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돈이 시중에 더 도니까 좋은거 아닌가

국밥 찌게 국물 고기 돈까스 짜장

달콤 달짜 맵콤 파이아 민트

고민하다 이동하면서 선택 가능??

대체 왜 그러시는겁니까..

걍 여러군데 해놓고 접대할때 상대방이 원하는 메뉴로 가는거겠지

몇군데도 아니고 10개씩? 병신인가

저번에 어떤 중소 사장은 옥상에서 5천만원을 뿌려서 시내마비됬었는데

그때처럼 무지성 쉴드부터 치는 그지들 넘 많네 자본주의의 역기능임. 하다못해 식사비의 추가지불이었으면 모를까 진짜 그냥 노쇼네.. 저런사람이 많아지거나 지가 피해볼차례가 와야만 그제서야 능지 상승하나?

아, 난 또 뭐라고 ㅋㅋ

법인카드였다면?

암살 당할까봐 그러냐?ㅋㅋ

이거는 아마 "내가 내일 뭘 먹고싶을지 모르겠으니 일단 다 예약한다"가 아니라 "내가 내일 접대식사해야 할 정/관/재계 인사가 뭘 먹고싶은지 아직 모르니 일단 예약한다"일듯

근데 음식 미리 준비하는 곳 입장에선 음식물 낭비 아닌가 좀 그르네

멋있다생각할 테지만 저거다 회삿돈 으로 하는거 아닌가 ㅋㅋ 법인인데

안온다? 회식

제가 대신가도 되겠습니까..

난 돈많으면 매끼니 다양한 음식을 조금씩 먹고싶어..

햄버거도 반먹음 물리고 치킨도 시켜도 두조각 먹으면 물려

주주는 싫어하지 않을까 ㅋㅋ 회사돈으로 지랄한다 생각 할 듯

꼬우면 그건 니가..

어떤 시스템의 식당인지 모르니 말 못하겠다. 일반적으로 손님 오더 받고 요리 시작하는 식당일 경우는 버려지는 음쓰도 없을뿐더러 예약시간전에 미리 연락 준다면 예약자리에 그냥 일반 손님 받으면 됨. 딱히 다른사람이 못먹었다 이런 소리 할 이유도 없고 못먹지도 않음.

생각해보면 회장이 먹으러 가는데 미리 음식 다 조리해놓는곳이 있으려나? 음식이란게 만들자 마자 먹어야 가장 맛있는건데 예약 돈 다 지불했으면 딱히 문제없어보인다

직원들 회식하겠네

저거 본인때문이 아니라

거래처나 VIP때문에 저렇게 잡고

그사람들이 땡기는 음식 먹으러 가려고 그러는거임

회장이 아니라 직장인 A씨였어도 이런 반응이었을까 ㅋㅋㅋ

부러워서 그런건가

이거 세번째로 나온 가명이라서 C회장 이라고 적었지만, 실제 이니셜도 C인 회장으로 아는데

이 회장이 어느 식당에 즐겨가는지는 모르겠지만

즐겨가는 몇몇 식당이 알려진 LG의 고 구본무 회장 같은 경우, 단골집 중 한곳이 100%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긴 함.

비싸고 고급식당이라 100% 예약제인게 아니라, 게장만 파는곳인데 일년에 한번 게를 사서 그걸 일년 내내 파니까 판매량이 한정되서 그렇다고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