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테도 잘하고 그렇다고 친구 멀리하지 말고

친구없으면 엄청 외로울텐데.. 흠

어떤 친구인가도 중요하고

결국 친구끼리 이야기 가능한것도 있음

나랑 잘 맞는 친구들만 만나기도 바쁘지 ㅇㅇ

그 때 당시 필요해서 만난거지 뭐

영원히 같이 가지는 않더라도

함께 겪은 경험 또한 소중한 것은 아닐까?

그것 또한 삶의 일부니깐

성격차이인듯 사람마다 감정조절이 잘되는사람이 있고 잘안되는사람이 있을텐데 그게 가능할까?

울 아버지보면 인맥 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발이 엄청 넓어서 뭐든지 다 해결되더라

진짜 친구 안만나는편이긴한데 별로 공감은 안됨

사람마다성향이 다른법인데 저렇게 단정지어 말하시네

영원한 게 어딨어 그 시간에 최선을 다했으면 되는거지

무슨 일 있을 때마다 술 같이 먹고 서로 공감해주는 친구는 정말 있어야겠더라.. 이런 친구들은 보통 어렸을 때 동고동락하면서 만들어지지 사회에선 절대 안 만들어짐

글쎄~ 나는 아니올시다에 한표

꼬꼬마 시절 만나 같이 나이들어가며

추억을 공유하는 이들이 있다는게

인생의 의미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오우 내가 지금 마흔 즈음인데

제목보고 '마흔 쯤 되니까 친구가 생각만큼 그렇게 중요하지 않던데' 라고 생각하면서 클릭했는데

뭐 사람 성격에 따라 다른거지 혼자 있는걸 즐기는 사람은 일부러 인맥 늘리려고 뻘짓 하면서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는거고 인맥 늘리는게 그냥 몸에 배어있는 사람들이면 그렇게 살면 되는거고 그냥 자기한테 안맞는데 억지로 할 필요 없다고 들으면 될 듯

자기가 좋은사람을 만나지 못한걸 가지고 전체를 일반화해버리네

이건 정답이 없는거라 ㅋㅋ

적당한 인간관계는 풍요롭게 해주지

저것도 나이먹고 서로 가정생기고 바쁘다보니 살기바빠서 생기는 되새김 같은거 아닌가? 같이해서 좋았던거고 책읽는거 만큼 중요한게 경험과 교류라고 생각하는데 사회적 생물이 그걸 버리면서 얻는게 과연 멀까? 자위질밖에 더 안되지 않나?

본문에 언급된것처럼 쓸데없는 시간을 낭비했을경우지

친구 만날만큼 만났으니까 하는 소리지

저 말대로 친구 안만나거 책읽고 자고 혼자 놀았어봐라 나이먹고 친구 안만난거 존나 후회한다고 할걸

본인이 저래 느낀거는 할 말 없는데 저걸 젊은이들에게 조언이라고 말해주면 너무 위험한거같음

안타깝지만 공감 1도안댐

가족을 제외하고 옛 추억을 나눌 불알친구는 필요하다 생각함

이런 친구들은 가족과 마찬가지로 항상 연락하지 않아도 오랜만에 만나도 어제 만난 것처럼 어색하지 않음

형식적이고 어색한 인사말로 시작할 필요가 없는 그런 존재지

친구도 돈있어야 생기고 혼자도 돈있어야 재밌다 나같은 흙수저는 뒤져야지 씨발

친구 만나서 술마시는거밖에 안했나?

뭐든 항상 극단적일 필요는없지

친구가 없으면 자기가 병x짓해도 으게 병x짓인지 알려주는 사람도 없지않나

친구를 사귀지말라는게 아니라 굳이 친해질 필요도 없던 사람과 친구란 관계로 이자리 저자리 갈 필요가 없다는거 아님? 근데 뭐 이것도 시간지나 나중가서 연락 서로 안될때 아는거긴함

완전 내 이야기같네

25년지기 친구들 최근에 손절했거든

친구만나느라 공부안하고 20대 소비한게 너무아깝다

30대되서 부동산 공부3~4년하면서 돈도많이벌었는데 이생각을 20대때도 가지고있었지만 계속 끌려다녀서 허비한것같고 게임하고 술마신거라 남는것도없네

자기가 손해보면서 맞춰줄필요가 없다는거지 애당초 자기가 손해보고있다는 생각이 든 시점에서 파토난거

이말이 틀린이유

개붕이들은 친구없는데도 영혼이 풍요롭지 않음

사람이 효율만 따졌으면 여가생활이 왜 있겠냐?

8시간 노동 8시간 공부 8시간 수면 하면 되겠네

김영하라는 사람의 인생에서 친구가 별로 중요하지 않은거지, 모든 사람이 다 그런건 아님.

저 글을 저렇게 딱 잘라 놓아서 저렇게 보이는거고

전체적인 맥락은 배울게 없는 친구는 사귀지 말라는거임

신뢰와 존경이 없는 친구는

진정한 친구라 보기 힘들지.

상황 바뀌면 언제든 헤어질수 있는 사람인거고

글처럼만 지내면 난 자살할거 같은데

친없찐 ㅋㅋ

은퇴한 어르신들 낙이 친구만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