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지방직 공무원들은 대민 업무보느라 개고생이고.. 국가직 세종시에 있는 공뭔들은 일 많고 야근하느라 고생이고..

그 아래 따까리 산하기관은 갑질당하느라 고생이고~

안성 교육청 자살하신분은 그윗대가리가 진찌 썩을대로 썩은놈이라 참다참다 저러셨을텐데 참 불쌍하다;

사기업 일하다 공무원 되신분들 주변에 많은데 만족한다는 소리 나온 경우 딱 한번 봄. 택배 자영업하시다 운전직 되신 분. 나머지는 조까튼 거 싫어서 공무원 됐는데 여기도 조까타 함ㅋㅋㅋㅋ

주 52시간을 지키고 있는 회사인데 월 100시간이 문제일까요? 2주면 채울수 있는데..

사람이 문제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는 개꿀빨고

누구는 현장에서 죽어나가네

10년 전 쯤 나는 주민조직화팀이라 그나마 나았는데 수급자 지원하는 사례관리팀 직원들 자리 밑에는 야구빳다 있었다

솔직히 억울한 마음 때문에 화가 더 나지. 선배 공무원들에 비해 개빡세게 공부하고 경쟁해서 들어갔는데, 고작 이딴 대우 받자고 그렇게 공부했나 싶은 억하심정 치솟아오르겠지. 걍 윗대가리들처럼 할 거 없어서 공무원계로 들어왔으면 내 업보다 하고 참을만한 동기라도 있지

윗대가리가들이

12시에 나가서 밥먹고 3시에 들어오고

퇴근은 칼퇴인데 밑놈 시켜서 초과근무 찍으라고 하고

그 짧게 있는 시간조차 일을 안한다.

뭐 그런거지?

전화 돌리는건 어쩔 수가 없음 구청만 가도 부서가 40개가 넘음 모든 업무를 한 사람이 다 아는건 불가능함 별에 별걸 다 물어보고 민원 넣고 하기때문에...

진짜 시발....메리트가 없어져가네

진짜 웃긴건 공무원이 최소한의 워라밸 느끼면서 결혼해서 애낳고 사는 삶의 최저한계, 마지노선이라는거. 공직사회가 저지경이 된다는게 무슨 뜻이냐면 인간다운 삶의 최저 마지노선이 무너진다는 뜻, 상위 5%의 대기업,공기업,전문직 외의 그 어떤 직업도 개인의 행복과 가정의 안정을 보장해주지 않는다는 뜻이다.

9급 따리 현실

70먹은 할배를 자기업무 아니라고 타기관 뺑뺑이 돌림

전화는 뒀다 국 끓여 먹나

유선상으로 구비서류 정돈 물어볼 수 있잖아

초본 등본 이런건 기왕 간 김에 뽑아오도록 시켜야지

다시 빽스텝 시켜서 그것 뽑아오라고 부터 해야됨

할매 할배들이 알아서 못하는건 그렇다 쳐도

이새끼들은 지네 부모님도 땡볕에 똥개훈련 시키고도 남을 새끼들임

특유의 공무원 문화가 요새 젊은 사람들한테 안맞지

그리고 말조심 행동조심 안하면 소문도 빨리 퍼지고

그러니 ㅈ같은 9급 말고 5급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