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정당방위가 안되네. 자기가 죽을까봐 저랬다는데.

사실상 엄마가 아들을 먼저 죽일려 한거고 아들은 정당방위였을 뿐이다

결혼하기 전에 모든 성인이 정신병 검사 하면 안되나?

문제가 있으면 결혼을 막는게 아니라 정신병을 고치게 하고

난 중학시절 도대표를 하는 태권도 선수였다.

하지만 겉은 번지르르해보일지 몰라도 인원이 적은 체급에 몸무게를 맞춰서 나가는 메달 헌터나 다름 없었다.

13명이 참가하고 부전승도 한번 받은 나는 은메달을 땄다.

그날 관장한테 금메달을 놓쳤다는 이유로 전국대회 우승 깃발(선배가 탄것)로 개처럼 맞았다.

울음을 그치고 세수도 하고 멀쩡한척하며 집에 갔는데 아버지가 내자식이 은메달리스트라며 날 꽉 안고 너무 자랑스럽다고 해주셨다.

그만둔다고 하고 싶었는데 어영부영 1년이 지나갔다.

어느날인가 전국체전에서 1회전에서 서울 선수에게 농락당하듯 게임을 지고 그날 숙소에서 관장이 시켰는지 선배가 와서 날 마구 때렸다.

그는 미안하다고 하면서 울었다 이게 우리 태권도였다.

아버지가 대회를 보시고 근처 숙소에서 계시다가 파란 용달차를 타고 날 데리러 오셨다. 난 씩씩한척했지만 엉덩이가 터져서 아버지 대나무발 시트가 빨갛게 물들었다.

아버지는 그날 모든것을 아시고 태권도를 그만두라고 하셨다. 갑자기 학교로 돌아가자 나는 아무와도 어울리지 못했고 그냥 학교를 그만둔 뒤 아버지에게 부탁해 공뷰를 했다.

난 언제나 날 믿어준 아버지가 좋았다. 그래서 저 글의 어머니가 너무 밉다. 아이가 죄값받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래도 자살보단 타살이 낫다

아.... 슬프다 진짜 ㅠ

안타까움..

이건 착한살인 ㅇㅈ이지

불쌍하다 자기엄마를 자기손으로 죽여야만하게 만들다니 낳아주면단가

미친부모 방지법 필요

부모가 되려면 어떤 자격증보다도 혹독하게 자격증을 따야한다

지금은 출소했을 텐데 어떻게 살고 있을까

하 엄마 찌르고 대화나누는게 상상이되서 너무 슬프다...

우와 전교1등할정도면 그것도 재능인데... 결국 스스로 괴물을 만들고 그 괴물한테 죽어야만 했다는거에 어떤 생각을 하며 죽었을까?

법은 항상 현실보다 느리지.

저출산 ㅈ까고 라이센스 딴 사람만 애 낳을 수 있게 바꿔야댐

이런게 심신미약이지... 이제는 하고싶은 공부 하면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제발 부모됬다고 자기 목표를 자식에게 전가시키지 않았음한다 그건 노력하기 싫어서 변명하는 핑계다

진짜 너무 슬프네

걍 가출을하지 왜죽임??

ㅠ.ㅠ 이야기를 나눴데 시발..

사람이 조금씩 관성에 젖어간다는게

처음에는 엄마도 아들이 잘되길 바랬겠지

남편은 이혼했고 어떻게 인생역전하고 바르게 살았다는

증거는 아들밖에 남지않음.

처음에는 회초리 그 다음에는 점점 심해지고..

정당방위 땅땅땅 전국 4000등이면 서울대 가능한데 왜그럼?

중형줄 애들은 솜방망이 주고

저런경우는 씨게주는 킹갓사법

친구 그림 존나 성의없는거 개웃기네 진짜ㅋㅋㅋㅋ 저거 그릴정도면 개심각한 상황일텐데 거기서 졸라맨을 그리냐ㅋㅋㅋ

저런거 실형때리는 판사들 고대로 체험하면좋겟다