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나갈거같애~!!

그르게 나쁘지 않은듯 근데 민식이 놀이는 진짜 어떻게 좀 해줬으면 좋겠음

벌점이나 범칙금을 더 강화하는게 아니라

보험료를 인상한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

정신나간거 맞지 보험을 드는건 사고에 대비해서 여러사람한테 모아다가 사고처리하는데 쓰는건데 저걸로 할증된 보험료를 어디다 쓸건데? 그냥 보험사가 처먹는거말곤 없는데?

미국은 벌점에따라 보험료오름...

할인은 조또 받기 힘든데 사고도 아닌데 왜 할증되고 보험사가 이득을 취한다는지 말이 안되는거

보험사 배불려 주는거니 정신나간거 맞지 ㅋㅋ

범칙금이나 벌점을 올리는거면 모를까

나쁘다고 생각함. 운전해보면 30키로 진짜 느림.

그것도 도로 진입할때 갑자기 어린이보호구역 나오면 오히려 거의 급브레이크 밟게 되더라

왕복4차로는 이해하겠는데

6차로 30km급감속하면 열받긴하지

집앞바로 6차로 어린이 보호구역인데 ㄹㅇ 개갑갑함

벌금을 냈으면 냈지 왜 보험사 돼지들한테 할증을 줘야함

집앞 양옆 어린이보호구역이다 씨발 아침출근 아파트 지하주차장부터밀림

안된다고~

높으신분들도 많이 걸린다고~

내 생각도 동일하다

초과:????

빨리 삭제해 달라그래 진짜 빡통같아 보여

빡통으로 씀 미안

얘 말은,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 30km/h인 경우,

거기에 20을 더한 50km/h를 초과하는 경우에 할증대상이 된다는 것.

즉 50km/h 이하인 속도(40km/h 등)로 달릴 경우 보험료 할증 대상이 아니라는 의미임.

과태료 내지는 벌금이 쌔지는거면 모르겠는데

보험료 인상은 좀 너무나간거 아닌가 싶은데...

패널티가 보험료 할증이라는 형태로 주어지는건 좀 의아하긴 하네

패널티를 벌점, 범칙금을 강하게 물린다는게 아니라

사기업인 보험사에 돈이 들어간다는 패널티가

구조적으로 이상하다는 거임

문제의식이 거기에 있는거면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뿐만 아니라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일반도로 과속 이것들도 보험료 할증 요소인거도 같이 지적해야지

보험은 기업인데

왜 거기다가 돈을 줘

밑줄그은거 말고도 앞에거도 있음

민간보험사 보험료를 왜올려줘야됨?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속도위반 2~3회시 5%

4회 이상이거나 음주운전시 10% 로 알고있는데

이걸 뭐 저울질 하자는 얘기는 아니지만

횟수라던가 할증 비율이라던가

어린이 보호 구역에서 속도 위반 2번 = 음주운전

이런식으로 매겨진다는게

차라리 음주운전 할증을 뭐 2~30% 넘게 잡는다면 모를까.

음주운전 같이 아주 좆같은 행위랑 동일선상에 놓는다는게 솔직히 받아들이기 어려움.

민식이법의 스노우볼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든다.

가뜩이나 요즘 민식이 놀이니 뭐니 하면서 난리통인데

요즘 운전자들 중에서 3050 속도제한이라던가

민식이법이라던가 여러가지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대해서 긍정적인 반응을 가지고 있는 사람 비율이 얼마나 될까?

근데 여기서 더더욱 이런식으로 강화를 한다?

차라리 벌점, 범칙금을 쎄게 물린다면 모를까

사고가나면 치료비 주고 해결해주고 보험료를 올려주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