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그런데 너 미성년자임?

글삭튀는 추하네

그러네 20일 근무만처도 하루 10시간은 더 일하고있네

ㄴㄴ 월근로기준이 8시간씩 5일, 4주니 160시간 잡고 초과 200시간이면 한달에 360시간 일한다는거. 나도 예전에 세달연속 초과 130시간 찍었을때 자살마렵긴 했음

40만 넘어가도 거의 일상이 없던데..

전국 소방공무원 53000명 이상 중에서

1년에 평균 6분 순직...

부상도 아니고 순직하는 분들이 이렇게 많아...

서울 강남살 때 주민자치센터 직원들 상당히 널널하더라구. 항상 여유가 넘쳤고, 대단히 친절했음.

민원 대기자가 없어서 그랬겠지만, 직원들 시간때우는 느낌이 강하더군. 대기시간 없음.

지금은 지방에 사는데, 여기 주민자치센터는 항상 만원에 기본 대기시간이 20분 이상임.

회사에서 넌 입다물고 일만하냐...

비판해야할건 해야하지만 무조건 공무원이 자리에앉아서 지네끼리 얘기한다고 노닥거린다고 보는것도 쫌 그르네

일안해본거 같은데

주민자치센터에 공먼이있음??

수당시간 제한은 그거 절반수준밖에 안된다 그 이상은 시간만 들어가고 사실상 무료봉사야

아는동생 보건소 공무원인데

오늘 집에 드가는게 꿈이라던디

개붕이는 감정이 이성을 지배해버렸나

80년대, 90년대만 하더라도 과잉진압이나 국가권력에 의해서 남영동에서 뒤지게 처맞고 하다못해 200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지방도로에서 경찰 걸리면 민증 밑으로 지폐 끼워서 주고 했다

익산 약촌 오거리 사건(얼마전에 대법원 무죄판결받고 당시 형사는 뽀록나고 자살함), 삼례 나라슈퍼 사건 모두 2000년대 일어났던 일이다

이유와 상황판단 없이 가해자 현장사살 ?? 불필요한 조사는 없어야한다?? 개붕이 말하는 꼴은 헌법 제8호로 돌아가자는 말임 ㅋㅋㅋ

ㅡㅡ... 컨셉인줄 알았는데 찐이였네...

그렇게 남산가서 죽어나간 사람들도, 수십년 뒤 무죄판결 난 사건도 모두 증거는 있었어

흉기? 약촌 오거리 증거 제1호가 흉기다 병신아 현장 사살하고 흉기소지했다고 주장하면서 니 말대로 이후 조사까지 간소화내지 형해화된다면 잘못되었을 때 어떻게 바로잡음 빡대가리야

전세계 거의 모든 국가에서 경찰/ 검찰 권력의 견제는 필수란다

상기에 기술한 문제들이야 다른 방향으로 개선되어야하지 이유와 상황판단 없이??

조사도 없이? 대가리 총 맞았노 게이야

견찰의 따까리냐. 견찰은 지금도 과잉진압 하는데. 오히려 공권력을 더 뺏어야지

그리고 도로 한복판에서 흉기들고 있는데 니 주둥이 대로 무지성으로 갈겨죽였는데 알고보니 강도 제압과정에서 빼았은 물건인지, 단순히 극단적 상황에서 우발적 상황인지, 형법에서 이야기하는 긴급피난의 사유인지 어찌알고 현장사살한다는 말임

말단이니까

4ㅡ50대가 신규일땐 더 심했지만

걔네는 참고 버텼거든

죽었어도 이슈도 안됐고

40-50대가 신규일때는 조직내부에서 부조리가 더 있다면 일리가 있다고 생각 함. 하지만 업무적으로는 말도안되게 편하던 시절이었음. 지금은 뭐 안해주면 안해준다고 떼쓰고 국민신문고 올리고 언론제보하고 이러는 시대임. 해당공무원이 개같이 행동한 것 가지고 민원제기 하는거면 당연한 권리인데, 현실은 악성민원 엄청 많고, 윗분들도 뭐 맨날 적극행정이네 뭐네 하면서 말도안되는거 다 들어주라고 하고 있고, 예전에 귀찮은일 발생할까봐 눈감아주던거 이제와서 단속하면 또 염병하고 윗사람들이랑 쫌만 아는사람이면 전화해서 또 ㅈㄹㅈㄹ하고... 4050때는 적극행정 이란 마인드 자체도 없었고 급행료,뇌물,무시가 기본이었잖아 ㅋㅋ

40대 계장이 사무실에서 다른 부하직원 다 보는 앞에서 싸대기 맞고 쪼인트 까임

일끝나면 자동 회식.

점심시간에는 과장들 식사대접(부하직원사비)하던 시절임

뭐 지금은 악성민원 많다고 하는데 예전에는 진짜 지금 짱..깨같은 수준 사람들이 칼들고 찾아와서 너 죽인다고도 했지..

지금도 40후반,50대들끼리는 욕하고 부하사비로 밥대접하고 함. 2030한테 시키다가 감사실에 찔려서 이젠 2030한테는 밥대접못받음. 감사실에 찔려서 그런가 지금은 2030은 못건드는데, 아직도 지네 세대들 사이에선 승진때문에 이지랄 함. 그러니 조직문화로 고생한건 4050이 더 고생한거 인정함. 근데 업무는 다르지ㅋㅋ 짱레벨인간들 지금도 존재하고 예전보다 늘었으면 늘었지 안줄었음. 아직도 칼들고 설치는애들 여전하고 이게 끝이아니라 요즘 젊은세대민원인들도 개꼰,지가 왕이다고 와서설치는애들 겁나 늘었음. 그렇다고 4050이 실무보던 시절에 공무원찾아와서 ㅈㄹ하던놈들이 다 뒤진게아니라 답없는애들 속 누적중임. 나 다니던곳 계장들도 내가 입직했을 때는 할일없어서 가라초과달고 놀다가, 그만둘때쯤엔 일 점점 ㅈ같아지고 많아지니 쉴수있을때 쉬자고 어떻게해서든 초과안할수있으면 안하려고함. 가라안채워도 초과만땅 될 정도로 일 많아져서...가라수당 단속땜에 없어진게 아니라 저절로 없어졌을정도임. 업무따지면 과거랑 비교불가임.

근데 업무량이 그렇게 폭발적으로 늘어났는데 왜 남자만 죽어?

이런애들만 재배치해도 3년정도는 신규채용패스해도 됨or 전직원 육휴, 각종휴직 자유롭게 써도 인력난 없을듯ㅋ

나올때마다 좀 잡아넣어주세요.

응원함니다 경찰관님 다치지 마십쇼

열심히 일하겟 숩니다 ㅠㅜ

ㅎㅇ 경붕이

나도 경붕이야

우리같은경우는 관할에 1호선 역전ㅋㅋ 구석구석 오줌지린내가 찐하게 배있고 스티커는 매 야간마다 두세건씩 끊고..

노숙자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집(원룸)이 있었고, 소음신고로 나갔는데 방안에서 네명 모여서 삼겹살 꿔먹으면서 소리지르고 담배피고 있더라.

나도 타지로 발령나서 지인들과 집에서 삼겹에 소주.. 진짜 크나큰 사치중 하나인데 즐기고 있더라고.

경붕이들 고생이 많다. 사명감 없이는 하기힘든 직업이라 생각한다. 힘내라

진짜 경찰 고생 ㅇㅈ이다

어쩌다 한번 마주쳐도 하루 종일 불쾌하게 만드는 놈들을 어찌 매일 상대하누..

응원합니다 경붕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