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이면 장수했네. 보호자가 정말 애정을 들였나보다

와 사랑 많이 받아서인지 참 오래도 살았다

진짜 장수했네

거의 20년을 살았네. 진짜 정성으로 키웠나보다

나도 개,고양이 좋아하는데 이별이 무서워서 반려동물을 못 키우겠음 ㅠㅠ

나도 동물 키우고 싶긴 한데, 죽으면 너무 슬플 것 같아서 안 키움..

늙어보이긴하는데 털빠지고 그런거 없는거보니까 정말 정성을 다해 관리했나보다..

헤어질때가 무서워서 못키우는 사람이 많아

나도 그렇고

저정도되야 개 키울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니까 나는 평생 못키울것같다 책임질자신이 없음..

왕쌤 ㅠㅠㅠㅠㅠㅠ

미시느낌 난다

우리개도 19에 떠났는데

털이 하얗게 세버렸네

나도 이별 생각하면 맘 아프긴 한데 강아지는 애정을 갖고 같이 살아볼만 함. 같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동물이라 나도 사랑받는 존재가 될 수 있구나, 나를 맹목적으로 사랑해주는 존재가 있구나 생각하면 감사하게 되고 강아지도 내가 해주는 하나하나에 고마워하는거보면 애정을 갖고 같이 산다는게 어떤 의민지 잘 알 수 있음.

14년간 키우고 보내줬는데 이별하는 그 순간까지도 감사하고 행복했다. 죽으면 강아지가 마중 나온다는데 꼭 그랬음 좋겠다.

행복하게 살다 간 거 같네 그래두...

진짜 집에서 공주처럼 키웠나보네.. 우리집 강아지도 건강하게 오래 살았으면

우리 강아지도 정말 자식처럼 키우는데 이런거보면 너무 슬프다

사람 하나가 태어나서 거진 독립할때의 시간동안 살았네. 저쯤되면 개 강아지 애완견 입으로먼 씨부리는 반려동물이 아니라 진짜 가족이다ㅠㅠ

이구아나 한마리 기르다가 보냈을 적에 세상을 잃어버린 듯한 느낌이었기 때문에 개나 고양이는 기를 엄두가 안 난다.

개동안이네.. ㄷㄷ

개는 왜 나이가 들어도 귀여울까. 다들 성체가 되어가며 귀여움을 잃는ㄷ0

사진을 보니 어떤 지극정성으로 키웠는지 상상이 가네. 자식들 다 독립하고 자식처럼 키웠겠지. 아니 사실 가족이고 자식이라 봐야지.

달이쇅~ 별이쇅~ 둘다 보고싶다 ㅋㅋ

그래도 저정도면 천수를 누렸다고 볼 수 있다.

혀 어딨음?

우리 강아지도 오래 건강하게 살았으면

동물에 대한 애정이 별로 없고 귀찮음 근데 여친집 강아지들은 나 반기면 좋긴하더라 가끔 싸가지 없을때 혼내주기도함

개한테 뭔 감정

좀만 더 오래 살지 개들은

진짜 시발 우리집엣 태어나가지고 16년동안 같이 자라온 개가 자고일어났더니 죽어있을때 감당안되더라 시발 주저앉아가지고 애 시체끌어안고 네시간인가 쳐울었음

사랑으로 키웠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