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ㅋㅋㅋㅋㅋㅋ

그걸 왜 코골이를 하는사람이 신경쓰냐?

조용한걸 원하는 사람이 자취를하던가 돈없으면 참던가 해야되는거 아님?

중국인이야?

피해주는걸 피하는게 정상적인 사고방식이지...

일반적으로는 그렇지

근데 잠버릇의 영역은 좀 다르게 보이는데, 잠버릇은 일단 통제가능한 영역을 벗어나기도 하고 기숙사는 공공시설인 만큼 꼬운사람이 나가는게 맞지않냐?

찜질방에서 자는데 코고는 사람보고 시끄러우니까 꺼지세요 하진 않잖음

하루자는 찜질방이랑 최소 14주 봐야하는 기숙사가 같음?ㅋㅋ

공동생활이라는 측면에서는 똑같지

찜질방/모텔 기숙사/자취 결국엔 같은 맥락이잖음

5만원주고 대실할 돈 없으면 찜질방의 단점을 감수하는거고 월 40낼 돈 없으면 싼 기숙사의 단점도 감수해야지

와 얘주변사람들도 어지간히 피곤하겠다

비추로 개뚜들겨 맞는거 보니 내가 잘못 생각한듯

난 내가 편하고싶어서 긱사 안쓰고 자취했던 사람이라... 앞으로 좀 더 이기적으로 살아도 되겠다

짱 마인드네 ㅋㅋ

난 얘말에 동의하는데 불특정인끼리 싸게 해결하려고 모여있는건데 안씻어서 냄새나고 그런거면 또 모를까 코골이는 코고는 당사자도 골고싶어 고는것도 아니고 통제가 되는 영역이 아닌데 아쉬운사람이 피할수밖에 없다고봄

어느정도 큰 찜질방은 수면실에서 코골면 코골이들 모아놓는 수면실로 쫓아냄

당연한거임. 코고는거 자체가 코 안고는 사람들한텐 민폐거든. 민폐덩어리는 자리를 옮기든 조치를 취해주는게 맞는거고

너처럼 피해자가 감수해야되는거 아니냐? 하는애들이 묻지마 살인 당한 피해자 유가족한테

그런 으슥한데가니까 뒤지지 안갔으면 되는거 아니냐? 이렇게 말하는거나 다를바가 전혀 없음 ㅋㅋ

논리의 비약이 왤캐 심하냐 ㅋㅋㅋㅋ

난 편의적인 부분에서 저렇게 얘기한거임

잠버릇은 특히 고치기도 쉽지않고 본인은 잘 모르는 경우가 대다수니까

코골이 절대못고치는거 아님. 코골이도 이유가 있고 비염이라던가 수술하면 나음

그리고 코골이 완화하는 기기들도 ㅈㄴ 많은데 그거 돈 쓰긴 싫고

내가 짜증나고 힘든거 아니니까 그냥 니가 감수해라 이마인드인거야 그냥

배려할 생각이 1도 없으니 상대한테 니가 빨리자면되지 이러는거지

그리고 비약은 위에 정상적으로 말하는애들이 말한거 그냥 스루패스하길래 비약해봄.

니말대로면 알면 고치는게 맞다는 얘기네

왜냐하면 본인이 잘 모를수 있는 영역이고 통제가 안되는 영역이니까

본인의 잠버릇이 문제가 있다는걸 알았으면 잠버릇 자체를 없애지는 못해도 그 영역에서 사라져주는게 에티켓이고 예의가 아닐까

고칠 수 있으면 고치는게 맞겠지? 근데 고칠 수 있다는걸 몰랐긴했음 시도하려는 사람을 본적도 없고

그냥 카공족이 카페의 시끄러움이 싫으면 도서관으로 가면되지않나? 이정도 느낌?

사람은 조금 코고는거 가지고 개지랄할정도로 야박하진 않음.

기숙사 생활만 4년 해서 아는거지, 심하게 고는 사람들은 진짜 심함,

괜히 죽이고 싶다는게 아니라,

진지하게 잼민이 시절 쉬는 시간이 더 조용함.

내가 뜻하지 않게라도 남한테 피해를 주게되면 내가 좀 조심하고 피해야 되는거 아니냐? 혹시 중국인임? 개 이기적인 새끼네.

내가 뜻하지 않게라도 남한테 피해를 주게되면 내가 좀 조심하고 피해야 되는거 맞음

근데 잠버릇은 무의식의 영역이니까 그 부분에 해당되지 않는다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틀린듯

나 코골이 심한데 무의식의 영역이라해서 죄가 없어지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코골이는 내 신체적으로 어디가 안좋아서 생기는 문제이니까 남한테 소음으로 피해를 끼치는건데

상황마다 경중이 다르니 비약 할 가능성이 높은 비유가 필요한가 싶긴 하지만...

님이 쓴 생각으로 평화적인 해결이 가능하고 여태 경험해 왔다면 그게 결국 옳은 방법임

님만의 처세법이 따로 있는거고 글만으로 님의 인성을 파악할 순 없는거니까

다른 사람들이 말한 방법이던, 님이 말한 방법이던 목적은 평화로운 상호작용을 위해서니 같은 목적을 지닌거임

다만, 그럴 확률이 떨어지는 생각인건 사실임

의도치 않았어도 피해를 주는 상황에선 스스로 해결책을 제시하고,

다른 사람의 자유를 훼손한 것에 대한 미안함을 느끼는 게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것이므로 평화적인 상호작용에 더 가까운 방법임...

상호작용이 필요한 상황에서 어느 한쪽이 참는 건 빠르지만 강압, 일방적 양보를 요구하는 방법임

위에 상황이 속도를 요구하는 특수 상황도 아니고 긴 기간 여유를 가질 수 있었음

근데, 이것도 사실 확률임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니까....

요약 = 다른 댓글 분들의 의견 수용이 더 좋아보임. 하지만, 님의 생각도 완전히 틀렸다고 볼 수 없음

근데 하드하게 욕하는 사람들 좀 너무하네.... 상처 받지 말길

사실 상처받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썼음 내가 쓴 꼰대같은 말 무시해도 됨ㅋㅋㅋㅋ

저 말에 상처받고 쪽팔렸으면 그냥 댓삭하고 런 했지 ㅋㅋㅋㅋ

하지만 내가 글을 잘못쓴 거라면 그만큼 비판받아야하는게 맞지 않겠음?

다시 읽어보니까 좀 오해의 여지가 많게 글을 써놨더라고... 충분히 욕이 나올 수 있을만한 상황이라고 봄

아무튼 걱정해줘서 고맙다. 난 괜찮다

크으~~ 된사람이구만!!!

ㅋㅋㅋㅋ 나도 개드립 8년차에 이런 싸움 붙는거 하루이틀 아닌데 너처럼 위로해주는 사람은 처음봤다

너도 된사람이야~~~

그 군대에서 배게안맞았냐?

난 잠버릇없는뎅?

사소한 잠버릇에 잠 못자고 그런 예민한 사람은 자취해야하는게 맞는데,

글 상황하고 좀 다른거 아니야?

코골이 자기가 심한걸 아는 사람이, 공동생활하는 기숙사에 들어간거 자체가 잘 못이지..

군대처럼 억지로 끌려온 애들도 아닌데, 왜 같이 사는 사람이 피해를 감수해야하는지 모르겠다

최소 20년을 따로 살아온 사람 둘이 만나서 사는건데 잘지내는게 운이 좋은편일듯 ㅋㅋ

내가 본 사람은 대부분 좋던데

싸웠다거나 사이 안좋다거나 싫다는건 딱 1번 들어봄

너 짱이니??

뭐라하지 않은거보면 안 심하나보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