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4억에 들어옴.
계약 끝날 때 주변 전세 시세 6.5
법대로 하면 5퍼밖에 못 올리지만 실 거주 한다하면 나가야 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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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지떼로
달게 받아라
닥투쓰
갱신권 사용하려는데 집주인이 실거주하겠다고 하면 어쩔 수 없지만
집주인이 실거주를 안하네 그럼 바로 손해배상 가능함
부멉충
전입 하고 바로 다음 세입자 받으면 됨
주시경
그게 안 될 걸? 실거주 한다고 들어갔으면 2년인가는 있어야 될 거임.
우리도 신축 아파트에 세 놓는 거 있는데, 신축이다 보니까 당시에 시세를 잘 모르고 너무 싸게 내놔서 5% 인상을 해도 현재 같은 동 시세보다 많이 싸더라고? 그래서 이것저것 알아봤는데 딱히 답 없어서 그냥 그대로 갱신했었음.
괜히 이상한 편법 쓰고 그러다가 얼굴 붉힐 바에야 그냥 서로 좋게좋게 지내는 게 좋기도 하고
닥투쓰
그러면 바로 손배사유라곡
안되는건안돼
있잖아 리앙아 그거해봐 그거
청취벩끠
문....문....읍읖
수박1212
클리앙 애들은 뭐 ㅋㅋ 자업자득이지
히오스하세요히오스
집주인 욕하기도 그런게 나한테 전세금 4억짜리 아파트 두개있었는데 하나는 전세주고 하나는 내가 실거주하다 2개가 8억으로 뛰었는데 전세사는 사람이 8억못주겠다하면 나라도 같은선택함.
말머리수집가
그리고 집값 오르면 세금도 계속 나갈거고
크앙
야 이거 갑자기 드는건데
내가 월세살인디
한달전에 집주인이 전화해서 자기 살아야되니까 집 빼달라고 했거든
근데 나는 못한다고 했고 그리고 잠잠한데
계약기간이 9개월 남은거면 저거랑은 해당없는건가?
히오스하세요히오스
계약기간 남았으면 상관없는걸로 아는데
크앙
아 그런것이제?
나도 그리 알고있고 찾아봤던 기억있는데
퇴근시간이라 딴데 정신팔려서 당황해부려스
다랑지
계약기간 남앗는데 방빼달라하면 미친거지
크앙
아는건데도 뭔가 돌아가는게 현실인데 현실같지 않아서 재차확인하고 또 확인하면서 피폐해지는것같다...
두둠칫칫
불안할필요없지만 정 불안하다면 공부를해봐
자신의 권리를 잘 모를수록 두려움이 커지는법임
크앙
사회에서 몰랐어요는 통용되지 않으니...
조금씩 공부하고 있긴해 ㅋㅋ
고마워잉
다랑지
현실이 현실같지 않다고 느껴진다는거보니 심리적인 압박이랑 스트레스가 엄청났나보구나;; 혹시라도 불안하고 힘들면 정말 마음에 감기걸렸다 생각하고 정신과 치료 한번 받아보는거 어때 진짜 복잡하고 바쁘고 힘들때일수록 차분하고 냉정해야 너를 위한 최선의 선택을 할수있거든..!!
락앤롤
임대차3법이 지금 부동산 완전 개작살낸 주범이지.
나도 전세사는데 진짜 운좋게 집주인 만나서 보증금 조정없이 갱신청구권써서 2년 연장하긴 했는데
어자피 2년 뒤에 결국 만나야할 현실에 산소호흡기 낀거 밖에 안됨.
진짜 전월세/매매든 신혼 부부거나 자취하면서 부동산이 피부로 와닿는 나이면 욕밖에 안나오는 개병신같은 상황임.
러르불
이게 이 법에 대한 현실적인 반응이지
제발 폐지 했으면 좋겠다
락앤롤
내가 딱 2년 전에 결혼했는데 그 때라도 영끌해서 그당시 지금의 절반 값인 아파트를 샀어야 했나하고 땅치고 후회한다.
나도 그렇고 회사에도 그렇고 전세 사는 사람들 진짜 강제로 이사가고 그러는 사람 개많음.
러르불
진짜 고민도 많고 맥도 빠지겠다
만족할 수 있는 상황이 빨리 오길 기도할게 화이팅
afsdhaiefo
진짜
IIIIlIlI1llIlI
2년전 4억짜리 집에 전세 3.8 주고 사는 호구가 있다?
IIIIIIIIIIIIII
그떼는 집값떨어진다고 하도 설래발 치는 사람이 많았음
심지어 잠실에 집팔고 전세로 들어간 사람도 수두룩했음 그중 하나를 울 누나가 영끌해서 샀고
4억 올랐다 ㅋ
먼지가되어날아가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전세폭등"
다이소메타
"사회현상" 이니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닥치고들어
우리집이 이랬는데 전세줄 당시에도 다른집보다 1억정도 싸게 해줬는데 부동산 폭등이후에도 연장을 원하길래 실거주할거니 집빼라했더니 드러눕더라 존나 괘씸해서 끝장을 볼라다가 시간이 지나면 세금폭탄으로 우리만 손해라 500주고 끝냄 ㅅㅂ
1가구 다주택에 대한 부동산법이 존나 빡세진 이후로 저런 사연 존나 많을걸 집주인 욕할게 아님 세금 폭탄때문에 빠르게 집 처분하려는 집주인들 많이 생겨서 저런일이 옛날보다 많이 일어났음
동요부르기
ㄹㅇ 집 걍 실거주하려고 들어가려는데 누워버리면 답도없음. 강제 퇴거 시키면 된다는데 그게 금방 되는 것도 아니고...
친척분이 빌라 샀다가 들어가려 하니까 절대 못나간다고 하니까 걍 눕더라. 지금 사는 집에서 나가달라고 하는데, 들어가야 할 집이 안나가니까 중간에 붕 떠버리게 되어버림. 돈 준다고 했다는데, 몇백으로는 절대 안나가겠대. 좀 세게 부르면 생각해본다고 했다는데 ㅋㅋㅋ
안산응원한다
의도가 뻔히 보이는거 같아서 ㅂㅁ
손씨네원조비빔밥
클핳하하하하하하
부멉충
가장 놀라운건 이렇게 많은 실패를 하고도 그 누구 하나도 문책 안당함
afsdhaiefo
어허스읍핫챠-!!!
Samuro
실패가 아닙니다. 무주택자 늘리기 "성공"입니다
세라복간호사복메이드복
지지율 40% ㅋㅋ 제정신 아닌 나라
살기줫같네
아 우리한텐 실패지만 누구한텐 성공이라고ㅋㅋㅋ
티끌모아풍성
즈그들 자업자득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룩구룩
인과응보
죄를지었으면 벌을받는게 세상의 이치
부릉부릉카오
나도 해피 추석끝나서 3억 인상 통보했다. 나도 세금 내야지...
요즘 실거래는 4억이상이라 많이 봐준거임
오늘 만 세금 200만원 냈다.
세라복간호사복메이드복
386 진보 클베충의 최후 ㅋ
scendo
변호사한테 상담신청하믄됨
그리고 일단 법적으로 재계약안하고 버텨도 자동으로 갱신권 사용되는걸로는 알고있음
죽은빈라덴
만료기한 1개월에서 6개월안에 전세계약에 대한 연락안오면 묵시적갱신
부동산법은 대부분 소유주에게 유리함
아아그건니가
니가 선택한 "그 새끼"다.
청취벩끠
딱 내 입장 반대네. 부동산 구매하고 결혼할때 쓰려고 전세주고 본가 들어갔는데, 집값 엄청 올라서 전세가가 시세랑 차이 엄청 남. 본글에서 세입자 입장에서 갑자기 2억 더내라니 억울한것도 이해는 하는데, 집주인 입장에선 2억을 덜 받으라는것도 억울하지 않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