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ㅋㅋ 걍 좋아하는 식당 다 예약걸고 직전에 고르나보네

쓰레기 처리비 어쩔

노쇼가 아닌데ㅋㅋㅋ

나머지 식당은 직원들이 골라서 가도 되는거 아냐ㅋㅋ

돈 많이 준다면... 이라는 말이 만능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별로 좋아보이지는 않음

잔치다!

저걸 노쇼라고 봐야하나..?ㅋㅋ

남은음식 직원들이 나눠 먹으면되고 돈도받고 개꿀아님??

내가 비뚤어서 그런지 좀 돈지랄로 보인다.

음식물처리비용 ㅇㅈㄹ ㅋㅋ

정작 거기서 먹고싶었던 사람은 이 예약때문에 못먹게되는거겠네

이거 예전에 가게주인이 언플하려다가 된통 깨졌던거아님?

대기업의 횡포다~ 노쇼 갑질했다~고 사진올리고 언플 존나했는데 알고보니깐 비용은 이미 다 준상태 ㅋㅋ 걍 가게만 안간거

너무 낭비잖아...??

남은곳 내가가고싶다

오우야 치킨 브랜드별로 10마리 시켜서 하나만 먹고 다버리는거잖아

저녁 뭐 먹을지 물어볼 수가 없는 환경이구만

저녁시간 돼서야 "~~먹으러 가자" 하는갑네

가면 당연히 예약 돼있을거고 ㅋㅋ

이건 인정이지

심지어 객단가도 일반손님보다 높을거 아녀

솔직히 꼰대마인드인거 인정하는데, 버려지는 음식 너무 아깝다.

대기업 회장급이면 한 두푼 하는 음식 먹을 것도 아닌데 쩝...

차라리 노쇼한 식당들은 전부 부서나 임직원에 뿌리던지...

6000원짜리 점심으로만 생각해도 짜장면한그릇에 6만원을 태우는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분 1초가 아까울텐데 가서 주문해서 준비되는거 기다리느니 도착하자마자 빨리 식사 준비되는게 낫고, 뭐 먹을지 고민할 시간, 예약 담당할 직원의 인간비와 기회비용 따져보면..

식당 고르고 고민할 시간에 차라리 열군데쯤 미리 세팅 시켜놓고 아무데나 가서 먹고 오는게 나은게 아니라 낭비는 낭비지 히힣

피자 28만원 주고 시켜먹는 느낌이네

저게 노쇼인가? 돈이 도착했는데?

돈만 내면 문제없지

극단적인 경우긴 해도, 나도 스케쥴 너무 바쁠땐 뭐 아끼려고 하지 말고 걍 닥치는대로 지르는게 효율적일때도 꽤 됨.

폰 바꾸려고 하루종일 할부원금 찾아보고 시세 흐름 찾아보고 요금제, 부가 따져서 발품 팔아가며 싸게 사봐야

따져보면 그 시간에 다른 업무 보는게 부가가치 훨씬 높음

싸게 산 애들은 왜 더 찾아보지 않고 호구짓 하냐고 하겠지만, 난 반나절 아껴서 개드립질 몇시간을 더 할 수 있는데 ㅉㅉ알지도 못하면서

저러면 노쇼해도 되지 ㅋㅋㅋㅋㅋㅋ

플렉스하셨네ㅋㅋㅋ

이거야 말로 대기업 낙수효과 아님?

포커스가 낭비, 돈내면 노상관 이런거라 좀 아쉬운게 정말 인기있는식당은 예약해서 먹는것만 6개월이다. 백신으로 예를들면 우리가 백신낼돈없어서 20대가 늦게 맞은거 아니듯이 나머지 9개식당의 예약해서 먹을수있는손님들이 못먹고 그럼 그9 개식당 전체손님들이 하루씩 뒤로 밀린다고 가정하면 돈낸다고 괜찮다는게 현재 사회 관념상 받아들여질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