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이 결혼문화 최소 50년은 안바뀔거임ㅋㅋㅋㅋ 손 쓸 수가 없을정도로 사회적 인간적 이해관계가 얽혀있어서 단순히 신랑신부만의 행사라고 할 수가 없음ㅋㅋㅋㅋ

나는 할거면 스몰웨딩으로 하되 보트 큰거 빌려서 할것같음

어짜피 크게 벌이나 보트 빌리나 돈 많이 드는건 똑같은데 요트가 더 낭만적일것 같다.

저게 뭐가 문제야?

아니 뭐 결혼식 대접받으러 갔어?

축하하러 가는거지

어... 좀... 저건 너무 심한 것 같다 되게 없어 보이네

천애고아들끼리 저러면 인정

부모친척들의 인맥을 저래 불러서 저러면 그건 진상임

시부랄꺼, 친구없는년들이 지랄중인듯.

와 무엇보다 30인분 음식준비를 본인이 직접했다는게 대단하다. 존나 힘든건데

저런 문화 난 찬성

모든 결혼식이 미국처럼 작게 하면 좋겠음

먼놈의 결혼식을 굳이 그렇게 사람 부르고 뭐 ㅈㄹ 염병을 떨어야 하는지

어차피 웨딩홀이건 신라호텔이건 결혼식 걍 거기서 거기임. 뭐 좋은거 얻어먹자고 결혼식 가나.. 걍 안가고 뷔페가면 훨더 좋은거 먹잖아. 저런 결혼식 의미있고 가면 좋을듯

원래 사람 쓰는 값이 젤 비싸다. 지금 저기 보여지는걸 떠나서 저걸 다 준비하려면 시간과 노동력이 얼마나 들것이여 ㅋㅋ업체 끼고 하면 돈이 드는 대신 저것보다 좀 더 나은 퀄리티에 당사자들은 팔짱끼고 있어도 업체 사람들이 알아서들 다 해주는거지

다른건둘째치고 음식이 에반데 차라리 출장뷔페쓰지

근데 내가 지인이 아니라 결혼하는 입장이면 진짜 친한 사람들한테 저거보단 더 낫게 대접하고 싶긴 할 듯

어차피 저거 욕하는 애들은 저런데 초대될 일 없음

오히려 돈 아까운건 스몰웨딩 하는 사람의 부모님이지 부모님이 일궈놨던 축의금 다날라가는데

결혼식은 자기돈으로 하지만 대부분은 축의금으로 채워져서 몇천씩 들이면서 결혼식 할 수 있는거임

근데 여자애들 마인드 중에 결혼식 클라스 = 내 클라스라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긴하더라 ㅋㅋ

근데 결혼도 못하고 약간 그냥 자존심만 남은 인터넷 망령여자들은 더 그렇게 생각하겠지 ㅋㅋ 저런결혼할바엔 안하지 시발 이런식?

댓글 읽어보니 언제부터 스몰웨딩이 럭셔리 웨딩의 다른말이 되었나..

저렇게 지랄하는이유는 대다수의 여성이 스몰웨딩이 꿈이아니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외만봐도 스몰웨딩이라해서 한국보다 1/10으로 결혼식끝내는데 .....스몰웨딩속터지는건 축의금뿌려놨던부모님들

욕하는이유가 궁금하네

저런거 유행하면 안그래도 망해가는 웨딩사업들 죄다 폭망할걸. 무조건 막아야지.

글쓴이의 잘못을 굳이 지적하자면 저런글 올린게 죄다. 배배꼬인년들한테 뭔 좋은 소리들으려 올렸냐

대체 머가 문제

어후 ㅋㅋㅋㅋ..난 저리 안할래, 부모님이랑 내가 뿌린 축의금이 얼마인데, 글구 와서 다들 편하게 먹고 가야지..나랑은 안맞네

한국은 부모님 축의금 회수 결혼식이라 애초에 친한 친구 지인을 소수 불러서 하는거랑 맞지 않음 까놓고 우리나라도 가족 친척 친한 친구들만 부르면 몇십명 안될껄

소수에게 후하게 대접하는게 스몰웨딩이면

그 소수는 축의금 몇백씩 줄꺼냐?

말도 안되는 소릴 하고있어 시발 짜증나게

남의 결혼식에 쳐 대접받으러 가누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

난 별로 상관 없게 느껴짐

지랄병들은 ㅋㅋㅋㅋ 축하해주러가라 인성바닥치는거 자랑하고있네

결혼은 당사자가 하는거고 저렇게 하나하나 노력했으면 된거지

결혼식밥 무슨 애슐리만도 못한게 태반이고

그러고서 뭔 오만원이라는데

밥 대접받으려면 평소에 고급뷔페 가던가..

난 시간없어서 답례 받아왔는데

뭔 만오천원이나 할랑가 싶은 쿠키세트 그게 예식장 단가 기준 4만원이래서 식겁했다.

그게 걔네가 지방이라 코시국이라 싼편인거지 다른덴 최하 5만원이랜다...

이런거 알았으면 안받아왔지 내가 쟤네 축하해주러 갔지 뭔 거지깽깽이 같은 쿠키세트니 미묘하게 취향안맞는 식당 뷔페 5만원6만원씩 들여가며 먹을생각 하니 아깝더라.

내가 축하해주려고 5만원주면 고게 싸그리 예식장한테 간다 생각하니 그게 너무너무너무너무 아깝드라.

진짜 예식장 특수로 자리값 겁나 쳐받는거잖아.

걔네 결혼 축하해주고 생활에 보태라고 돈준거지 비싼 밥 쳐먹으러 간게 아닌데..

그래서 실제로 나 결혼식 가면 종종 밥 안먹고 부부한테 현금봉투 바로 찔러넣어주고 그랬음.

근데 이번에 최근 결혼한 애들 말 들어보니 애초에 최저 인원 계약금액 있어서 안먹어봐야 그돈 나간다는거 알고..

아 그래...그냥 쳐먹고 오는게 낫겠구나..

뭐가되던 예식장은 건건이 돈 겁나 벌겠구나 싶더라...

근데 나한테 축의금은 저런 개념으로 주던거라 저런 스몰웨딩 초대받으면 겁나 좋아했을거 같다.

결혼식 반나절 동안 우루루 와서 우루루 먹고 팍 가는 그런게 축하자리라는 그런 느낌이 난 잘 안들더라ㅋㅋ 전쟁같아

친구들모아두고 소꿉놀이하는것같네

펜션이다: 최소 양평 버스 대절해놨거나 교통편 마련 안해주면 욕 먹어도 할말없지 않나

대학교 동기가 야외에 꽂혀서 양평에서 하는데 역에서도 택시타고 20분은 가야하고 버스는20분에 한대고… 손님응대는 개차반이라 축의금 내고 입장확인팔찌 내가 차고 들어감 뭔 1부2부 이지랄을 하고 옷 갈아입고 한다고 한 세시간은 앉아있다옴 결혼식은 손님접대라고 생각하는 내 가치관은 차치하더라도 축하해주러 온 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어서 자연히 다음부터는 안보게되더라

조의금도 장례식장 규모보고 내나? ㅋㅋ

개인적으로도 저렇게 하고 싶고, 저런게 보기 좋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현실적으로 저렇게 하기 힘든것도 사실임.

다들 남 눈치를 보기 때문에 나도 눈치를 봐야하는 상황임.

더쿠년들 결혼할 남자 없어서 꼴나서 저럼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지만..

사실 결혼식은 둘만의 잔치가 아니라

부모님이 여태 뿌린거 회수하시는거 아니냐

양가부모님 안계시면 지들끼리 뭘 어디서하든

뭔상관이여 ㅋㅋ

미국결혼식을 대체 어디서 보고 사람들이 미국 스몰 웨딩 판타지가 있는거지

미국결혼식은 진짜 초빅빅빅 웨딩임 하류층 못사는 사람 기준 말고 중산층 백인 기준

미국결혼식 일단 들러리가 최소의 최소 2명이상씩됨 왜냐면 여자 들러리 남자 들러리 쪽수가 같거나 얼추 맞아야되는데

여자 측이 드레스나 기타의 이유로 최소 2명은 되거든

신랑 들러리 신부 들러리

공원 혹은 교회 등등 예약 비용듬.

공원에서 하던 교회에서 하던 꽃 값이 한국 앵간한 저렴한 예식장 대관값임

한국처럼 꽃을 재활용하지 않기 때문에...

신부 혹은 목사님 사례 드려야됨

축의금이 없다? 축의금은 없어도 브라이덜샤워니 뭐니 해서 하객도 한국 축의금이상 돈 깨짐

식 전 행사, 본 식, 리셉션 까지 해서 시간 훨씬 오래 걸림. 최소 5시간 호텔 음식이나 술안주 캐이터링 값 웨이터인건비 등등 장난아님

한국이 그나마 합리적인거라는 생각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