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 죽으면 평생 맘껏 웃을수 없을거 같음

웃는것도 우는것도 맛있는 음식을 먹는것도

죄스러워서

자식죽은 장례식장에서 우는소리는 한번들었는데 다른집이지만 나까지 눈물나더라

사람 우는 소리가 아니야...울부짖는 한맺힌 소리더라...

ㄹㅇ 상 갔다가 마침 옆집이 20살 딸내미 자살한 집이였음.

아버지도 안 계신 거 같았고, 어머니가 하루종일 우시더라. 사람이 그래 울 수 있나 싶었음

내가 이럴까봐 연애안함

그래서 미망인, 홀아비, 고아 같이 배우자나 부모잃은 사람 뜻하는 말은 있어도 자식잃은 부모를 뜻하는 말은 없다잖아요 . 너무슬퍼서 그마저도 이름을 붙일수가 없어서ㅜㅜ

아무문제 없음 똥싸기 ㄴㄴ

뭔 개소리야

아무문제없음 프로불편러임?

물어봐서 대답한게 문제일까?

아무생각없이 얘기한걸껄?..

굳이 이런 댓글을 달아야할까; 개붕이들 존나무안하게

대답안했으면 씹었다고 글 올릴꺼잖아?

그걸 말함으로써 서서히 내려놓는거임

병신ㅋㅋ 배부르겟다

아 차단 하나 추가요 씨팔

개붕이 명절인데 오래 살려고 욕 먹는 걸 자처하네 ㅋㅋ

개씨발같은 잡소리 그만하고 딸이나쳐

아이 성묘가는걸 안무안하게 나들이 간다고 말해야하냐ㅋㅋ

어그로 아니고 진짜 그렇게 생각하는거야? 진짜면 조금더 생각해보길 바람. 진심임

부모는 절대.... 살아있는 아이로 그런 비슷한 언급도 안하려 한다... 아이성묘가 될수있는건 정말... ㅠ

제가 오는 걸 좋아할 거에요.

아빠랑 따로 출발 하시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