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ㅋㅋㅋㅋ맨날 정신병마냥 층간소음 안당해보면 모름 이지랄 ㅋㅋㅋㅋㅋ

네이트 댓글보면 구역질남ㅋ

진짜 개드립에서 층간소음 안당해보면 모름 이러는 놈들 보였는데 살인사건보고 그 ㅈㄹ하는게 ㄹㅇ 싸이코인줄;

개드립 올라왔을 때도 윗집 욕하고 살인점 옹호하는 애들 있었지

근데 저것도 사실 명확한 수치로 밝혀진것도 아니고

그냥 우리는 조용해서 별로 소리가 안났는데~ 라는 이야기일뿐이지않나

층간소음은 판사도 이성잃고 범죄저지르게 하는 사항이더만

윗집 소음이 아닐수 있음

이 기사도 아무런 정보도 없는데 뭐가 달라짐?

일용직하는사람이 천하다는말임?

천한사람들은 대부분 일용직이긴하더라 ㅋㅋ 물론 일용직기술자들말고 ㄹㅇ 몸쓰는거말고 할줄없는사람들이랑 잠깐만 대화나눠봐도 상식교양 이런것도 안바람 그냥 생각이없음

둘다 닊값하고들 있네.

허들이 낮거나 없는 직업은 다른 직업군의 허들에 튕겨저나온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에 천한사람들의 농도가 상대적으로 진해짐. 현장감사나 관리감독직 몇번 해보면 무슨 뜻인지 알게 될 꺼다.

그 사람들이 무슨죄를 지었다고 너네한테 천하니마니 평가를 받아야됨?

회사에 일용직들 2~30명씩 와서 일하는데 그냥 다들 열심히 사는사람들이지 뭐 천하다 생각든적 한번도없음.

이게맞지

무슨 일이든 겉으로만 엮이면 열심히 일하는 사람으로 보여. 배달일 하는 사람들도, 네가 집에서 음식만 받는 사람이면 딸배니뭐니 소리 못하겠지만, 도로에서 직접 겪게되고, 인도에서 겪게되니 딸배소리 나오는거지.

건설일용직도 똑같아 겉으로 일하는 모습만 보고 지나가면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구나 하는거지만 직접 엮여서 시공관리 들어가면 골치아프다. 대인관계나 사고방식이 초등학교에서 멈춘수준인 사람들이 절반이야.

난 천한 행동을 스스로 하는 사람을 천하다고 하는 거 뿐임. 감리한태 전화걸어서 시공사가 채불한 임금 내놓으라고 야밤에 욕하고, 안면식도 없고 그냥 현장안전책임때매 저장해놓은 번호로 카톡찌라시에 카톡게임초대 보내는 그런 사람들이 경력을 막론하고 보이는 직업군이야.

다른 직업군에선 이런 기상천외한 일 겪고싶어도 겪을 수가 없어.

직접 겪지못한 일에 무조건 선함의 잣대를 들어내는 게 위선이다 개붕아.

천함의 기준이야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넌 그냥 악하거나 사람귀찮게하면 천하다 하는거같아 보인다.

니말대로면 결국 어딜가나 천한사람 천지인거같은데. 오히려 임금채불한 시공사가 더 천한새끼들아니냐?

내 천함의 기준은 삶과 사람간의 기본적인 예의와 프라이버시를 지키는가 아닌가임.

인간관계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문명인으로써의 사항조차 못지키는 사람이 천한게 아니라면, 뭐가 천한거임?

일용직조선족들 존나천함

이게 뭔소리지

자기 연금 내줘야 해서

애들까지 건들였으면 진짜 대국민 난리 났을듯

거 니 댓 대충 의도는 알겠다만 상황을 따져서 여기다 달면 욕해달라는거 밖에 안돼

일가족 살해범을 옹호해버리네 미친새끼

방음재고뭐고 벽이 존나 얇다는데 일단

아파트를 싸게 지으려니 구조적인 문제가 층간소음 아님?

옛날에 지은 아파트들은 층간소음 적다는데 원가절감의 결과물이라고

옛날에 지은 아파트가 소음이 적다는 이야기는 단가절감이 아니라 구조적 차이때문임.

내가 기억하기로 90년대 까지의 아파트는 일반 건물들 처럼 기둥식이 대부분이었음. 기둥식은 소음과 진동이 기본적으로 보를타고 기둥으로 흐르기 때문에 기둥이 주로 위치한 복도나 계단 화장실 등에서 소음이 들리지 그 외에는 수직소음이 전달되는 경우가 적었음. 근데 이제 양생만 맞춰준다면 시공속도도 빠르고 비용도 저렴한 벽식아파트가 우후죽순으로 건설되면서 소음에 대한 내성이 줄어든거지.

원가절감에 대해서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또이또이함. 뭐 옜날엔 인심이 좋아서 완충제 서비스로 쏴주고 그랬겠어.

옛날에 비해 바닥구조 더 두꺼워졌음

법 바뀌었는데 그거 완충재라하나 그거 감리할때 모든 층 다 하지않고 특정층만 하기도 하고

하청의 하청에서 걍 대충 쑤셔박고 말아버려서 아무 소용없다고 건축사 다니는 친구피샬로 들음

건축사가 설계사 말하는건지 건설사 말하는건지 모르겠는데 바닥완충재는 원청 품질관리자가 품질시험 이중으로 하고 완충재 자체는 부피는 크고 단가는 싸서 빼돌릴 일도 없다. 단열 역할도 하는거라 그거 빼고 지으면 바로 티나고

층간소음 방지를 위한 바닥구조 두께규정이 이미 법적으로 있음. 바닥 슬라브 210mm, 차음재 20mm, 기포콘크리트 40mm, 마감 모르타르 40mm를 최소두께로 하여 이보다 두껍게 바닥 두께를 유지해야함. 한도 끝도 없이 바닥 두께를 늘릴순 있지만 그렇다고 밑도 끝도 없이 바닥을 마냥 두껍게 할수도 없는 노릇임.

주택법이랑 주택건설기준에 관한 규정 연혁 한번만 읽고와도 이런 말 못하지. 법이 얼마나 강화됐는데 관심이 없다니 너무 과한 비약이고, 21년 층간소음민원 증가는 재택근무 및 자가격리 증가도 큰 원인일텐데? 1년 새 수년전 지어져 있던 아파트에 층간소음이 더나게 된건가??

추가로 사족을 더 달자면

일용직 아재는 아침 일찍 거의 새벽 즈음에 일어나야 되니 10시 정도면 자야될 시간이고

치킨집 아재는 집에 오면 10시 넘으니 씻고 뭐하고 하면 최소 2-3시간 더 푸닥 거려야 되는데

층간소음 관련 법에도 밤10시부터 새벽6시까지는 소음 안 나도록 더 조심해야 된다고 적혀 있는데

어쨌건 두 시대의 시간대가 달라서 벌어진 일이고

나도 층간소음에 계속 시달리고 있는 상황이라서

죽은 사람이 무조건 착하고 잘못한게 없다고 말하고 싶진 않다

어느 정도 일리는 있는 말이네

그렇다고 사람을 죽이고 애들을 고아만드는게 정상적인 것이냐?

뭐가 됐든 살인죄다 얘들아

ㅇㅇ 일리는 있어도 살인은 용납될 수 없음

생활패턴 다른건 어쩔수없지

주위에 해를끼치지않는 성격이라는말은 왜 집어넣는지 모르겠음

윗집이 일부러 층간소음 유발시키는사람이 얼마나 있다고 아랫집도아니고

근데 찔러죽인놈은 무조건 좆같은 개새끼임.

물소리 때문에 예민하면 단독주책으로 이사를 가야지 층간소음 난다고 항의한거 그냥 무시한것도 아니고 매트를 까는등 어느정도 피해 안주려고 노력했는데 뭘 더해야함? ㅋㅋ

살해당할 정도로 잘못한거구나 아 그렇구나

매트도 깔았는데 잘못한게 없다고 말하고 싶진 않다는건 어느나라 말이여

생활패턴을 아랫사람 집에 맞추기라도 하란 말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