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보면 생각나는 말이

'혼자서도 외로운 사람은 둘이서도 외롭다.'

결혼해도 내편이 아님. 저런애들 결혼하면 내편안들어준다고 남편한테 징징댈 애들임. 가족이 있어도 외로울 사람은 외롭고 혼자있어도 행복할 사람은 행복함. 타인에게서 본인의 자존감을 채우지 말아야함.

복지 발달하면서 자연도태는 옛말일줄알았는데 아니네

사람마다 가치관은 다르니까 뭐 나이먹으면 알겠지 ㅋㅋ

외로운 여시끼리 모여살면 되지

비혼을 하려면 부부가 하는 노력을 혼자서 할 정도의 각오는 되어있어야 하겠지

저러다 지 마음에 쏙 드는 사람 나타나면 다른년이 데려갈까봐 사고쳐서라도 결혼하려고 하잖아

저런 생각은 언제해봤냐는듯이 아주 입 꾹 쳐닫고 지랑 비슷한 부류였던 인간들이랑은 연락 끊고 ㅋㅋ

일본 따라가던데 언젠가 고립 될 년들임

도대체 우리도 모르는 남성들만의 카르텔은 어디에 있는거냐

나도 그 카르텔 들어가서 기득권 좀 누리면서 살자 시발

하나같이 내 '편'이네

25살 모쏠인데

연애하고 결혼하고싶다

가족이 있다는 따뜻함을 모르는.. 상처만 받고 자라온 불쌍한 애들이야 보듬어줘야 한다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 분들이 나는 그런생각안들어^^ 이럴생각하면 짠하다 ㅋㅋㅋㅋㅋㅋ

물론 짠🍻

난 저걸 캡쳐한애가 말하고싶은게 뭔지 모르겠네.

살면서 다 한 번 씩 고민하는것들 아닌가

다들 멋진 스포츠카를 가지고 싶지만 살 돈도 유지할 능력도 없다는 걸 깨닫게 되면 비싼 외제차에 대한 단점을 주렁주렁 말할 수 있는거지.

그렇지만 소박한 사람은 아반떼나 소나타에 만족할 수 있는거고.

소나타나 아반떼에 만족할려고 하니 붙잡네. 그냥 같이 뚜벅이하자고. 나만 뚜벅이 할 순 없지 라는 집단심리..

나이들어서 각자 사정이 생길수록

볼땐 좋아도 1년에 몇년이나 볼수 있을지 모르고

제일친한 친구가 시집이라도 가는날엔 멘탈깨질텐데

그걸 겪어보질 못했으니 모름

그렇게 견고히 페미화되서 나이먹으면 이미 늦었지

어느 미친놈이 극한의 이기주의를 견뎌가면서까지

늙다리를 만날까.. 멀쩡해도 만나기힘든게 짝인데

저렇게 병신들끼리 모여서 병신짓하다가

나이처먹고 캣맘되는겨 짐승 밥이나 쳐주면서 공허함채우면서 늙어가는거지

인생이 얼마나 긴데...

당연히 인생의 동반자가 필요하지...

병신들.

이 세글자로 그냥 설명 되는듯

자기가 외로워질지 비혼이 맞을지 판단하는건 존나쉬운거같은데

어릴때야 가평춘천 놀러가고 일본유럽 놀러가고 클럽가보고 스키장 가보고 이런거만 해도 20대초중반 채워지지만 몇번해보면 점점 흥미도 떨어지고 애초에 나이먹어서 직장다니면 시간도 없고

친구들도 대학초반엔 일주일내내 껌딱지처럼 붙어다니다가 20대중반만 돼도 점점 연락빈도도 줄고 하는거지 서로바쁜데다가 애초에 예전만큼 재미가 없음

결국 겜도 오래하면 질리듯이 인생도 30대쯤되면 많은것들이 질리니까 뭔가를해도 예전처럼 즐겁지않고 외로움 공허함이 느껴지는거고 그러니까 내편 가족 어쩌구 찾는거겠지

그말은 반대로 자기가 안질리는 컨텐츠들이 있으면 괜찮다는 뜻임.... 걍 흔한 일반인A 정도의 취미 취향 커리어 등만 가지고있으면 남들처럼 공허함을 느끼게될테니 비혼을 결심하는게 좀 성급한거같고

남들이랑 차원이 다른 그런것들을 가지고 있으면 혼자살아도 괜찮은듯

평생 결혼을 안하고 잘사는 방법은 돈도 아니고 친구도 아님

태어날때부터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돌연변이만이 결혼을 안하고도 만족하며 살수있음

근데 내가 딱 그런 돌연변이임

외로움이란 감정은 도대체 뭘까?

시발 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신 포도일거야 이지랄 ㅋㅋㅋㅋ 어차피 니들은 못해요 병신들아..

공감못하면 나가주라 ㅇㅈㄹ ㅋㅋ 시발 공감"해줘"

아니 시발 뭔 잘가다가 너클볼 급 변화구로 변하네 ㅋㅋㅋㅋ

나이 30 넘어서 연애한번 제대로 못해본 병신들이니 남친의 필요성,

좋아하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을때, 그 유대감을 한번도 못 느껴봤으니 저러는 거겠지

와꾸몸매는 그렇다 쳐도 마인드가 얼마나 병신 인생이면 여자 나이 30까지 연예도 한번 못하냐ㅋㅋ

여자나이 27~28 까지는 연애에서 여자가 존나 갑인데

병신들 ㅋㅋ

신포도-절망편

비혼주의는 한 세대만에 바뀜 ㅋㅋ 젊은 여성들은 늙어 혼자사는 여성들을 보며 결혼을 다짐하기때문

나를 꼰대고 보수적이라고 말할지 모르겠는데 커뮤 속 여자들은 반인류적 사고를 지향하는거 같아.. 애 안낳고 자기 자유만 쫒고 여성 인권 상장이라고 말할지 모르지만 딱 저런 여자에게 35세가 되면 노산이고 시간은 돌아오지 않아! 라고 말해 주고싶다

누가 해준대냐 ㅂㅅ년들이 ㅋㅋㅋㅋ 평생 독신할거야~ 등신처럼 왜잡혀살아야하노 ㅋㅋ

진짜 열성 유전자는 자연스레 도태된다는게 먼 말인지 요즘 절실히 느낌

ㅋㅋㅋㅋ저기서 이혼하고 돌싱되면 니들은 결혼하지마라 ㅇㅈㄹ ㅋㅋㅋ

쿵쾅돼지들아..너희가 마음을 먹는다고 연애가 가능한게 아니야 주제도 모르고

결혼생각있는 개붕이들은 쟤네들 어떻게 걸러낼지부터 생각해야되는거 아니냐 ㅋㅋㅋㅋ

여자들 존나 소름돋는게 사무적인 얘기만 하는 사인데 지 필요한거 있거나 불리하면 안면 바꾸는거.

3~40까지 솔로면 남자나 여자나 외로워지는건 마찬가진데 뭔 카르텔이 어쩌고 사회가 어쩌고 ㅋㅋㅋ 딱 방구석 찐따들이 하는말 아니냐? 사회가 날 이렇게 만들었어!!

여자애들은 왠만큼 병신아니면 몇년이나 연애안하는 경우는 거의없는데 몇년후가 보인다 보여 ㅋㅋ

친구가 있으니 괜찮다고 자위질하고 살지만 나중에 가정이 생긴 친구한테 질척대다가 적당히 좀 하라고 하는말 듣고 상처받고 자살 엔딩 뜰듯

그 병신같은 사회탓, 구조탓은 언제까지 쳐할건지 모르겠네..

이젠 연애를 못 해도 남 탓

결혼을 못 해도 남 탓

이젠 하다하다가 주변에서 결혼을 하는 것조차도 결혼을 하게 만드는 구조적 장치가 작용하기 때문이라니 ㅋㅋㅋㅋㅋ

사업가나 임원승진각 보는사람이면 50대까지 혼자살아도 별불만없던데 애초에 그런사람이면 저기서 커뮤할시간은 없겠지만 ㅋㅋㅋ

그놈의 편 편 편 ㅅㅂ 피곤하다

여친이 싸울때마다 주변 아는언니들한테 물어보고 "거봐 다 니가 잘못했대잖아" ㅇㅈㄹ 하는데

거기서 어떤 정신병자가 여친잘못이라카냐ㅋ

페미니즘은 애초에 상처받은 사람들의 모임임. 성격이나 외모가 못나 사람들에게 상처받은 애들이 연애를 못하는게 아니고 안하는거라고, 사회가 못나서 굳이 할 필요성을 못느끼는거라고 생각하지만..

결국 그것도 현실적 문제가 닥쳐오면 더 이상 미룰수가 없게되지. 저렇게 나이가 차다보면 언젠가 외면하던 진실을 마주하게 되니깐. 특히나 여성은 가정을 이루는걸 좀 중요하게 생각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