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미씨벌

?

제정신 아닌 어미를 주님곁으로 빨리 보내드렸으니 이게 효도가 아니고 무엇이랴?

와 비슷한 사건인데 시대가 시대인지라 형량차이가 너무 심하네.

이은석씨는 성인이잖아

존속살인 형량 생각하면 판사가 많이 봐준거임

가정폭력은 어디서 담당함?

여가부가 관리하나

저땐 가정의 일이니 누가 못나섰음

생각해보니 우리세금으로 이런걸 보호하고 관찰하라고있는게 여가부인데

맨날 중상층 여성들이나 불법저지르는 여성들 보호나 하고있으니

진짜 왜 있는 부서지 시발애믜리스하네 ㄹㅇ 네이팜으로 다 쏴서 고통스럽게 죽었음좋겠네 좆같으년ㄴ들

미국처럼 가정 학대에 관해선 엄격하게 관리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음.

ㅋㅋㅋ 스트레스 존나받아서 한 3일간 못잔적있는데...

진짜 미치는걸 넘어서 몸이 오작동 난다.

물마셔야지(컵들어야됨)

> 실제로는 그대로 컵 기울여서 버림

아 1층가야겠다

> 10층 누름

항상 꿈하고 현실 사이에 몽롱한 상태가 되버림.

말할때 혀꼬이고 단어가 생각이 안남 ㅋㅋㅋ

나도 20살떄 아파트 보안경비알바하면서 근무땜빵 메우니까 48시간 연속근무했는데

진짜 사람이 제대로 작동을 안함ㅋㅋㅋ그나마 담배피고나면 니코틴떄매 그런지

대략 10분정도 멀쩡해지고 다시 오작동함ㅋㅋㅋ

ㄹㅇ 나도 회사일때메 2,3일정도 못잔적있는데

행동이 아니라 생각도 고장난거처럼 정상적으로 안되더라 ㅋㅋㅋㅋ

학창시절에 축구부였는데 여름방학 때 합숙훈련이란 명목으로 한달간 지방에서 숙소 잡고 훈련했는데

선배들이 애들 군기 잡는다고 잠을 안재웠음

하루종일 훈련해서 육체적으로 힘든데 잠까지 안자니까 진짜 정신이 돌아버리더라

이틀 까지는 이악물고 버텼는데 삼일째부터는 진짜 몸이 내 말을 안듣는다는 느낌을 받았음

걸을 때도 휘청거리고 물건 집으려면 세번 네번 손을 덜덜 떨면서 시도해야하고

온몸에 개미가 기어다니는 듯한 느낌들고 헛것보이고

결국 동기 애 하나가 실신해서 합숙훈련 종료하고 집으로 복귀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거기서 조금만 더 있었으면 진짜 죽었을 수도 있깄구나 싶음

그럴수도 있고, 눈을 찔렀으니 안죽고 살아서 잠시 얘기 나누다가 과다출혈같은걸로 죽었을수도 있고... 다시 찌르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잘 모르겠네.

나도 짧은 대화 나눴다는 장면에서 뭔가 너무 좀 그런 감정 들었음 에휴..

ㅠㅠㅠㅠㅠ 적당히 했다면 저런 비극은 없었을텐데...

내 친척동생도 중학생때까지 올 백 맞다가

고등학생때부터 성적 떨어지고 전교 4~5등 하니까 외삼촌이 때리고 그랬다고 하더라고... (외숙모한테 들은거임)

결국은 성균관대 들어가서 부모님이 실망한걸로 알고있는데

그래도 친척 동생은 저정도가 아니어서 다행이지만

전교 꼴등해서 자로 몇 대 때리는거라면 모를까...

저렇게 학대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