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쉑 환생했네

저 댓글상황에 내가 배에 타고있었으면 조커 메시지 듣자마자 바로 버튼 눌러서 배 터뜨림 ㄹㅇㅋㅋ

스위치에 절대 누르지 마시오 라고 써놨으면 3초만에 바로 끝났음

그런 방법이 있었네..

저러면 모든 사람이 추악한게 아니라 어떤 또라이가 미친놈이게 되잖아!

장치의 구조가 무기명 투표였으면 배트맨 절규하면서 영화 끝났다 ㄹㅇㅋㅋ

근

5억년 버튼이면 누군가는 눌렀다

배트맨 입술에 내 부랄 올려놓고싶다

저러면 이상한놈 한명이 잖아(조커)

다 나눠주고 50%가 누르면 터지게 해야지 규칙은 숨기고

난 지금까지 히어로영화 보면서 왜 맨날 착한놈만 이길까? 악이 이겨서 희망도 미래도 없는 결말을 보고싶다. 이런생각 했는데 어벤저스 인워에서 타노스가 이기는장면 보고 무발기사정함ㅋㅋㅋㅋㅋ

어차피 조커는 자기도 스위치 들고 있었고, 사람들이 안터뜨리면 직접 터뜨릴 생각이었음. 저렇게 모두에게 스위치를 주면 위에 개붕이가 말한 것처럼 그저 한명의 또라이가 저지른 일로 희석되어버리는데.. 그 반면 스위치를 하나씩 주고 조커가 터뜨리면 모두에게 서로에 대한 불신을 각인시킬 수 있지

반대편에 중국인타있다고했으면 바로...

내가 받았으면 습관적으로 눌렀다

여기에 빨간 버튼이 있습니다...하고 멘트 날렸으면 사람들 듣지도않고 바로 눌렀을 것

근데 저거 누르면 본인이 탄 배가 터지는 거 아니었나

조커 목적이아니잖

우선...조장 하실분..?

이 버튼을 누를때 마다... 왜 벌써 눌러요?

ㅇㄷ

사형집행할때 집행자들이 버튼 동시에 누르는 거랑 같은 원리네

생각해봐라 전원에게 스위치를 줬으면 조커가 한말 듣기도 전에 이미 누른사람이 없을것 같냐?

저때 죄수가 간수한테 "어서 스위치를 넘겨...니가 하지 못한결정을 내가 내려줄테니까..."해놓고 넘겨 받은뒤 창문으로 던지는거 멋있었음.

조커 : 기폭제 단가가.... 안맞아서.....흑흑.... 하나만 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