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춘문예 실패

일주일에 11만원이면 과소비이긴 한데 한달에 11만원;;

최소 30끼~최대 38끼를 11만원애 맞추려면 한 끼에 3000원대?ㅋㅋㅋ

삼김 1개에 라면에 물만 먹어도 3000원 돌파인데

학교야자만 하면 적당한데

독서실까지 다니면 부족할듯

경제관념 참 없네 ㅋㅋ

효녀네

한달에 11만원 쓰면 굶고 다닌다고 생각해야 정상 아님?

나도 좀 아껴쓰면 어머니가 밥은 제대로 먹고 다니냐고 카톡 보내시던데

한끼 11만원 먹는줄알았다

내가 대학교입학하고 제일 충격먹은게 체감 식비였음 ㅋㅋ 씨팔욕나와서 바로 알바구함

어떻게 11만원밖에 안써?

내가 저 부모였으면 11만원 얘기듣고 속상할거같은데

돈아낀다고 빵사먹고 편의점 컵라면 먹는거 아닌가 싶어서

소설이 오바가 심했네;;

15만원 이상으로 잡지

걍 어그로 글이지 뭐

딸이 정상인가요? 이 문장 왜케 마음 아프냐

와...11만원으로 한달은 산다구??

난 밥버거만 준내 먹었는데 2500원이면 되서

삼김에 컵라면만 먹나 평일에 한끼 주말에 두끼라 치면 한달에 36끼를 사먹는건디 11만원밖에 안 나옴?

90년대마냥 편의점이나 분식집에서 3~5천원 선에서 대충먹는것도 아니고

밥도먹ㄱ 카페도가고 쓸데 한창 많아질때인데

11만원....하...

저러니 남편 용돈 30만원도많다고 지랄이지

아니 계산은 틀렸다 치는데 왜 밥을 밖에서 먹지?

내가 가르치는 학생들은 집에서 옷 갈아입고 밥 먹고 오던데

어그로지 ㅋㅋㅋㅋ 뭔 밥을 김밥 한줄씩만 사먹는거도 어니고

요즘 야자 없어서 석식도 없으니 1주일에 저녁 5일 사먹을거고, 주말 이틀은 독서실 간다니 점심/저녁해서 4끼 사먹어야되고

한끼 6천원 잡아도 1주일에 54000원 나오는데; 애가 라면만 먹고 다니길 원하나 봄

야이 시벌 ㅋㅋㅋㅋㅋ 03~05년도에 내 하루 식비가 5천~1만이였다

한끼에 11만원치 먹은 것도 아니고, 한달에 11만원치를 먹었다고 저런 글을 쓴다고?

거지년이 딸탓을하고있어

저런 사람도 뇌있다고 글써대는 공간 킹터넷..

아니 대체 어떻게 지내는거야 딸은

20만원도 모자르겟다

걍 카드를 주던가 명세서 확인하면 될거아녀 ㅋㅋㅋ

저녁 한끼에 6천원씩만 쓴다해도 18만원인데..

소설 주작 아니라는 가정하에 글쓰면 지 새끼한테 밥값도 아까운 거면 어디서 주워 온 건가

본인 스스로 계산해봐도 알지않나 ? 얼마나 말이안되는지

그래서 주작

컵라면만 먹길바라나 부모맞나...

20년전에 한달 7만원씩 식비로 썼는데 지금 11만원이면 ㅋㅋ 군것질도 못할듯

지새끼가 아닌가보지 뭐

고딩이면 하루에 11만원어치 먹는다 해도 끄덕끄덕 할때 아님?

주작

다가구 주택에 거주하는 맘일듯

엄마가 지랄하니까 평일엔 학교에서 석식먹고 주말만 사먹는 거 아닌가

평일 저녁 다섯끼, 주말 점심저녁 두끼 다 사먹으면 일주에 9번이고 한달이면 36끼임

11만원으로 나누면 한끼당 3천원인데 말이 안됨 이거면 삼각김밥에 음료수 하나가 끝인데

사실 주말만 사먹어도 한끼당 6875원인데 이것도 말이 안 되긴 마찬가지 ㅋㅋㅋㅋㅋㅋ

돈을 쳐 벌어봤어야 소비개념이 생기지ㅋㅋ 세상 좋다 옛날같았으면 애저녁에 노비좆집행인데 이런 빡대가리년도 말하고 듣고 쓰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