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임원사 얼굴 진짜 주름 자글자글해서 한 70대쯤으로밖에 안보이는데 49인거보고 존나 놀랐는데

군대에서 존나 늙었던 담당관 중사새끼덜이 지금 나보다 동생이라는게 신기해

알고보니가 아니라 한참 아래지 보통ㅋㅋㅋ 군대있을때 나이 엄청 들어 보이시는 분들이 해봤자 40대라는거 듣고 깜짝놀람. 아버진 쉰 훌쩍 넘으셨는데

원사들은 심지어 할아버지 뻘 같은데도 울아빠보다 어리시더라ㅋㅋㅋㅋ

후임이 말해줬는데 나 전역하고 대대 주임원사

갓 입관한 여하사 성추행 해서 전역했다던데

노친네 참ㅋㅋㅋㅋㅋ

주임원사가 아버지보다 나이 적은거 보고 엄청 놀랬음

울 행보관님은 좋으실땐 겁나 재밋고 잘 사주고 잘 챙겨주고 특히 신병을 잘 케어해주는데

화나면 중대 인원 다 쫌

전입오고 처음으로 행보관 처음 면담할때 몇살 같냐고 해서 액면가는 50대 같은데 생각좀 해줘서 40대 중반 같다고 했었는데

알고보니 38살 이었지..

그리고 부대 주둔 시군구 청년회(50,60대) 에서 제일 영계(38살)임

우리부대도 위성처 레이더 있었는데 그거 안테나앞에 오래 서있으면 딸낳는다는 카더라가 있었음

와.. ㄹㅇ로 딸있었음

나도 자대배치 받앗는데 부대에 70대 노인이 준위하고 잇어서 준위는 정년이 엄청 늦나?하고 의아해 햇는데 알고보니 50대 초반이엇음 ㅋㅋ

나도 우리 급양관리관님 우리 아버지보다 어리셔서 놀랐었지 ㅋㅋㅋ

우리부대 주임원사는 상사가 하고있어서

좆같을때마다 주임상사씨발럼..하고 애들끼리 욕하곤 했는데

진짜 하사까지는 애같은데 중사를 넘어서면서부터 일반인보다 2배이상 노화가 빨리 오는 것 같았음ㅋㅋㅋ

자외선 차단의 필요성을 절실히 체감하지ㅋㅋ

3번째 사진 울부대 주임원사님이셨는데^^7

52세인데 왜 65세처럼 보이지

시발 누가봐도 진작에 퇴직했을 나인데?

우리 병기선임하사 한 40은 넘은줄 알았는데 나보다 5살 많은거보고 충격먹음

반면에 미친동안도 가끔 몇명있음

조타사 군대 늦게왔다길래 한 스물다섯이겠지 했는데 곧 서른이라고해서 깜놀

우리부대 주임원사 딸 둘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째짤이랑 똑닮아선 머리까지 완전 백발이었음

+ 생각보다 월급이 장난아님.

+병장들 짱박히면 귀신같이 찾아냄

우리 행보관님은 아들만 둘이셨는데 ㅋㅋㅋㅋ

뻥 아니고 주임원사 할아버지 뻘로 봤는데 아빠 또래였음

ㄹㅇ 하도 밖에서 생활하다보니 광노화 많이 진행되서 그런듯 게다가 상남자들많아서 선크림도 잘 안바르니 광노화직격탄일듯

주임원사한테 딱딱하게 계급장으로 가오부리던 눈치없는 소위새끼는 어느부대나 다 있겠지?

우리부대 주임원사 딸이 박보영이었지..

주임원사 전역식때 박보영 왔었는데 너무 예쁘시더라

붐업 2개는 현직 행보관들이냐!!!

난 컴퓨터도 잘 못하고 주름 자글자글해서 50대 인줄 알았는데 39살이였다. 지금보니 내 지금나이랑 2살 차이네...

군인이 스트레스 존나받고 노가다 땡볕에서 작업하는데 안늙을수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