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소하고 항소까지 가는 검찰도 빼먹지 말라구 ㅋㅋ

의외로 지자체별로 관공서 주차장 오픈 좀 널널하게 하는곳 있음

지구대근처 경찰차 두대공간빼고 나머지 다 개방해서 주변상가 이용하라고 한곳 봄

난독임..?

행간을 읽고 추론하는걸 난독이라고 부름?

지구대 주차장에 주차하고 술먹으러 가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심지어 숙박업소까지 잡은 사람이...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숙박업소에 주차하고 술을 먹었겠지

매우 특이한 행동이니까

술에 취해 지구대인지 모르고 주차하고 숙박업소에 들어간 것은 아닌가 의심을 해볼만 하다는거임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정말 기사나 다시 읽어

추론이 아니라 추측이지

일단 상식 1. 지구대에 주차하는 것은 무단 주차가 아님. 대한민국국민이라면 관공서에 주차할 권리가 있음. 물론 세금을 안낸다면 권리가 있다고 하긴 애매하지만.

2. 행간을 읽은 것이 아니라 기사에 써여진 내용, 판결 내용을 무시하고 혼자서 뇌내망상을 하고서 이걸 추론이라고 부르고 있음. 우리는 이런 행동을 “난독”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3. 개붕이 글의 행간을 읽고 추론 하자면 경찰이 자기 나와바리에 차 댄 것을 괘씸하게 생각했을 것이다, 그래서 불러서라도 음주 단속했을 것이라는 사고의 흐름이 보이는데, 다시말해 무단주차도 아니고, 불법주정차 단속도 불가하고, 견인도 불가하며 한 가지 방법은 불러서 여기 차대시면 업무상 어려움이 있으므로 다른 곳에 차를 대라고 요청하는 것 뿐임. 그래서 그 요청을 집요하게 한 다음에, 불시 음주 단속을 한 이후 형사고발한 것인데, 누가 봐도 병신 짓인 게 불법 행위를 종용하고, 자신이 종용한 불법행위를 했다고 단속한다? 이건 개새끼가 아니라 그냥 멍청한 것임. 이 멍청한 짓에 지역 검찰도 어딜 감히 국민이 관에 대들어? 하면서 가세한 게 더 웃기는 짓임. 이들의 사고 흐름이 진짜로 병신 같다는 거지.

"혼자서 뇌내망상을 하고서 이걸 추론이라고 부르고 있음. 우리는 이런 행동을 “난독"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내 뇌내망상은 인정. 니가 옳아

근데 난독이란거 사전에서 찾아보렴

니가 말하는 '우리'가 누군지 모르겠지만

그 '우리'는 난독이란 말의 뜻을 완전히 잘못알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