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욕 안먹는건 참 힘든 일이란걸 깨달음

군대에서 개좆같은새끼가

이병따리새끼가 청소시간만되면 사라짐ㅋㅋ

나중에 상병하나가 말해줬는데 이병따리새끼가 시간계산해서 선임이랑 싸지방가거나 보드게임같이 시간오래걸리는거 하자고한다함ㅋㅋ

시발련이 청소다끝나면 와서 아 청소해야되는데 누구누구상병님이 불러서 뭐하고왔습니다 이지랄떨더라.

근데 개씹새끼가 상병달자마자 말년병장행세하길래 좆같아서 부대 업무 전부쌩까고 제대할때까지 손하나 안댔음. 개좆같은새끼땜에 인간에대한 신뢰를 잃어서 32살이 됐는데도 아무도 안믿고 회사에서도 업무이상으로 절대 개인적인 관계안만듬

해승이형 이병인데

나말년이라고 심심하다고

Bx끌고가고 놀자했던거 미안해^^

근데 내가 젤 왕고자나 ㅎㅎ

난 저거 내가 아버지 군번이였는데, 아들이 헬게이여서 아 나도 운동좀 배우고 나가야지 저렇게 하다가 나랑 두세달 차이 후임이 말하더라 ㅋㅋ

그냥 맞선임도 쟤 꼽줄려고 하는거아님?

그거 아니면 걍 좆병신새끼고

저걸 후임한테 지랄하는 생각없는 새끼가 어디있음 ㅋㅋ

걍 후임 갈굴려고 한거면 그게 차라리 걍 개좆같은 새끼구나 하고 이해라도 되는데

진짜 저게 꼬와서 지랄한거면 걍 진짜 븅신임

같이 끌려와서 노예노릇 하는데 거기서도 상하관계 나눠서 곤란하게 하고 괴롭히고 아버지 군번이네 선임이네 뭐네 하면서…ㅋㅋ 끽해야 20대 초반 고만고만한것들이.. 난 그래서 요즘 군대 문화 바뀐다는거 마음에 듬

지오피 철책근무 4시간 서는데 실세 선임이 투입 하자마자

"바람피는 사람 어떻게 생각하냐?" 이러길래

바람은 유전자 어쩌고 사람은 고쳐쓰는거 어쩌구 욕 엄청 했음.

근무 교대하고 소초 걸어가는 깜깜한 밤에

"사실 내가 바람펴서 헤어져서 물어본거야"

이러길래 탄알일발장전 할뻔했음 ㅅㅂ

노래방에가면 어떻길래 자꾸 가자하냐 ㅋㅋ

청소시간에 노래방이 가능해...? 신기하네

나도 철권 잘한다고 존내 불려다녀서 눈치 오지게 봤는데 ㅋㅋ

덕분에 더 안좋게 찍힐까봐 맨손으로 똥푸거나 더러운거 하기 싫은거 있으면 망설임없이 바로바로 하니까

좀 봐주더라

가장 오래 볼 사람들한테 맞춰야함

ㅋㅋ 저런적있는데 짬찌선입급에서 아무말도 걍 안꺼내는게 답임

이런건 사회생활에서도 유독 그러자나 ㅋㅋㅋ 두명이시켰는데 제일 먼저 들어온 차장님이거나 계장이거나 머 여튼그런 직위가 있고 바로위 사수가 너 또 거기가면 나 일두배로 늘어나는거 모르냐 ? 이런식의패턴 ㅋㅋㅋㅋ

군대는 ㄹㅇ 어떻게하면 갈굴수 있을까 연구하는 집단같음ㅋㅋㅋ

아 김지뇨 !!!!

저거 엿 먹으라고 일부러 하는거임.

데리고 가는 놈이 저거 모를꺼 같음??

https://youtu.be/PyH7sF0gU7g

이거 룩쌈이 노래부르는건데 왜 선임이 자꾸 델고 다녔는지 이해됨 ㅋㅋ

창조갈굼의 세계

11군번이지만 10년 전 분위기에도 저정도 폐급 새끼는 없었음. 청소 시간이면 병장새끼든 말단 이등병이든 각자 임무 따라 미싱질 존나 했어야 함. 강원도 전방 부대였는데 일과 끝나고 말년이랑 짬찌 이등병이랑 똑같이 쭈구려서 전투화 광 내고 그랬었음. 저녁 점호 전 청소시간에 노래방 가고 뺑끼친다?

걸리면 바로 징계임.

저 짤 선임은 중대 폐급 말년인거 같은데 이등병 때부터 폐급 취급 당하고 동기들한테도 무시 당하는 새끼일 확률이 농후 함. 보통 저런 새끼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긴장 타는 이등병들 데리고 놈. 즉 저 짤 주인공이 눈치 못까고 당장 편할려고 저런 선임이랑 어울린다?

그 선임 몇개월 뒤 전역하면 남은 군생활 ㅈ됨

이등병이랑 노는 병장은 대부분 폐급이지 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좆도 아닌 새끼들 뭐가 그리 겁났던지 ㅋㅋ

그냥 원칙대로 하는게 젤 속편함

시발 나도 일과 시작하자마자 플스방으로 위닝하러 가자더라 ㅋㅋㅋㅋ

이거 개복어 영상으로 본거 같은데 흔한 스토리냐

저거 다 알면서 저러는거지 ㅋㅋ 짬 차면 어떻게 해야 아래애들 불편해할지 다 알고있음 ㅋㅋ

왠이 아니라 웬이다

왠지/왠줄 빼고는 다 웬이다

내경험상으론 따라오라하면 최대한 질척이다 따라가고 맞선임들한텐 평소에 존나 기어가면서 잘해주고 야부리잘털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