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그거지

노동자의 권리와 이익 중에 급여도 포함이니깐

맞지

같은 노조원에 싸다구도 올림

그럼 뭐 할까?

노조가.. 정상적인 범주내에서 작동을 해야하는데 기업이 그걸 자꾸 무시하니까 노조가 ㄲㅍ화 되는거같음 어쩔수없는듯 평균이없음 그냥 극과 극인듯

맞지

그럼 사장이랑 다과회 하겠니

임금협상을 노동자 대표기구인 노조와 하게되어있음

인센도9000달래잔아ㅋㅋ

느그들이 아무리 귀족노조라 해봤자 쟤들은 돈 더 받으니 아무문제없음 ㅋㅋ 그런 귀족노조에 취업시켜준다하면 좋다고 달려가지않을까 욕하는 사람 대부분은 ㅎㅎ

이게맞다

ㅇㅇ 보통 그럼. 예전에 법 바뀌기 전에 대학교 등록금 정할 때도 대학측에서는 올해 인상율 100~500% 제시하는거로 시작하고 그랬음. 총학은 맨날 -50%주장했었고

500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나중에 취업하고 노조 조직해서 임금협상 해보니 이거대로 골때리더라고.....ㅋㅋㅋㅋ 그나마 난 뭐 순한맛이라..

성과급 이걱저것 치면 ds기준 1년차 7000정도 라고 들었음.

올해 대졸 계약초봉 4800인가에 ps 50퍼치면 2400 pi 두번다 100%치면 500~600. 자격수당 선임수당 교대수당은 별도...

기본급은 낮은편이라 연봉인상을 크게걸고 가는거같음

최근 1-2년 전부터 생겼어

궁금한게 노조 다짜르고 걍 사람 새로 구할수있어? 아니면 어느정도 법으로 보호받음?

거의 무적에 가깝지

노조라는 이유로 자르면 뉴스대필남 9시뉴스에 ~~회사 노조라는 이유로 직원들 잘라 논란 이렇게나옴

그럼 연봉 인상 안해주고 동결시키고 승진 안시켜주고 그러면? 그거에 삔또상해서 직원이 일처리 안하고 막나가고 그런관계가 되면 그땐 머야?

노조파업 맛좀 보는거지 연봉이 올해안오른걸론 사람들이 뭐라안그럼 막 몇년째 동결이고 딱 봐도 나보다 일 제대로 안하고 성과도 안좋은데 비노조인 애가 올라가고 그러면 이제 노조원들 가만 안있지

아 파업해도 해고하고 그럴수가 없구나 그래서 무적이란건가

노조파업도 불법파업이 있고 합법적인 파업이 있음

노조는 승진안함

일정 수준올라가면 사측이라고 생각해서

알게 모르게 불이익을 줄순있어도 대놓고는 못하지

정규직은 해고사유 있는거 아니면 못짜르지

못함. 현재 남은 방법은 해외로 나가는거 밖에 안 남음.

헌법 33조 근로자는 근로조건의 향상을 위하여 자주적인 단결권ㆍ단체교섭권 및 단체행동권을 가진다 사측에서 막나가면 헌법소원걸릴듯

사장이란 자리도 존나 골치아프긴 하겠다

헌법소원 문제가 아니라 노조법이라는 개별법에서 사용자가 노조활동에 개입하는 걸 명시적으로 부당노동행위라는 불법행위로 규정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