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하면 들어볼수도 있다고

본문에 써있는데

글을 안읽고 왜 댓글을 달지?

수력발전소 전기는 물이 돌린거고 원자력은 증기로 돌린거라 전기의 파형이 다름!!!!

어...? 자연산인 수력이 원자력보다 더 부드럽고 좋은거 아니었음? ㅋㅋㅋㅋㅋ

그 얘기가 왜 나왔냐면 에너자이저(알카라인)랑 듀라셀(망간)이랑 소리가 다르다는 논쟁에서 시작된 거임.

전력차이가 있으니 전자기기 구동에도 영향을 미치네 안 미치네 하는 싸움을 조롱하는 의미로 발전소 드립이 나옴.

강릉 참소리박물관? 하아.... 거기 할많안할.....

할 말 있음 걍 해 무슨 얼마나 대단한거라고

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걸릴 수 있는거라.... 시에서 해준게 한둘이 아닌데... 쩝...

걍 박물관 ㅂㄹ임?

저게 사립박물관인데 애초에 저 위치도 아니었고 경영난 심해서 부도위기 몰려서 시립으로 전환하는거도 검토까지 했었음. 근데 지금 시점에서 보면 여전히 사립으로 남아있고 부도는 안났음.

원래 대관령 옛길 들어가는 산골짜기 길 부근에 있었는데 지금은 완전히 새 시설 지어서 경포 부지에 들어섰음.

근데 돈 없는 박물관이 새로 건물을 지을 수 없으니 여기서 강릉시가 지원 엄청나게 해 주고 그랬는데 임대료 문제나 그 외 현지 사람들만 아는 갈등이 몇 있었음(특혜시비 같은거 등등). 일단 내가 말할 수 있는건 여기까지임

뭐... 박물관측에서는 연간 1억씩 강릉시에 임대료를 낸다고 하는데 실제 2007년 완공 이후 부과된 임대료는 3년 기준으로 연간 4천만원 좀 넘어갔음

아... 소장물품 자체로 치면 가치는 상당함.... 애초에 에디슨 축음기 진품 자체가 딴덴 거의 없을걸

양조위가 너한테 아는 척을 다 하고 부럽다 야!

피유망적시광

막귀마저 홀리게 하는게 진짜지

세상에 막귀는 정말 드물다. 잘 세팅된 방의 10만원대 스피커만 들어봐도 사운드바같은건 다시 못쳐다봄. 일반인들이 괜찮은 음향장비를 써볼 기회가 거의 없어서 다들 막귀라고 생각하고 음향기기에 투자 안하는거임

원래 일정수준 이상에선 한단계 레벨업하는데 돈이 몇배로 들고 그러잖아

ㅇㅇ 그래서 비싼건 이해함

근데 가격은 부르는게 값인 느낌이야 너무 비싼거같아

너무 비싸긴 함 ㅋㅋㅋ 근데 애초에 우리같은 사람들을 위한 제품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맘 편함

제대로 셋팅하면 확실히 다른 경험을 할순 있음. 돈값이야 뭐 부자들 기준으론 몇억정돈 별거 아닐수 있으니 그사람들 기준으로는 돈 값 충분히 할수 있지않을까?

사비를 들여 나이트에 가자

https://m.dcinside.com/board/speakers/146403

스피커 추천목록

그러면 음감용 육천짜리를 팔 이유가 없지...

어떤 스피커가 그런데???

왤케 흥분해서 댓글담... 백날 헤드폰만 쓰다 스피커 알아보고 있어서 진짜 궁금해서 물어본건데

내가 엔지니어라 흥분함 하이파이 색기들 등쳐먹는거 장난 아니다 나중에 성공해서 몇억짜리 살거면 저 위에선 다 만나기는 하는데 몇백~몇천대에서 눈탱이 장난 아니니까 모니터 위주로 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