼성은 김지찬을 왜 뽑은걸까 아 ㅋㅋㅋㅋㅋㅋ 생각하니 꼴받네 ㅋㅋㅋㅋ

음탕지찬

음 탕 지 찬

댄싱태진

지찬이 잘하잖아 왜

피지컬땜에 한계가 명확 + 실책 많음

뽑아서 나쁠건 없었지만 상위라운드에 뽑을 이유는 없었지

궁금한데 유희관은 왜 프로야구에서 먹히는거야?

뭐 두산편파라는것도 있고 프레이밍도 있지만. 야구보는입장에서는 그 야구게임처럼 존 구석으로 잘찔러넣음

ㅇㅎ 고교야구까진 막 신경써서 보진 않았는데 그렇고만

올해부턴가 얼리드래프트되서 2년제 대학 졸업하고 참여도 가능하고, 교직이수나 프론트쪽생각하면 대학도 나쁜건아님 모두가 프로와서 롱런하는건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