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1년에 완결났서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안본지 오래되셨네

진짜 오래됐네

멋진신세계 레알 꼴잘알

취업은 했구나

탑툰꺼 말하는거임?

취업 하느라 바빳나봄

우린 이미 미디어에 매몰된 세상에 살고있지

중국과 일본이라기보단 북한과 남한이지 ㅋㅋㅋㅋ

야동 말하는거야?

워닝을 피해서 쾌락에 매몰되긴 하는데...

요즘엔 법으로 그림 야짤도 검열한다구!

그건 미국 일부 주나 캐나다 영국 호주 프랑스도 함 몰론 선진국들이 한다고 해서 무조건 옳고 정당한건 아닌데 한국만의 특징 처럼 말하는건 맞지 않는거 같이 그러나 현재 한국에서는 의미도 적고 악용도 가능해서 좋지만은 않다고 생각해

겸열을 피하면서 쾌락을 즐기기에 우리는 자유의 소중함을 항상 느끼는 것이다. 이것이 한국식 자유다.

철구 호주국자 같은것도 문화는 문화지

특정 문화는 부정적인것만 강조하고 특젓문화는 긍정적인 것만 강조하지.

인방도 순기능이 있지. 역기능만 강조되니 의미가 퇴색되는거고

페미니즘도 시작은 순기능이었듯이

유튜브도 좋은거 많은데 그런건 안보고 쓰레기같은거나 보면서 맹신하고 따라하고 그런 사람들이 많으니 문제라는거야

그런사람보다 그렇지 않은 사람이 더 많다고 생각하는 것도 있고.

무의미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도 사람마다 다를 수도 있고 부정적인 부분만 강조되는거 같아서

컷 하나로 세세하게 설명히기엔 여백이 부족하니 퉁친게 아닐까

그럴지도 모르겠다 대표성을 띈걸까

단 한번도 유의미한 문화적 경험을 하지 못한 자가 할 법한 생각

유의미한 문화적 경험이 뭔지 물어도 되겠냐

말초적 쾌락이 아닌 너가 생각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생각이나 깨달음을 열어주는 체험이라고 할까

섹스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정의되지 않는 것처럼, 이것도 말로 명확하게 전달하기는 힘들어. 어디까지가 경계선인지 정의하는 것도 힘들고.

다만 해본사람과 안 해본 사람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한다고 생각해.

미술이라면 모나리자를 먼 발치에서 본 것보다 어크오리진에서 더 느낀게 많았고

문학이라면 나의라임오렌지 나무보다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느낀게 더 많았다.

시대는 흘렀고 가치는 변화했다.

양판소가 판치는 시대가 됐고 kpop이 대세가 된 시대가 됐는데 하프라이프 알릭스는 저차원인가 고차원인가 그 유의미한 문화의 영역에는 못들어가는거냐

나도 게임은 남들이 좋다는 건 해봤고 책도 많이 읽어봤지만

게임이 추구하는 체험의 수준이 확실하게 낮은건 부인 할 수 없던데.

양판소, 케이팝이 대중적이라 해서 그게 문화의 깊이와 어떤 관련이 있진 않아. 그건 그냥 대중적인 거지.

문학의 영역에도 급이 있고 미술과 예술에 영역에도 선이 있다면 결국 저급문화 고급문화를 묶어서 퉁치는게 잘못이란거임.

게임은 급이 낮다? 진짜 낮은건가 묻고싶은거임

게임이라고 반드시 급이 낮은 문화라는 건 아님.

다만 인류사에 기라성 같은 명작들, 그것들과 나란히 설만한 게임은 내가 아직 본적이 없음. 게임 많이 안 해봐서 그렇다고하면 인정함.

고차원이니 저차원이니 하는건 상대적인거니까

하프라이프 알릭스나 리니지w나 게임이란 카테고리에 속하지만 일반적으로 리니지w를 알릭스랑 동급이나 그 이상으로 봐주겠냐구

네 주장들은 그냥 삐뚤어진 태도로 말꼬리잡고 논지를 흐리는거로밖에 안보인다

같은 카테고리로 묶여서 떨거지 취급받는게 안타까워서 그럼.

양판소도 문학이고 낙서도 미술인데 고차원과 저차원의 고급문화와 저급문화가 어떻게 나뉨? 애초에 경계가 사라지는 이시대에 아직도 급나누기 중인데

간단함

같은 카테고리로 묶지 않고 각자가 개별적으로 등급을 판단해서 고차원을 지향하고 저차원을 지양하면 됨

이성이 남아있고 지성이 살아있다면 차원의 높낮이는 판단할 수 있겠지

못한다면 이성과 지성이 부족하단 얘기야

연예계 스캔들로 정치이슈 덮는걸 의미하는거 아닐까

그런 사건들도 넓은의미에서 문화로 묶어버리는듯

섹스는 자유롭게 하지만 임신 출산은 안댐

스포츠도 빼

1s드립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