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가 발달한 영국의 경우 거점 도시가 성장하고 그 주위 소도시는 해당 거점 도시의 생활권으로 봄

그래서 행정수도 이전 시도했다가 개털렸잖아.

행정수도말고 그거 무산되고

공공기관을 각 지방에다가 심었는데

그게 광역시가 아니라 인프라 없는 시 급에다가 몰아줘서 공공기관이전한 시 도 여전히 못살고, 거기 근무하는 사람들은 주말에 다시 다 수도권으로 와서 생활하니 공공기관의 이전에 대한 이점이 하나도 없다는거지.

ㅇㄱㄹㅇ

공공기관을 왜 전주, 나주, 김천 이딴데로 보내는지 이해가 안됨

광주 대구 부산급 광역시로 보내야지

와.참.걱.정.되.네.요.

? 서울 22 23까지는 공급절벽임;; 지금 분양해야 23년 완료인데 최근 서울 분양 씨가말랐죠?

구글에 서울입주물량만 검색해도 바로 반박 가능

19년 4만 가구 23년 1만 1천가구 ㅅㄱ

심지어 그건 우리모두가 원하는 '아파트'가 아니라 모든 주택 종류 다합친 물량임ㅋㅋ

씨발 분양 없어서 짜증나는데 개소리하니깐 더 짜증나네

대구 젊은 사람은 다 경기도, 서울로 가는데

군단위는 시단위로 가고, 시단위는 광역시로 가고, 광역시 사람은 특별시로 가고

진짜 개소린데 그걸 믿는게 참..

나 이유가 궁금해 진짜 몰라서 그러는데 공급이 계속되고 수요가 따라가지 못한다면 자연스럽게 가격은 내려가는거 아니야 ?

노벨경제학상 받으실듯....

떨어질 수 도 있음.

한방에 다 같이, 보통 그걸 거품이 꺼진다고 하던데...

ㄹㅇㅋㅋ

집값오른다 언론에서 떠들고 카뮤에서 떠드니 비트코인마냥 오르는거지.

실제 서울인구는 몇년간 50만명이 감소하였는데 공급얘기가 아직 더 나오는거보면..

서울 일부 매력적인곳 말고는 인구감소하는 현시대 마지막 한탕주의지.

다주택자 억제하고 인구분산해야지

공급이 문제가 아님

서울인구가 감소하는건 집값이 존나비싸서 수도권으로 밀려나는거다 개붕아.. 수도권 인구증가봐라..

밀려나는데도 서울 집값은 오름

이건 수요문제지 공급문제가 아님

집값이올라서 밀려나는거지 ;; 밀려나는데도 오르는거는 뭔가 전제자체가 잘못됨

수요가 문제인건 공급이 딸리니까 과수요가 발생해서 문제되는거지 '수요문제지 공급문제가아님' 이건 무슨 신박한 논리냐 개붕아..

공급은 무한히 제공될수 없어

?당연히 공급은 무한할수없지 근데 니논리대로면 수요도 무한할수 없는거고 적당한 수요와 적당한 공급이 최선인데 공급 다작살내놨는데 지금 뭔소리하는건지 잘모르겠다

공급 작살내었다는건 도대체 .

지금 서율은 직장등으로 사람이 먼저 몰려들어서 일어난 과수요 인플레이션인데

이 과수요가 인구감소로인해 점점 줄어들게 뻔한상태에서 공급만 늘리라는 단기적인 시선은 너무 무책임하다는 생각이 듦

서울 재건축/재개발 씨가마른거 모르는거임? 아니면 모르는척하는거임?

됐다 그만하자 너 편한대로 생각해 그냥 어짜피 각자도생임 수고해라

어차피 언론에서 떠드는대로 믿으면 편하긴함.

저 인구감소하는 대구가 저렇게 주택공급하면 나중에 집값떨어지면 그게 정상적인 집값하락일까

무책임한 공급에의한 하락일까

그때되서 빈집 보며 집값하락한다고 박수치며 좋아할건가

선생님.. 다주택자 비율 갈수록 낮아지고 있지만 부동산값은 역대 최고가 상승중입니다. 또한 실제 서울 인구와 별개로 세대 분화, 고급 주택 욕망으로 필요한 아파트 수는 높아집니다. 줄은 서울 인구는 서울 재개발이 막혀 주거가 없기 때문이고 지방이 아닌 경기도로 가서 수도권 인구 자체는 더 뻠핑되는 거구요.

고급주택 욕망으로 인한거는 같은 암식이라도 고급음식이 비싼거마냥 오르는거니 단순 공급문제가 아닌데. 그리고 이건 수요 문제이고.

그리고 밑의거는 직장등 과수요로 인한 문제지

그걸 공급으로만 늘리면 일본 도쿄 외곽의 빈집처럼 되는것임 더군다나 이러한 급격한 인구감소의 시대에선.

단기적인 시선으로 집값잡겠다고 무한히 늘리면 미래에는 그꼴나는것임

그래서 지금 수도권 공급이 충분한가요? 잘못된 경제 정책으로 집값 올라가는 걸 좀 무리하게 실드치시려고 "공급은 문제없다"고 주장하고 계시는 거에요. ^^ 일반인이라면 저렇게 공급한 대구도 보합으로 오르는 걸 보고 수도권 공급을 걱정하는게 정상입니다.

그 경제정책으로 올리는건 탄력성에 다르지만 그 탄력성에 의한 집값을 훨씬 상회하는 외부요인에의한 즉 언론과 다수의 커뮤에 의한 기대에의한 집값 상승이니까 문제지.

이 게시글을 보고도 그런생각을 하는거보니 뭔가 이상한 프레임에 갇힌듯.

인구감소 , 주택공급증가 원하는대로 해주는데도 집값이 오르는 저 게시글을 보고도.

저게 공급 부족으로 인해 집값이라고 생각하면 흠..

주택시장 가장 큰 외부요인은 정책인데 이악물고 언론 선동이라 쉴드치네 ㅋㅋ

뭔가 대단히 착각하는듯한데 가장 큰 외부요인은 '기대'임

그 기대를 형성하는게 언론과 인터넷이고

아 주택 소유자와 건설사와 언론들이 그럼 갑자기 4년 전부터 쥰내게 기대를 해서 집값이 올랐구나 ㅋㅋ

기도메타 통하는지 알았으면 그 전엔 왜 안했을까 미리미리 하지 ㅠㅠ

그 기대를 실현시켜 주는게 정책이란 생각은 안해보시나봐요 이상한 프레임에 갇혀서 뭔가 대단히 착갇하시는듯 ㅋㅋ

아 그리고 주택 매수자들도 집값 내리길 '기대'할 텐데 왜 집값 안내림? 기도가 부족한가 ㅋㅋㅋㅋ 안 사주고 내리길 '기대'하면 되는 거 아님?

정책에 제일 효과적인 방법은 기대와 신뢰를 만들어내는것.

아주 기초적인것인데.. 더이상 대화를 못할듯

정책입안자가 기대와 신뢰를 못 만들어 냈다는 걸 인정하고 앉았네 ㅋㅋ

기초 운운하면서 도망치지 말고 기초나 더 쌓고 와ㅋㅋ

공급을 저렇게 하니까 대구는 그나마 "저 정도 선"에서 잡히는 겁니다. 수도권 집값이랑 비교가 안되세요? ^^ 당신 말대로 공급이 문제가 아니라면 저긴 보합이 아니라 수도권처럼 폭등하고 있어야죠. 보합과 폭등을 구분부터 하시고, 공급 계획 별로 없는 소비도시(대전)이랑 비교 해보시는 것도 돟을듯 ^^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964608

대구 미분양

미분양을 저정도선이라고 하는 사람에겐 답도 없는듯

선생님께서는 도대체 무슨 주장을 하는 겁니까?

"공급이랑 집값이랑은 상관없다"고 주장하는 거 아니었어요? 당신이 링크한 저 미분양 기사는 공급 과잉으로 미분양이 날 만큼 어느정도 집값이 "잡혔다"는 내용입니다. 여기 댓글들도 그 점을 정확히 지적하는 거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